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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설계지원센터가 지난달 개소 후 20일(화)부터 본격적으로 상담을 시작했다. 전공설계지원센터는 △단과대 △경력개발센터 △대학생활문화원 △기초교육원과의 협력을 통해 전공 및 학업 계획에 관한 상담뿐만 아니라 교환학생, IT 역량 강화 워크숍을 비롯한 비교과 프로그램 등 학사 전 분야에 걸쳐 통합적인 이해를 제공하는 아카데믹 어드바이저(Academic Advisor)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다전공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전문적인 학사 지도가 필수적이다. 전공설계지원센터의 도입 배경과 관련해 전공설계지원센터 지용승 학사지도교수는 “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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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희 취재부 차장
2022.09.25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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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수) 관악캠퍼스 문화관(73동)에서 제28대 총장 선출을 위한 공개 소견발표회가 열렸다. 추첨 결과에 따라 이철수 교수(법학과), 유홍림 교수(정치외교학부), 차상균 교수(데이터사이언스학과), 남익현 교수(경영학과) 순으로 소견발표가 이뤄졌으며 사회는 신석민 교수(화학부)가 맡았다. 아래는 이날 소견발표회에서 이뤄진 후보자별 질의응답 전문이다. 공통 질의1. 4차 산업혁명이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용어가 나타내듯 세상은 정말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것이 바뀌었고, 최근에는 미중 패권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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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영 취재부장, 김민석 기자, 김여원 기자
2022.09.25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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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월) 의대 3층 대강당에서 제28대 총장 선출을 위한 공개 소견발표회가 열렸다. 추첨 결과에 따라 이철수 교수(법학과), 유홍림 교수(정치외교학부), 차상균 교수(데이터사이언스학과), 남익현 교수(경영학과) 순으로 소견발표가 이뤄졌으며 사회는 신석민 교수(화학부)가 맡았다. 질의응답은 현장에서 배부된 질문지와 유튜브 생중계 링크 더보기란의 구글폼에서 수합한 질문을 사회자가 갈무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아래는 이날 소견발표회에서 이뤄진 후보자별 질의응답 전문이다.◇이철수 교수(법학과)1. 의대의 기금교수·전임교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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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리 기자, 김창희 취재부 차장, 한재민 , 김민서 기자, 박지용 기자
2022.09.25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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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인문대에서는 2학기 개강 이후 대면 수업을 시작했으나 모든 시설의 정상화를 위해서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많은 교직원과 자원봉사자의 노력이 있었으나 건물의 2층까지 빗물과 토사가 유입되는 등 피해 규모가 컸기 때문이다.수해가 심각해 일부 강의를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한 사범대와 달리, 인문대는 기초 교양 강의가 많이 열리는 단과대의 특성을 고려해 대면 수업 진행 방침을 세웠다. 방학 중 수해 복구도 대면 수업을 목표로 잡고 진행됐기에 개강 후 대부분의 수업이 대면으로 진행될 수 있었으나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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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은 수습기자
2022.09.1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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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구성원이 원하는 방향으로 외부 음식점 입점을 추진할 예정입니다.현재 302동 식당은 인력난으로 인해 문을 닫았습니다. 대신 제1공학관(301동) 지하에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학생 식당 운영을 재개해 이전 302동 식당처럼 운영 중입니다. 비어 있는 302동 식당 공간에 대해 생활협동조합 정용철 사업본부장은 “구체적인 일정은 미정이나 의견 청취나 설문 조사를 통해 교내 구성원이 원하는 외부 식당, 분식점, 간편 식당 등이 입점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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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오 수습기자
2022.09.1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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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5일(월) 총장추천위원회에서 제28대 총장예비후보자로 남익현 교수(경영학과), 유홍림 교수(정치외교학부), 이철수 교수(법학과), 차상균 교수(데이터사이언스학과)가 선정됐다. (이상 가나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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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효주 편집장
2022.09.05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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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51호(8월 29일 자) 9면 박충모 교수(화학부) 인터뷰 기사 제목이 “작물과 공학의 융합으로 농업의 미래를 그리다”로 잘못됐기에 이를 “우회로를 두려워하지 않는 생화학 전문가”로 바로잡습니다.기사 편집 과정이 미흡했던 점을 사과드리며, 해당 기사는 인터넷 『대학신문』 (snunews.com)에 고쳐 게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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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
2022.09.04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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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6회 후기 학위수여식이 오늘(월) 오전 10시 30분부터 체육관(71동)에서 열린다. 학위를 받는 인원은 △학사 959명 △석사 1,041명 △박사 700명으로 총 2,700명이다.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학위수여식이 비대면으로 진행된 시기의 졸업자도 참석이 가능하며 551명의 졸업자가 참여 의사를 밝혔다. 학위수여식 현장은 서울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학위수여식은 △국민의례 △학사보고 △식사 △축사Ⅰ △졸업생 대표 인사(2인) △‘자랑스러운 서울대인’ 선정 증서 수여 △축사Ⅱ △축가 △학위수여 △상장수여 △교가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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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리 기자
2022.08.28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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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화) 총장추천위원회(총추위)는 제28대 총장후보대상자를 확정해 발표했다. 총장후보대상자 모집은 7월 28일부터 지난 17일까지 진행됐으며 지원자 9명, 추천자 4명으로 총 13명의 서류가 접수됐다. 총추위는 자격 요건과 결격 사유, 구비 서류의 제출 여부 등을 심사해 지원자 및 추천자 전원을 총장후보대상자로 확정했다. 다음 달 5일 제5차 총추위 회의에서 발전계획서의 구체성 및 실효성 등을 심사해 총장예비후보자 4인을 선정한다. 이때 총장후보초빙위원회가 추천한 외부 인사가 총추위 출석위원 과반수의 찬성을 받으면 초빙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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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원 기자
2022.08.28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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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중 폭우로 인한 학내 피해 커교직원·자원봉사자의 노력으로 대부분 복구인문대 8동 일부 강의실은 7동으로 대체학사과 “대체 강의실이 없다면 원격 수업 진행”지난 8일(월) 내린 폭우로 학내의 많은 시설이 수해를 입었다. 다음 달 1일 개강을 앞두고 학내 곳곳에서 복구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다행히 방학 기간 수많은 교직원과 자원봉사자의 노력으로 규모가 큰 피해는 복구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아직은 임시 복구된 상황에 가까워 이번 수해와 관련된 근본적인 원인 파악과 추가적인 공사는 계속해서 진행될 예정이다.각 단과대는 강의실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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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은 수습기자
2022.08.28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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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하계 계절학기부터 도입된 새로운 eTL 시스템이 2학기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본부는 지난 6월 eTL을 글로벌 학습관리플랫폼 ‘Canvas’ 기반의 새로운 시스템으로 개편한다고 공지했다. 이제 모바일 접속 시 ‘코스모스’가 아닌 ‘Learning X’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야 하며, 기존 eTL에서 정규 수업 이외의 온라인 학습 기회를 제공했던 ‘스누온’과 ‘e-Class’ 서비스 역시 2학기부터는 새 eTL에서 구현된다. 지난 24일(수)에는 신규 eTL의 도메인 주소가 ‘newetl.snu.ac.kr’에서 ‘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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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용 기자
2022.08.28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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