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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하반기 정기 전체학생대표자회의 실시간 속보 [19:47]전체학생대표자회의 128단위 중 65단위 참석해 개회발의자는 김지은 총학생회장(조선해양공학과˙18)수정안인지 새로운 원안으로 봐야하는지에 관한 이견 있어 [20:03]총학생회칙 개정안 수정안 주요 내용-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설립위원회 추가- 비대위원장 자격, 기존 “총운영위원을 6개월 이상 수행하고 총운위에 24회 이상 출석한 경험이 있는 자”에서 “총운영위원직을 4개월 이상 수행한 자”로 수정- 비대위원장 선출 과정, 호선에서 비대위 설립위 간선투표로 변경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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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효주 편집장, 김무성 부편집장
2022.09.30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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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화) ‘단과대학생회장연석회의’(연석회의)의 명칭을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로 수정하고, 비대위가 비대위원장을 호선할 수 있다는 내용의 총학생회칙 개정안 발의가 공고됐다. 이와 같은 총학생회칙 일부개정안은 전현철 부총학생회장(농경제사회학부·19)이 지난 25일 발의했으며 26일 제26차 총운영위원회(총운위)*의 의결을 통해 전체학생대표자회의에 상정됐다.개정안을 발의한 전현철 부총학생회장은 단과대 학생회장에게 총학생회장 직무대행을 맡기는 것은 절차상 문제와 대표성 한계가 있다는 점, 연석회의 의장을 맡은 총운영위원에게 부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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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효주 편집장, 김무성 부편집장
2022.09.2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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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화) ‘단과대학생회장연석회의’(연석회의)의 명칭을 ‘비상대책위원회’로 수정하고, 비상대책위원회가 비상대책위원장을 호선할 수 있다는 내용의 총학생회칙 개정안 발의가 공고됐다. 총학생회칙 일부개정안은 전현철 부총학생회장(농경제사회학부·19)에 의해 25일에 의안 상정됐으며 26일 제26차 총운영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발의됐다.발의된 개정안이 통과되면 총학생회의 회원으로서 총운영위원직을 6개월 이상 수행하고 총운영위원회에 24회 이상 출석한 경험이 있는 자를 비상대책위원회가 간선투표로 비상대책위원장을 선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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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효주 편집장, 김무성 부편집장, 김아영 취재부장, 오소영 사회문화부장
2022.09.28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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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월) 연건캠퍼스 의대 3층 대강당과 21일(수) 관악캠퍼스 문화관(73동) 중강당에서 제28대 총장 선출을 위한 공개 소견발표회가 열렸다. 발표는 추첨 결과에 따라 이철수 교수(법학과), 유홍림 교수(정치외교학부), 차상균 교수(데이터사이언스학과), 남익현 교수(경영학과) 순으로 진행됐으며 사회는 신석민 교수(화학부)가 맡았다. 예비후보자들은 △교육 △연구 △거버넌스 △국제화 △복지 △재정을 중심으로 서울대의 발전 계획을 제시했다.◇각 후보의 핵심 공약은?=이철수 교수는 서울대의 위기를 타파하기 위한 단계별 추진 전략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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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리 기자
2022.09.2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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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효주 편집장, 박재아
2022.09.2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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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4일 교내 ‘코로나19 관리위원회’가 ‘일상회복지원위원회’로 명칭을 변경했다. 서은영 학생부처장(간호학과)은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며 정부의 거리두기 방침이 완화됐다”라며 “현 상태 정도의 방역 수칙을 유지한다면 상황이 심각해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자체적 판단 및 합의가 있었다”라고 명칭 변경의 계기를 밝혔다. 그는 “지난 2년 동안의 코로나19 대응 관련 노하우 축적과 교내 확진자 데이터를 근거로 코로나19에 대한 학교의 가치관이 달라졌다”라며 “코로나19 관련 업무를 소홀히 한 것이 아닌 방향성 및 방법의 전환”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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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취재부 차장
2022.09.25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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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설계지원센터가 지난달 개소 후 20일(화)부터 본격적으로 상담을 시작했다. 전공설계지원센터는 △단과대 △경력개발센터 △대학생활문화원 △기초교육원과의 협력을 통해 전공 및 학업 계획에 관한 상담뿐만 아니라 교환학생, IT 역량 강화 워크숍을 비롯한 비교과 프로그램 등 학사 전 분야에 걸쳐 통합적인 이해를 제공하는 아카데믹 어드바이저(Academic Advisor)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다전공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전문적인 학사 지도가 필수적이다. 전공설계지원센터의 도입 배경과 관련해 전공설계지원센터 지용승 학사지도교수는 “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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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희 취재부 차장
2022.09.25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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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수) 관악캠퍼스 문화관(73동)에서 제28대 총장 선출을 위한 공개 소견발표회가 열렸다. 추첨 결과에 따라 이철수 교수(법학과), 유홍림 교수(정치외교학부), 차상균 교수(데이터사이언스학과), 남익현 교수(경영학과) 순으로 소견발표가 이뤄졌으며 사회는 신석민 교수(화학부)가 맡았다. 아래는 이날 소견발표회에서 이뤄진 후보자별 질의응답 전문이다. 공통 질의1. 4차 산업혁명이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용어가 나타내듯 세상은 정말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것이 바뀌었고, 최근에는 미중 패권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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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영 취재부장, 김민석 기자, 김여원 기자
2022.09.25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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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월) 의대 3층 대강당에서 제28대 총장 선출을 위한 공개 소견발표회가 열렸다. 추첨 결과에 따라 이철수 교수(법학과), 유홍림 교수(정치외교학부), 차상균 교수(데이터사이언스학과), 남익현 교수(경영학과) 순으로 소견발표가 이뤄졌으며 사회는 신석민 교수(화학부)가 맡았다. 질의응답은 현장에서 배부된 질문지와 유튜브 생중계 링크 더보기란의 구글폼에서 수합한 질문을 사회자가 갈무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아래는 이날 소견발표회에서 이뤄진 후보자별 질의응답 전문이다.◇이철수 교수(법학과)1. 의대의 기금교수·전임교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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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리 기자, 김창희 취재부 차장, 한재민 , 김민서 기자, 박지용 기자
2022.09.25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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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인문대에서는 2학기 개강 이후 대면 수업을 시작했으나 모든 시설의 정상화를 위해서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많은 교직원과 자원봉사자의 노력이 있었으나 건물의 2층까지 빗물과 토사가 유입되는 등 피해 규모가 컸기 때문이다.수해가 심각해 일부 강의를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한 사범대와 달리, 인문대는 기초 교양 강의가 많이 열리는 단과대의 특성을 고려해 대면 수업 진행 방침을 세웠다. 방학 중 수해 복구도 대면 수업을 목표로 잡고 진행됐기에 개강 후 대부분의 수업이 대면으로 진행될 수 있었으나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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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은 수습기자
2022.09.18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