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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비겁하다~ 욕하지마~♪ 더러운 뒷경제를 헤매고 다녀도 내 상처를 끌어안은 그녜가 곁에 있어 행복했다~~??昌: 고무처럼~ 질긴 권욕~♬ 내 한 몸 아낌없이 바치려 했건만 딴나라당이 외면하는 그 순간 그래도 봄날은 간다~~??
칼럼
대학신문
2007.11.1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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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라는 대어가 도마 위에 올랐다. 날카로운 칼로 그 속이 하나하나 파헤쳐져야 하건만, 아뿔싸 뜻밖에 칼잡이 선정에서 난항을 겪고 있다. 김용철 변호사의 양심선언으로 도마 위에 오른 건 삼성이지만 검찰이 곤경에 빠졌다. 감히 삼성을 내리쳤다간 자기 목도 날아갈 수 있는 ‘루즈(Lose)-루즈 게임’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삼성의
칼럼
김현정 간사
2007.11.17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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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경제 방임하면소수 집단의 효용만 높여비밀스러운 욕망에 저항,사회구조 바꿔나가야
칼럼
서형준 부편집장
2007.11.17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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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정창영 총장의 부인이 부정 편입학을 알선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검찰은 정 총장 자신도 부인의 돈거래 사실을 알았을 것으로 추정하고 혐의 입증에 주력하고 있다. 우리 교육계 비리의 끝이 과연 어디인지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 편입학 시험은 사실상 제2의 대학입시다. 편입생 규모 자체가 지난 10여년 전 5천명 안팎에서 올해에는 4만 6천명
사설
대학신문
2007.11.17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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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차주영 기자
2007.11.1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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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삼성그룹 전 법무팀장 김용철 변호사가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을 통해 폭로한 삼성그룹의 비자금 조성 및 로비 의혹은 상상을 뛰어넘는 불법행위의 범위와 방식으로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다. 삼성그룹이 차명계좌를 이용해서 비자금을 운용했고, 그 비자금으로 국회의원과 판ㆍ검사 등 유력인사들에게 로비를 벌이고 국세청과 검찰에 주기적으로 뇌물을 건넸으
사설
대학신문
2007.11.10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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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안’이 법무부에서 법제처로 넘겨지는 과정에서 납득할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원안에 담겨 있던 ‘성적지향’, ‘학력’, ‘가족형태 및 가족상황’, ‘병력(病歷)’, ‘출신국가’, ‘언어’, &lsq
사설
대학신문
2007.11.10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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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차주영 기자
2007.11.10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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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1학년이라 누가 누군지를 모르잖아죠.2학년-2학년이나 돼서 투표할 시간에 공부라도 한자 더해야죠.3학년-3학년 될 때까지 여러 번 뽑아봤는데 결국 다 똑같이 망치던데요. 취업준비하느라 바빠요.4학년-4학년이나 돼서 투표할 필요 있나요? 2월이면 졸업하는데.
칼럼
대학신문
2007.11.10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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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등장- 아~♪ 시큼한 맛, 명박에이드~♬♩ 뒤끝찝찝 B린맛, 명박이의 지지율은 여전해~♪ 명박에이드~♬냉정한 朴 고개 홱 “재오맛이 너무 나~♪”昌 등장-3수도전, 뻔뻔하게 시작할래~♪ 훠이훠이회창에이드~♬♩말뒤집기 시금털털 맛~♪ 훠이훠이회창에이드~♬요지부동 朴, 그녀 마음은 어디로?
칼럼
대학신문
2007.11.10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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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과 현실의 간격은 꿈, 희망, 망상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지만 본질적으로 기다림이라는 점에서 같다. 어떤 현실도 더 높은 이상으로 상승시키는 인간의 욕망 때문에 기다림은 인간의 숙명적 조건일 수밖에 없다. 그래서 기다림의 대상에 따라 삶이 평가되곤 한다. 눈으로 볼 수 있는 무엇을 이룬 것도 아닌데 기도와 수행을 거듭한 사람들은 성인과 현자가 된다. 성
칼럼
조형진 간사
2007.11.10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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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힌 지 이천년이 지났다. 한국에는 무려 천만의 기독교인이 생겼다. 상당수가 보수개신교 소속이고 성경에 ‘일점일획’의 오류도 없다고 믿는다. 지난달 입법예고된 차별금지법의 20개 항목 중 ‘성적지향’을 포함한 7개 항목이 삭제됐다. 입법예고된 지 불과 십여일만이었다. 보수개신교는 차별금지법을 &
칼럼
원선우 편집장
2007.11.10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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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암골에 살던 개미가 학교의 베짱이 교수와 말다툼을 하다가 개미만 쫓겨났다. 개미는 소송을 걸어서 이겼지만 베짱이는 대꾸도 않고 항소를 했다. 또다시 법정으로 가야 한다는 게 너무 어이가 없던 개미는 베짱이에게 가서 공부를 하게 해달라고 말했다.그러자 베짱이 왈 “너 일해서 모아둔 돈 꽤 있으니깐 그냥 신촌골 총장 사모님께 선물 드리고 편입해.
칼럼
대학신문
2007.11.04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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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이냐 그대로 고냐, 그 해답 없는 방황! - 「로스트」미션은 드롭 용지 제출. 시간과의 싸움, 드롭 마감날! - 「24시」우리가 지금 벗어나야 하는 곳은? - 「시험장 브레이크」놀러 온 이들이 머무는 환락의 장소, 그 곳에서 벌어지는 갖가지 해프닝들! - 「녹두 베가스」D-44. MB에게 들이닥친 BBK, 昌의 귀환, 한 치 앞도 알 수 없다! - 「위
칼럼
대학신문
2007.11.04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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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일은 고(故) 유재하의 기일이었다. 1962년에 태어나 1987년에 돌아갔으니 만 25세의 죽음이었다. 교통사고로 죽은 뒤 그가 남긴 것은 처음이자 마지막인 앨범 한장 뿐이었다. 생전의 그는 무명이었으나 사후의 그는 눈부셨다. 유재하라는 이름은 어느새 ‘요절한 천재’의 대명사가 되어 있었다. 수많은 음악인들이 그의 영향을
칼럼
신형철 간사
2007.11.04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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