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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하계 계절학기부터 성적평가 방법을 급락제(S/U)로 변경해 S를 받은 타 학과(부) 전공 교과목을 일반 선택 과목에서 전공(전공 선택 과목/ 전공 필수 과목)으로 교과목 구분 변경할 수 없게 된다. 기존에 학부생은 수강하고 있는 타 학과(부) 전공의 평가 방법을 재학 중 최대 9학점까지 등급제(A~F)에서 S/U로 변경 가능했으며, 그중 해당 학과에서 인정하는 경우 최대 3학점까지 타 학과(부) 전공 학점으로 변환이 가능했다. 학사과는 “타 전공 교과목 수강 활성화 및 교과목 선택권 확대라는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다전공
취재
김민석 기자
2022.05.22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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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금) 기초교육원(61동)에서 교육위원회 주최로 ‘관악캠퍼스에서의 기숙형 교육 도입 방안’ 발표회가 개최됐다. 행사는 △개회사 △관악에서의 기숙형 교육 도입 방안 발표 △기숙형 대학의 사례 발표 △기숙형 교육 도입에 관한 의견 조사 결과 분석 발표 △기숙형 교육 시범 실시 방안 발표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종합토론 및 질의응답에는 △노유선 교수(생명과학부) △정종호 교수(국제학과) △김지은 총학생회장(조선해양공학과·18)이 토론자로 참여했다.먼저 교육위원회 홍기현 공동위원장(경제학부)이 관악에서의 기숙형
취재
이가희 취재부 차장
2022.05.22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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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캠퍼스 마스터플랜 2022~2026’ (마스터플랜 22-26)이 발간됐다. 이번 마스터플랜의 비전은 ‘액티브 캠퍼스’로, 통일성 있는 캠퍼스를 위한 제도와 공간 계획을 중심으로 작성됐다. 마스터플랜 22-26의 수립 과정에서 학내 구성원과의 소통을 위해 수차례의 공청회와 온라인·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계획 추진 단계에서 소통이 어려워지는 한계를 극복하고자 이번 마스터플랜에서는 캠퍼스건축가 제도가 제안됐다. 이는 캠퍼스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본부·학내 시설사업안을 총괄 기획하는 캠퍼스건축가를 도입하고, 이를 지원하는
취재
김아영 기자, 김여원 기자
2022.05.15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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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목) ‘2022-2040 서울대 장기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가 열렸다. 비대면 ZOOM으로 진행된 공청회에는 서울대 장기발전계획위원회(발전위) 노정혜 위원장(생명과학부), 위원회 8개 분과 중 6개 분과의 분과위원장 및 지정토론자 5명을 포함해 1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청회는 장기발전계획 수립 과정에서 다양한 학내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2-2040 서울대 장기발전계획 최종보고서’ 발표 △지정토론 △자유토론 및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다.발전위는 학령인구의 지속적 감소와 고등교육 위기, 산
취재
김창희 기자
2022.05.15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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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협과 학생 간 소통 기회 마련돼인상분 25%는 식사질 개선에 사용4,000원 저가 메뉴 확충 예정본부, “학내 의견에 귀 기울이겠다”지난 3월 24일 생활협동조합(생협) 대의원총회에서 식대 인상안이 승인되면서 지난 4월부터 학식의 식대가 인상됐다. 3,000원에서 6,000원 사이의 세트 메뉴는 1,000원씩 인상됐고, 교직원 백반 가격은 800원 인상됐다. (『대학신문』 2022년 3월 21일 자) 그러나 식대 인상 이후 학내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을 비롯해 학생들 사이에서 인상된 가격에 비해 학식이 부실하다는 불만이 터져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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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령원 취재부 차장
2022.05.15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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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일주일 기준 교내 확진자가 학내 구성원의 5%를 넘어가면 △실험 수업 △실습 수업 △실기 수업 외에는 비대면으로 전환될 예정입니다.장학복지과에 따르면, 지난 2월 7일 교육부에서 발표한 대학별 업무연속성 계획을 바탕으로 1주간 학내 신규 확진자 비율이 학내 구성원의 5%를 넘어가면 △실험 수업 △실습 수업 △실기 수업 등 사전 지정된 대면 필수 수업을 제외하고는 모두 비대면으로 전환하고, 그 비율이 10%를 넘어가면 모든 수업을 전면 비대면으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다만 장학복지과 김성은 담당관은 “현재 교내 주간 확진자가 구성
취재
김민석 기자
2022.04.0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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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월)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제62대 총학생회 6차 재선거 본투표와 더불어 단과대 학생회 선거 역시 3월에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 선거가 성사돼 학생회 임기가 남은 △간호대 △경영대 △공대 △사범대 △생활대 △수의대 △약대 △음대 △의대 △자유전공학부 △치의학대학원 학사과정 11개 단과대를 제외하고, 현재 단과대 학생회가 부재한 △인문대 △사회대 △자연대 △농생대 △미대 5개 단과대에서 선거가 이뤄졌다. 이 중 △인문대 △자연대 △농생대는 선거운동본부(선본)가 출마하지 않아 선거가 무산됐다. 사회대는 현재 선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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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현 기자
2022.03.27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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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스토어에 기념품 런칭느티나무 카페 개선 및 메뉴 다양화특식 시행 및 카페 서비스 도입장애인 접근성 높이는 방안도 마련지난 24일(목) 2022년도 제1차 생활협동조합(생협) 대의원총회가 열렸다. 코로나19 확산을 고려해 총회는 ZOOM으로 진행됐으며, △이사장 △부이사장 △집행이사 △공증변호사 등 최소한의 인원만 아시아연구소(101동) 영원홀에서 회의에 참여했다. 이날 대의원총회에는 대의원 100명 중 67명이 참석했고, 지난 17일 이사회 회의에서 상정된 △15명 신임 임원 선임 △감사 보고 △2021년도 결산 △2022년도
취재
이가희 취재부 차장
2022.03.27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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