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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지난 9일(금) ‘국립대학법인의설립ㆍ운영에관한특별법안’을 입법 예고하면서 “2010년까지 서울대 등 5개 국립대를 법인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대는 “교육부의 법안대로는 법인화를 시행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3면>교육부는 이날 “국립대가 법인화되면 인사ㆍ재정ㆍ조직의 자율성을 확보해 세계적 수준의 대학으로 발전할 수
취재
양지호 취재부 차장
2007.03.10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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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대학신문
2007.03.05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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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대학신문
2007.03.0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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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를 배우려면= 언어교육원(137-1동)은 영어, 일어, 중국어 등 98개 외국어 강좌를 어학시험대비, 회화, 문법 등으로 나눠 개설한다. 성적 혹은 출석률이 좋은 학생에게는 할인혜택이 있다. 운동하고 싶다면= 포스코 스포츠센터에서 헬스, 수영, 스쿼시, 재즈댄스, 골프, 요가 등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오는 10일(토)까지 접수한 새내기에 한해서 수영ㆍ스쿼시 무료강습회, 2배 기간연장 혜택이 있다.
특집
문승기 기자
2007.03.04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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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죽어서 씨앗이 되고, 씨앗이 떨어져 나무가 되듯이.”신입생 시절, 김나영씨(불어교육과ㆍ06)는 낯선 이에게 붙잡혀 윤회에 관한 철학강좌(?)를 30분이나 들어야 했다. 학교 선배라며 접근한 사람을 냉정하게 뿌리치지 못한 것이 화근이었다.“기숙사에서 낙성대까지 따라왔어요.” 안용주씨(사회대 기초과정ㆍ07)는 기숙사 등록을 위해 행정실에 왔다가 사회대 선배라며 함께 성경공부를 하자는 사람을 만나 곤욕을 치렀다. 안씨는 그를 떼어놓고자 버스를 탔는데 버스까지 함께 타고 따라왔다고 한다. 결국 안씨가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알려주
인터뷰
대학신문
2007.03.04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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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호 교수는 전기 비트겐슈타인의 철학적 문제가 무엇이었는지를 조명하면서 자신의 주장을 옹호하려고 한다. 그는 논리적으로 일목요연한 표기법에서는 논리상항, 논리 법칙, 대상, 참과 거짓, 함수, 철학적 용어 등이 모두 제거될 수 있기 때문에 모두 ‘사이비 표현’이고 그리하여 『논리-철학 논고』(『논고』)에서 논리나 철학의 본성에 대해 말하고 있는 진술들은
취재
대학신문
2007.03.04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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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박사학위 논문에서 전기 비트겐슈타인의 『논리-철학 논고』(『논고』) 이전 초고들에 대한 상세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박사학위 논문의 결론 부분을 발전시킨 본 논문 「『논리-철학 논고』의 ‘중대한 오류들’」은 이 연구를 통해 밝혀낸 전기 비트겐슈타인의 독특한 논리 개념을 설명하고 이를 토대로 『논고』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제시하고 있다. 나는 본 논문에서
취재
대학신문
2007.03.04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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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평론가 심진경씨가 계간지 『창작과비평』 봄호에 발표한 ‘뒤로 가는 소설들’이라는 글로 2000년대 젊은 작가들의 소설에 대한 논의가 또다시 불거졌다. 그는 “지금의 소설은 전근대적인 ‘이야기’로 역ㆍ퇴행하고 있다”며 최근 주목받고 있는 한유주, 박형서, 이기호의 작품에 대해 조목조목 비판했다.◆자폐적인 유희에의 몰두=심씨는 “한유주 소설의 화자가 ‘어두
취재
신민기 기자
2007.03.04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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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부터 학내 전 구성원이 이티엘(e-TL) 홈페이지(http://etl.snu.ac.kr)에서 온라인 보안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된다.정보화본부 보안센터는 최근 서울대 정보화포털 등에 서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등 네트워크상에서 발생하는 보안 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교육프로그램을 이용하는 학생ㆍ교수ㆍ교직원들은 보안사고 신고 방
취재
이민석 기자
2007.03.04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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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관에서 좀도둑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총학생회, 교지 「관악」, 「서울대저널」, 동아리연합회 사무실이 지난해 성탄절과 설 연휴 기간에 도둑을 맞아 400만원 상당의 피해를 입었다.지난해 성탄절에는 「서울대저널」과 동연 사무실에 도둑이 들어 문을 부수고 컴퓨터를 훔쳐갔다. 지난달 14일 새벽에는 교지 「관악」이 피해를 입었고, 27일에는 총학생회실에 도
취재
양지호 취재부 차장
2007.03.04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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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무 총장이 지난 3일(토) 일본 도쿄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도호쿠대 개교 100주년 기념 국제학술심포지엄에 초청됐다.‘신지식 사회’라는 주제로 도호쿠대와 「요미우리신문」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중국 칭화대 구빙린 총장, 2002년 노벨화학상 수상자 다나카 고이치, 1986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하인리히 로러 등이 참석했다.
취재
대학신문
2007.03.04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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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전체학생대표자회의가 오는 7일(수) 오후 7시 자연대 28동 301호에서 개최된다. 이번 임시전학대회에는 교육투쟁, 총학생회칙ㆍ선거시행세칙 개정과 관련한 안건들이 상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일(금) 열린 전학대회 공청회는 정족수 부족으로 무산됐다.
취재
대학신문
2007.03.04 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