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밥 할머니 인문대에서 내쫓아...- 샅들어업어던지기 정운찬 대선 돌연 불출마 선언- 자반뒤집기대기업 회장의 청계산 보복폭행사건- 밭다리감아돌려들배지고안다리걸어후리기
칼럼
대학신문
2007.05.06 00:50
-
돈만 많으면 보복폭행도 눈감아주는 세상『멋진 신세계』-김승연·경찰청 공저김밥할머니의 20년 외길인생을 다룬 자서전『해방터의 파수꾼』-김밥할머니대선을 향한 길은 너무 좁다! 정운찬의 좌절 스토리『좁은 문』- 정운찬·고건 공저
칼럼
대학신문
2007.05.06 00:50
-
"애비는 종이었다. 밤이 깊어도 오지 않았다."(서정주, ‘자화상’) 애비는 조폭이었다. 밤이 깊어도 오지 않았다. 낮에는 서열 9위의 조직을 운영하셨고 밤에는 못마땅한 족속들을 응징하셨다. 이번에는 많이 욱하셨고 액션이 좀 격하셨다. 아들이 ‘한낱’ 술집 종업원들에게 맞았기 때문이었다. &lsq
칼럼
신형철 간사
2007.05.06 00:48
-
-
-
-
-
최근 이병천 교수 늑대복제 논문에 대한 미흡한 대처로 서울대가 아직도 황우석 사태의 교훈을 제대로 깨우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불완전한 논문을 홍보한 연구자, 홍보에 열을 올리거나 부추긴 과학기술부, 그리고 이 문제에 엄정한 대처를 하지 못한 대학본부 등으로 인해 서울대의 학문적 신뢰도가 훼손됐다는 비판이다. 서울대는 뒤늦게나마 논문의 교신저
사설
대학신문
2007.05.06 00:32
-
빈자리를 찾아 도서관을 헤맬 때, 우리를 화나게 하는 것은 주인 없이 몇 시간 째 자리만 지키고 있는 가방, 펼쳐지지도 않은 채 쌓여 자리만 축내는 책더미, 한 명의 것일텐데도 서너 자리에 걸쳐 놓여 있는 공책들이다. 한정된 열람실 자리가 누군가의 학업을 위해서가 아닌, 단지 무료가방보관소의 역할을 위해 낭비되는 것을 용인하기 어렵다. 그것은 도서관을 포기
독자
대학신문
2007.05.05 22:34
-
제27대 법대학생회에서는 지난 3월 19일자 『대학신문』의 「유사성행위 업소 들어가 보니」 기사 및 관련 기사들에 대해 아래의 이유로 강력히 항의한다.첫째, 유사성행위 업소 고용 여성이 그 서비스 구매 남성에 대해(그것도 업소 내부에서) 할 수 있는 발언이 제한될 것을 상식적으로 알 수 있음에도 업소에 들어가 돈을 지급하고 ‘서비스’를
독자
대학신문
2007.05.05 22:33
-
메이데이(노동절)는 8시간 노동을 쟁취하고, 유혈 진압을 일삼는 경찰에 대항하여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미국 노동자들의 투쟁을 기념하기 위해 제2인터내셔널의 창립대회에서 제정되었다.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라는 기치로 전 세계적인 연대를 도모하는 중심에 메이데이의 투쟁이 있었던 것이다. 한국의 노동절은 일제 치하에서부터 시작되었다
독자
대학신문
2007.05.05 22:33
-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국내 대학도서관에 유행처럼 나타난 경향이 제2도서관 신축과 리모델링이다. 이미 공사를 끝낸 포항공대, 고려대, 숙명여대, 한림대를 비롯해 한창 진행 중인 성균관대, 연세대 등 이들 대학도서관에는 비슷한 문제점이 있었다. 더 이상 자료를 소장할 수 있는 여유 공간이 없는 점, 정보서비스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신규 서비스 공간이 필요한
독자
대학신문
2007.05.05 22:32
-
‘토플대란’인터넷 접수 마비 -만성영어결림증후군 전국에 황사 경보 -마스크유행성출()혈열 강제동원 확증문서 공개에도 사과 않는 일본 -이따위이따위병
칼럼
대학신문
2007.04.18 21:47
-
곡학아세 哭學A世 : 울면서 공부하면 A 맞는 세상오비이락 五B二落 : 다섯 과목 B 맞고 두 과목 드랍하다.만시지탄 晩C之嘆 : 늦게야 C맞고 탄식하다.
칼럼
대학신문
2007.04.18 21:42
-
-
지난달부터 학술연구조성사업비(사업비)를 두고 학술진흥재단(학진)과 교육부의 마찰이 있었다. 교육부가 학진과 상의 없이 인문·사회과학 기초연구과제 관련 지원을 줄였다며 학진 성태용 인문학단장이 불만을 표한 것이다. 또 학진은 교육부에 대한 항의 표시로 매년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기초연구자들을 지원하고자 시행했던 연구사업 공고를 일시 중단했고, 학진의 지원에
기고
대학신문
2007.04.15 02:41
-
-
-
-
지난 13일부터 50대 총학생회 선거가 진행되고 있다. 총학생회 구성여부는 서울대의 미래와 관련해 큰 의미를 지니는 만큼 학생들의 적극적인 투표참여를 바란다. 국제화, 법인화, 의사결정구조, 등록금 인상 등과 같은 정책쟁점에서 알 수 있듯이 지금 서울대는 학교의 미래와 관련해 광범위하고 심층적인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같은 중요한 시기에 학생들의 의사
사설
대학신문
2007.04.15 0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