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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관리본부가 2008학년도 신입생 선발부터 입학사정관제를 시범 도입하겠다고 발표했다. 입학사정관제는 대학이 선발 전문가로 하여금 학생의 수학능력, 성장환경, 적성,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입생을 선발토록 하는 제도로서, 서울대는 우선 농어촌특별전형자와 특수교육대상자전형자 일부를 대상으로 이 제도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한다.문제는 현재와 같은
사설
대학신문
2007.09.0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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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005년 2학기부터 교육인적자원부와 주택금융공사의 보증지원아래 15개 시중은행이 학생들에게 학자금을 대출해주는 ‘대학(원)생 학자금대출제도’를 도입·운영해오고 있다. 제도의 취지는 좋지만, 문제는 대출 금리다. 정부와 주택금융공사는 대학생들이 학자금 대출 이자를 갚지 못해 신용불량자로 전락하는 등 금리부담으로 인한
사설
대학신문
2007.09.0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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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학년도 후기 학위 수여식이 각 단과대별로 열린다. 그동안 노력한 결실로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하게 되는 졸업생들의 성취에 큰 축하를 보낸다. 졸업생을 기다리는 현실은 그리 호락호락하지는 않겠지만, 졸업을 새로운 원대한 도전의 계기로 삼아 더욱 정진하여 사회 각처에서 크게 활약하는 모습을 보게 되기를 기대한다.서울대 졸업생은 서울대 학생으로
사설
대학신문
2007.08.2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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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차주영 기자
2007.07.2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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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임금노동자 1500만 중 정규직은 680만, 비정규직은 870만명이다. 지난 7월 1일부터 발효된 ‘비정규직보호법’에는 2년 이상 연속 고용하는 노동자의 경우 정규직화한다는 규정이 있다. 이를 피하기 위해 기업들은 집단해고나 용역 전환을 강행하고 있어, 법의 시행결과가 오히려 비정규직을 양산하는 역설을 보이고 있다. 800만명이
사설
대학신문
2007.07.2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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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미술계에서 스타 큐레이터로 대접받으면서 승승장구하던 인사의 학력이 모두 거짓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던져 주었다. 그는 그런 거짓 학력을 내세워 유명 미술관들에서 큐레이터로 활동하였으며, 심지어 대학교수로 임용되었고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국제 미술행사의 감독으로 선임되기까지 했다.그가 일하던 미술관에서 오래 전에 이미 허위
사설
대학신문
2007.07.2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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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투성이 검증 「광주비리날레」가짜 학위로 교수 행세 「아찔한 속임수」이제 난 미국으로 도피「해리포터와 불사조 신정아」백남준 曰 “예술은 사기라니까”
칼럼
대학신문
2007.07.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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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번 대선은 꼭 되야 하는데.”‘애절’“그래도 빅 2가 있어 든든하구나.”‘자신’“아니 근데 왜 자꾸 서로 치고 박아?”‘당황’“이러다 또 지난번처럼 되는 거 아냐? ” ‘불안’&
칼럼
대학신문
2007.07.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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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게 아닌데…….” 주인공은 버튼을 눌러 시간을 거슬러 다시 사건의 중요한 지점으로 되돌아간다. 원하지 않았던 결과를 해결하니 웬걸 다른 일이 불쑥 일어나 또다른 사건을 만들어낸다. 할 수 없다. 다시 버튼을 누를 수밖에. 이런 설정의 영화는 흔하다. 언제나 결론은 시간을 되돌려 그 일을 해결한다고 해서
칼럼
김현정 간사
2007.07.2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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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차주영 기자
2007.06.0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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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경기 시작했습니다. 시작하자마자 DJ선수 범여권에게 절묘한 어시스트~ 앗! YS에게 비신사적 반칙을 당하고 마는군요~ 재개된 경기, 검찰과 경찰의 팽팽한 허리싸움, 경찰 선수 볼 잡는 순간 이택순 선수의 빽태클이 작렬합니다~ 이러다가 퇴장당하는거 아닙니까? 말씀드리는 순간, 밀양 전도연 선수!! 칸 영화제로 슛~! 감동적인 골인입니다!
칼럼
대학신문
2007.06.03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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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에디슨(1847~1931)“기말고사는 99%의 컨닝과 1%의 버닝으로 이뤄진다.” -율리우스 카이사르(BC100~BC44)“왔노라 보았노라 망쳤노라.” -닐 암스트롱(1930~ )“이것은 나의 작은 기말이지만 학점을 위해서는 거대한 도박이다.”
칼럼
대학신문
2007.06.03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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