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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과대 학생회 비대면 행사 진행비대면 체제, 다양한 이색사업인문대·사범대 행사 “재치있었다일부 단과대 사업에는 저조한 관심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여파로 비대면 체제 아래 새롭게 진행된 각 단과대 학생회의 이색사업이 눈에 띈다. 이번 단과대 이색사업은 대개 ZOOM,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을 접목해 면대면 접촉을 최대한 지양하는 가운데 시행됐다. 코로나19로 취소된 1학기 행사를 대체하기 위한 사업들이 2학기에 쏟아져 나오면서 학생들 사이의 친목 및 교류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대부분의 단과대 학생회는 대면으로 진행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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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수 취재부 차장
2020.11.22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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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 환경개선 사업 본격 추진보행자 중심 캠퍼스 조성 첫걸음부족한 의견 수렴 과정 문제 제기기획처 “의견 수렴 진행한 것” 정문 주변이 보행자 중심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서울대 정문 환경개선 사업’ 중 하나로 추진되는 이번 정문 관련 사업은 관악캠퍼스 전체를 보행자 중심 환경으로 전환하는 중장기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대학신문』 2020년 9월 14일 자) 캠퍼스를 차량 중심의 공간에서 보행자 중심의 열린 공간으로 바꿔야 한다는 취지에서 시작된 정문 환경개선 사업은 기존 ‘샤’ 조형물 옆에 자동차 우회도로를 확보하며 정문 앞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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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수 취재부 차장
2020.11.15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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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 이전 부지 선정 완료21일, 이전 사업 찬반 학생 투표해학생들, “의견 수렴 과정 아쉬워”본부, “여러 이해관계 얽힌 사업”지난 21일(월) 간호대는 ‘관악이전 관련 학장단 교수님과의 줌 미팅’(간호대 줌 미팅)을 통해 관악캠퍼스 이전 사업 관련 정보를 간호대 학부생 및 대학원생에게 공유했다. 이전 부지로는 지난 6월에 열렸던 설명회(『대학신문』 2020년 6월 7일 자)에서 제시된 ‘구 4·19탑 부지’가 아닌 공대 △31동 △31-1동 △32동 재건축 대안이 채택됐고, 간호대 줌 미팅 이후 이전 사업에 대한 학생들의 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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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수 취재부 차장
2020.09.27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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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일)과 30일 시설관리국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관악캠퍼스 차량 출입통제를 시행했다. 안전한 캠퍼스를 위해 일요일 정문 차량 출입을 이달 23일과 30일에 오전 5시부터 자정까지 통제한 것이다. 이로 인해 통제 시간에 학교에 출입해야 하는 이들은 정문에서 차량 하차 후 걸어 들어오거나 후문으로 출입하는 버스를 이용해야 했다. 이번 조치는 본부 코로나19관리위원회를 통해 결정된 사안이며, 지난 학기 4월에 시행했던 조치와 동일하다.이 같은 조치가 출입통제 및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실효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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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수 취재부 차장
2020.08.30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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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월) ‘2020학년도 2학기 수업 운영(안)’(수업 운영안)이 확정됐다. 본부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실험·실습·실기 및 일부 이론 교과목을 제외한 수업에서 eTL을 활용한 비대면 수업 방식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이번 수업 운영안의 내용은 21일 기준 현 상태인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가 유지된다는 가정하에 고안된 것이며, 2학기 초반 계획에 해당한다. 이에 본부는 8월 동안 상황을 지켜보면서 학기 중 운영안 수정이 필요한 경우를 대비해 개강 이전까지 수업 계획에 대한 논의를 진행해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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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수 취재부 차장
2020.07.2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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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자연대 학부생의 동선이 공개됐다. 자연대 행정실은 25일 해당 학생과의 통화 과정에서 코로나19 확진 사실을 확인하고 이를 자연대 학생회에 알렸다. 이에 자연대 학생회 측은 다음날(26일) 오전에 확진자 이동 경로를 자연대 학생회 페이스북 페이지에 공지했다.23일과 24일에 확진자가 거쳐 간 △자연대 강의 및 실험연구동(25-1동) △자연과학관(24동) △학생회관은 26일부터 28일까지 임시 휴관해 방역 조치를 시행했다. 자연대 행정실은 n차 감염 예방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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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수 취재부 차장
2020.06.3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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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 관악캠 이전 설명회 열어선정 부지로 공대 부근 물망에 올라공대,정당한 절차 따라야본부 뚜렷한 입장 표명 없어지난 5일(금) 간호대는 연건캠퍼스 간호대 제2연구동(13동) 2층 강당에서 ‘서울대학교 간호대학 관악캠퍼스 이전 관련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인해 선착순으로 참석 의사를 밝힌 인원에 한해 현장 참석이 이뤄졌고, ZOOM을 통해 내용이 공유됐다. 간호대 방경숙 학장(간호학과)의 인사말로 시작한 행사는 △사업 경과 보고 △협력 사업안 발표 △예산 발표 △대표자 의견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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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수 기자
2020.06.07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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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금) 마이스누에 ‘기말시험 안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오면서 학기말고사 시행 및 실험·실습·실기 과목의 제한적 대면 수업 전환 관련 안내 사항이 공지됐다. 지난 6일부터 이태원발 집단감염이 확인되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태가 새로운 국면을 맞았지만, 학사일정에는 큰 변동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각 단과대는 본부에서 발표한 제한적 대면 수업 허용 및 대면 학기말고사 권고 방침은 그대로 수용하되 대면 수업에 관해서는 조금씩 다른 지침을 내리고 있다. 학기말고사 일정은 다음 달 초부터 종강 때까지로 전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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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수 기자
2020.05.17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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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수강신청제도 도입이 급물살을 타 이르면 이번 동계 계절학기부터 시범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새롭게 도입되는 수강신청제도는 장바구니 제도와 선착순 제도가 혼합된 ‘혼합형 수강신청제도’로, 두 차례에 걸쳐 수강신청이 진행된다. 수강신청제도의 변화와 함께 수강신청 시기와 시작 시각 역시 바뀐다. 이 같은 소식을 몰랐던 학생들에게 새로운 수강신청제도에 대해 묻자 대개는 처음 접하는 소식이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변경된 방식이 기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도 단언할 수 없는 상황이다.▶새로운 수강신청제도, 도입 이유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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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수 기자
2020.04.1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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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강의 중 총학 선거 강행선관위, 비대면 선거운동 권고선본 「파랑」 총학 선거 단독 출마신재용 전 회장, 선본장으로 등록지난 3일(금) 제62대 총학생회(총학) 선거 후보자 등록이 마감되며 본격적인 선거 활동을 알리는 신호탄이 터졌다. 이번 선거에는 박성호 씨(자유전공학부·13)와 최하영 씨(언어학과·18)가 각각 정후보와 부후보로 등록했다. 본투표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4월 한 달 총학 선거 일정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진행된다. 지난주 총학 선거 후보자 등록이 마감됐고, 출마한 선거운동본부(선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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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수 기자
2020.04.06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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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교육은 자료집으로 대체자연대는 새터 대체 행사 강행행사 취소로 위약금 문제 불거져신입생은 아쉬움 토로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취소된 신입생 행사를 대체하기 위해 학생사회가 고심하고 있다. 새내기 새로배움터(새터) 개최 취소 여부를 논의 중이던 (인터넷 『대학신문』 2020년 2월 3일 자) 치의학대학원 학사과정도 취소를 결정했다. 이로써 16개 단과대학(원) 모두 새터 개최를 취소했고 각 단과대 학생회는 신입생 교육과 친교를 위한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각 단과대 학생회와 2020 단과대학생회장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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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수 기자
2020.02.23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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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수) ‘2020 단과대학생회장연석회의’ 중앙집행위원회 소속 장학제도개편대응TF(장학금TF)가 본부와 협의한 끝에 교내 장학제도 개편안을 발표했다. ‘2020 단과대학생회장연석회의’와 장학금TF는 지난 한 달간 장학복지과와 다섯 차례 면담을 진행했다. 이수빈 장학금TF장(인문계열·17)은 “다섯 차례에 걸친 협상을 통해 학생들의 의견이 상당 부분 개편안에 수렴돼 서로가 만족할 수 있는 안이 만들어졌다”라고 밝혔다. 개편안은 △교내 성적 장학금 확정안 △근로장학금 예정안 △긴급구호장학금 신설안의 내용을 담았다.성적 장학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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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수 기자
2020.01.26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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