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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대학생활문화원(대생원)에서 서울대 구성원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네고 있다. 지난달 29일 이태원에서 지금까지 157명이 사망한 참사가 발생한 후 총학생회(총학) 「자정」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한 학내 구성원의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본부와 협력해 신고 접수를 진행했다.이에 대생원은 총학과 처장단의 요청에 따라 심리적 상실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구성원을 위해 상실·애도 집단 상담을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 대생원 심리 상담부 이준원 직원은 “원래 지금은 해당 프로그램의 운영 기간이 아니다”라며 “이태원 참사와 관련
취재
박종오 기자
2022.11.1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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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오리를 다시 데려오지 않을 예정입니다.캠퍼스관리과가 서울시 야생동물센터에 자문해 본 결과, 목재 데크와 딱딱한 콘크리트가 있는 자하연의 환경이 집오리 서식에 적합하지 않다고 답변 받았습니다. 생태적 환경 외에도 고양이와 사람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오리의 생존에 악영향을 준다고 판단해 오리를 다시 데려오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취재
박세은 기자
2022.11.1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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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총장예비후보자 검증소위원회에서 총장예비후보자 검증 결과를 공개했다. 검증은 △총장후보대상자 사전 자가 검증(8월 26일~9월 14일) △구성원 제보 요청 2회(8월 25일~9월 13일) △교내 6개 조사 기관(교무과, 총무과, 연구윤리팀, 연구정책과, 감사팀, 인권센터) 검증(9월 6일~21일) △총장예비후보자 검증소위원회 검토 3회(9월 15일, 22일, 27일) △총장추천위원회의 검증 결과 보고서 보고 및 채택(9월 29일) 과정을 거쳐 실시됐다. 총장예비후보자 검증소위원회는 총장후보대상자 사전 자가 검증 단계에서
취재
김여원 기자
2022.10.0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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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1위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2위는 리얼딸기라떼, 3위는 아이스 카페라떼입니다. 생활협동조합에 따르면 올해 6월부터 9월까지 교내 느티나무 카페 5개 매장을 합해 가장 많이 팔린 음료 상위 3개는 △아이스 아메리카노(47,999잔) △리얼딸기라떼(19,426잔) △아이스 카페라떼(9,660잔)입니다. 한편 의외로 많이 팔린 음료는 아이스티에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해 마시는 ‘아샷추’(아이스티 샷 추가)로 5위(7,238잔)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취재
김미리 기자
2022.10.0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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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본부가 구글 워크스페이스 서비스 지원을 유지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 구글이 기관당 저장 용량을 100TB로 제한함에 따라 본부는 구글 워크스페이스 서비스 지원을 유지하는 방향을 우선시하며 구글과의 협상을 진행해 왔다. (인터넷 『대학신문』 2022년 7월 11일 자) 정보화지원과 정우성 행정관은 “기본 5GB에 1인당 20GB를 추가 제공하는 유료 서비스인 구글 ‘Workspace for Education Plus’ 라이선스를 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책 변경에 따라 정보화본부 차원에서 저장 용량을 구성원 신분에 따라
취재
김창희 취재부 차장
2022.10.0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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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본부와 총학생회(총학)가 2022 교육환경개선협의회(교개협)를 진행했다. 총학은 ‘교육환경총조사’에서 얻은 교육 전반에 대한 민원을 반영해 △창업휴학 제도 △초과학기 등록 제도 △군 원격 강좌 수 및 종류 △장바구니 신청 결과 활용을 통한 강의 공급 △스누온 학점 인정 등 5개의 주요 의제에 대해 본부와 논의했다.◇창업휴학 기한과 대상 확대될까=먼저 총학은 기존 창업휴학의 기간 최대 두 학기와 연한 1년을 각각 네 학기와 2년으로 연장할 것과 대표 이외의 직책 및 예비 창업자까지 창업휴학 대상자로 확대할 것을 주장했다
취재
김민석 취재부 차장
2022.10.0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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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추천위원회가 지난 6일(목) 진행된 정책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정책평가단의 투표에 따라 △1위 유홍림 교수(정치외교학부) △2위 남익현 교수(경영학과) △3위 차상균 교수(데이터사이언스학과) △4위 이철수 교수(법학과)로 결정됐다. 오는 11일 제7차 총장추천위원회 회의에서 정책 평가 결과를 반영해 확정한 3명의 총장후보자를 이사회에 추천하면, 총장 최종후보자 1인을 이사회에서 투표로 선출한다. 이후 총장 최종후보자는 교육부 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에 의해 임명된다.이날 정책 평가는 오후 2시부터 관악캠퍼스 문화관(73동) 대강
취재
한정현 기자
2022.10.0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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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6일(목) 총장추천위원회가 총장예비후보자 정책 평가 결과를 공고했다. 1위는 유홍림 교수(정치외교학부), 2위는 남익현 교수(경영학과), 3위는 차상균 교수(데이터사이언스학과), 4위는 이철수 교수(법학과)로 결정됐다.
취재
한정현 기자
2022.10.06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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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회장 당일 수정안 발의비대위 정당성 논쟁 치열해정족수 미달로 결국 중도 폐회임시 전학대회에서 다시 논의 예정지난달 30일 인문사회계멀티미디어강의동(83동)에서 2022년 하반기 정기 전체학생대표자회의(전학대회)가 열렸다. 회의는 오후 6시 39분 128명의 대의원 중 65명이 참석해 정족수를 충족하면서 시작됐다. 이번 전학대회에는 ‘단과대학생회장연석회의(연석회의)에 관한 총학생회칙 일부 개정의 건’을 포함한 3개의 논의 및 의결 안건과 10개의 인준 안건, 3개의 심의 안건 등이 상정됐다. 그러나 총학생회칙 개정에 관한 논쟁
취재
박지용 기자
2022.10.02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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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제자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이후 서울대 교원징계위원회(징계위)에 회부됐던 음대 C교수가 지난 5월 파면된 것으로 최근 밝혀졌다. ‘권력형 성폭력·인권침해 문제 해결을 위한 서울대인 공동행동’(공동행동)은 징계위가 C교수에 대해 지난 5월 19일 파면 징계를 의결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C교수가 징계위에 회부된 지 약 1년 9개월 만에 내려진 결정이다. 공동행동 권소원 대표(경제학부·19)는 “파면 결정을 환영한다”라면서도 “1년 9개월 가량 징계가 지연됐고 학교가 피해자에게 어떤 정보도 먼저 고지하지 않
취재
박지용 기자
2022.10.02 0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