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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차주영 기자
2007.11.10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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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1학년이라 누가 누군지를 모르잖아죠.2학년-2학년이나 돼서 투표할 시간에 공부라도 한자 더해야죠.3학년-3학년 될 때까지 여러 번 뽑아봤는데 결국 다 똑같이 망치던데요. 취업준비하느라 바빠요.4학년-4학년이나 돼서 투표할 필요 있나요? 2월이면 졸업하는데.
칼럼
대학신문
2007.11.10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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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등장- 아~♪ 시큼한 맛, 명박에이드~♬♩ 뒤끝찝찝 B린맛, 명박이의 지지율은 여전해~♪ 명박에이드~♬냉정한 朴 고개 홱 “재오맛이 너무 나~♪”昌 등장-3수도전, 뻔뻔하게 시작할래~♪ 훠이훠이회창에이드~♬♩말뒤집기 시금털털 맛~♪ 훠이훠이회창에이드~♬요지부동 朴, 그녀 마음은 어디로?
칼럼
대학신문
2007.11.10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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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과 현실의 간격은 꿈, 희망, 망상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지만 본질적으로 기다림이라는 점에서 같다. 어떤 현실도 더 높은 이상으로 상승시키는 인간의 욕망 때문에 기다림은 인간의 숙명적 조건일 수밖에 없다. 그래서 기다림의 대상에 따라 삶이 평가되곤 한다. 눈으로 볼 수 있는 무엇을 이룬 것도 아닌데 기도와 수행을 거듭한 사람들은 성인과 현자가 된다. 성
칼럼
조형진 간사
2007.11.10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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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힌 지 이천년이 지났다. 한국에는 무려 천만의 기독교인이 생겼다. 상당수가 보수개신교 소속이고 성경에 ‘일점일획’의 오류도 없다고 믿는다. 지난달 입법예고된 차별금지법의 20개 항목 중 ‘성적지향’을 포함한 7개 항목이 삭제됐다. 입법예고된 지 불과 십여일만이었다. 보수개신교는 차별금지법을 &
칼럼
원선우 편집장
2007.11.10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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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암골에 살던 개미가 학교의 베짱이 교수와 말다툼을 하다가 개미만 쫓겨났다. 개미는 소송을 걸어서 이겼지만 베짱이는 대꾸도 않고 항소를 했다. 또다시 법정으로 가야 한다는 게 너무 어이가 없던 개미는 베짱이에게 가서 공부를 하게 해달라고 말했다.그러자 베짱이 왈 “너 일해서 모아둔 돈 꽤 있으니깐 그냥 신촌골 총장 사모님께 선물 드리고 편입해.
칼럼
대학신문
2007.11.04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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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이냐 그대로 고냐, 그 해답 없는 방황! - 「로스트」미션은 드롭 용지 제출. 시간과의 싸움, 드롭 마감날! - 「24시」우리가 지금 벗어나야 하는 곳은? - 「시험장 브레이크」놀러 온 이들이 머무는 환락의 장소, 그 곳에서 벌어지는 갖가지 해프닝들! - 「녹두 베가스」D-44. MB에게 들이닥친 BBK, 昌의 귀환, 한 치 앞도 알 수 없다! - 「위
칼럼
대학신문
2007.11.04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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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일은 고(故) 유재하의 기일이었다. 1962년에 태어나 1987년에 돌아갔으니 만 25세의 죽음이었다. 교통사고로 죽은 뒤 그가 남긴 것은 처음이자 마지막인 앨범 한장 뿐이었다. 생전의 그는 무명이었으나 사후의 그는 눈부셨다. 유재하라는 이름은 어느새 ‘요절한 천재’의 대명사가 되어 있었다. 수많은 음악인들이 그의 영향을
칼럼
신형철 간사
2007.11.04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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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차주영 기자
2007.11.04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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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은 세 가지 특성을 함께 갖는다. 색깔 모양 크기 등 구입 전에 소비자의 탐색을 통해 나타나는 탐색재적 특성, 맛과 같이 소비를 해야만 드러나는 경험재적 특성, 그리고 안전성 기능성 환경성 등과 같이 소비 후에도 곧바로 알려지지 않는 신뢰재적 특성 등이 그것이다. 일반적으로 신뢰재적 속성과 경험재적 속성에는 생산자와 소비자간 정보의 비대칭성이 크게 나
기고
대학신문
2007.11.0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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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지난달 23일 이라크 주둔 자이툰 부대를 1년 더 연장 파병하겠다고 밝혔다. 11월 중 국회에서 연장 동의안을 표결에 부칠 것으로 보인다. 최근까지 연내 철군 입장을 밝혀온 참여정부가 이번에 다시 국민과의 약속을 뒤집은 것이다. 애초부터 명분도 실리도 없는 이라크 파병이었지만 2003년 처음 파병한 후 벌써 네 번째 있는 일이다. 대통령은 대국민담화
사설
대학신문
2007.11.03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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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선을 앞두고 주요 후보의 공식 캠프나 비선 자문조직에 몸담고 있는 교수들의 수가 그 어느 때보다 많다고 한다. 일부 현직 대학 총장들까지 대선 후보 캠프에 가담함에 따라 그 처신의 적절성 여부를 둘러싸고 학내 분란이 일고 있는 경우도 있다.선거 캠프에 참여하고 있는 교수들을 모두 싸잡아 ‘폴리페서’라고 비아냥거리는 것은 온당치
사설
대학신문
2007.11.03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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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너희들도 졸업해서 빨리 취직 못하면 저렇게 된다.”졸업생: “너희들 학교에 오래 다니게 하려고 그러는 거야.”
칼럼
대학신문
2007.10.1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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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하고 싶어 슬픈시험이 모두 망한후에야 들리지만눈을감고 느껴봐 가슴아픈 학점 너를 향한 내한숨을~♬ 변치않는 드롭으로 지켜줘 상처입은 내 평점까지 드롭)싸인받을 때 말은 필요없어 멈춰져 버린 이 시간~♪ 그만해 널 이느낌 이대로 그려왔던 재수강의 끝 성적표 속에서 반복되는 C,F 이젠 안~녕~♬
칼럼
대학신문
2007.10.13 2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