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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벼슬이나 신분적 특권을 갖지 못한 일반 사람, 경제적으로 중류 이하의 넉넉지 못한 생활을 하는 사람을 일러 서민(庶民)이라 한다. 어느 나라 어느 시대나 이런 서민들이 존재하겠지만 우리나라 같이 서민들을 위하는 나라도 없는 것 같다. 대통령은 서민경제를 입에 달고 살고, 각 정당들도 모두 입을 모아 서민들을 대변한다느니 서민들을 위한다느니 하는 말들을
칼럼
구자선 간사
2006.11.19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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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여성의 권한을 향상시킬 획기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지난 9일 유엔개발계획의 인간개발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삶의 질 순위는 26위로 나타난 반면, 여성의 사회적 권한과 경제적 지위를 나타내는 여성권한척도는 53위로 밝혀졌다. 이는 우리나라 여성의 권한이 전반적인 삶의 질 수준과 비교해 심한 불균형 상태에 놓여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다. 실제로 우리나라
사설
대학신문
2006.11.19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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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대 총학생회 선거운동이 진행 중이다. 예년에 비해 많은 선본이 다양한 공약과 선거운동으로 학생들에게 다가가려고 노력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한다. 그러나 곳곳에서 선거운동이 과열되는 징후가 감지되고 있다. 몇몇 선본들이 정확한 근거 없이 상대방 후보들을 비방하는 대자보를 써붙여 선관위로부터 경고를 받았다. 대학의 선거운동이 ‘우리’와 ‘적’을 구분하여
사설
대학신문
2006.11.19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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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강동환
2006.11.12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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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 상담“열우당 애들이 저만 따돌려요.”성적 비관“선거 없는 세상에 살고 싶어요.”여드름 고민“손댈수록 곪는 부동산, 어쩌면 좋죠?”
칼럼
대학신문
2006.11.12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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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갖고 튀려다’ 잡힌‘반칙왕’ 론스타일단 들이대, ‘열혈남아’ 검찰‘인정사정 볼 것 없는’그들의 진실게임, 커밍 순~
칼럼
대학신문
2006.11.12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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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긋지긋한 소음! 서울대입구역에서 만난 K씨는 몸서리를 친다. 서울은 끔찍한 소음의 도시입니다. 지하철은 그 축소판이지요. 괴성을 지르며 파닥거리는 꼬맹이들과 과시하듯 떠드는 젊은이들. 저는 지긋이 그들을 노려봅니다. ‘제발, 제발 그 입 좀 다물란 말이다.’ 공습은 계속됩니다.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알리는 포효 소리. 그 고성방가가 바로 지옥이지요.
칼럼
신형철 간사
2006.11.12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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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국세청은 탈세 혐의가 짙은 거액 재산가와 변호사·의사 등 고소득 자영업자 362명을 대상으로 한 3차 세무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국세청은 이번 세무조사를 통해 총2,454억원의 세금을 추징했으며, 지능적인 탈세 혐의자들에 대해서는 검찰 고발이나 벌금 부과 조치를 취했다. 발표에 따르면 1인당 평균 세금추징액은 6억 8천만원에 이르며, 이들의 평균
사설
대학신문
2006.11.1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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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대가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입시제도를 고려한다는 언론보도가 있었다. 일종의 오보로 밝혀졌지만, 이를 계기로 실제 그 방안에 대한 검토가 있었다고 하니 전혀 무의미한 소동은 아니었다고 본다. 그 뒤 이장무 총장은 한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저소득층 자녀 선발제도에 대해 “임기 중에 연구해 보고 다음 총장 때 실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사설
대학신문
2006.11.1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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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강동환
2006.11.05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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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공약 들어주는 시간 3분투표소 찾아가는 시간 5분투표하는 데 걸리는 시간 2분더 나은 학생회를 만드는 시간, 10분이면 충분합니다
칼럼
대학신문
2006.11.05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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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연구」 - 김승규 前국정원장 저.▲「그리고 아무말 없었다」 - 故최규하, 전두환 공저.▲「인천검단 특급 사기」 - 건교부 추병직 저.
칼럼
대학신문
2006.11.05 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