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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이제 한 학기에 두세 번 이상 리포트를 쓰게 될 거에요. 리포트가 풍부한 내용, 교수님을 녹일 설득력이 있으려면 아무래도 나, 자료가 중요하답니다. 같이 나를 찾는 방법을 알아 볼까요?교내에서 나를 가장 쉽게 만날 수 있는 곳은 바로 도서관입니다. 학교에는 중앙도서관을 비롯해 단과대별 도서관 등 총 8개의 도서관이 있습니다. 중앙도서관 홈페이지(library.snu.ac.kr)와 전자도서관(sdl.snu.ac.kr)을 이용하면 모든 도서관의 단행본과 논문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단행본은 한 번에 10권까지 빌릴 수 있으며
특집
최흥숙 기자
2007.03.03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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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 4년을 남보다 더 알차게 보내고 싶고 하나의 전공만으로는 뭔가 부족할 것 같은 새내기들을 위해 복수전공·부전공 제도를 소개한다. 교직신청 및 전과, 2007년 바뀐 학사규정도 함께 살펴보자. ◆복수전공·부전공의·치대·수의대·약대·간호대·사범대·법대를 제외한 다른 단과대학으로 복수전공이 가능하다. 졸업에 필요한 최저학점의 2분의 1 이상을 취득한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선발인원은 해당 학과별 정원의 60% 이내다. 복수전공을 이수하는 학생은 해당 학과(부)에서 정한 전공교과목을 포함한 39학점 이상을 이수해야 하고, 졸업할 때
특집
강석주 기자
2007.03.03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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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8일 본부, 26차 교개협에서 등록금 인상률 (11%~13.7%) 제시하자 학생 강력 반발●1월 22일 학생, 등록금 인상률을 논의하는 학장 회의에 참석하려 했으나 본부 직원이 저지●1월 22일 본부, 학장회의에서 결정된 등록금 인 상률(신입생 12.8%, 재학생 5.4%)을 27차 교개 협에서 제시, 학생 강력 반발●1월 23일 평의원회 재정위원
취재
조병휘 기자
2007.02.24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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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고은씨가 이번 학기부터 기초교육원 초빙교수로 임용돼 ‘관악모둠강좌’에서 ‘우리들의 안과 밖’이라는 주제로 15주 동안 강의한다.
취재
대학신문
2007.02.24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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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무 총장이 지난달 12일(금)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회장으로 선출됐다. 이 총장의 임기는 현 대교협 회장 권영건 안동대 총장의 임기가 끝나는 오는 4월 25일부터 내년 4월 7일까지다.
취재
대학신문
2007.02.24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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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건캠퍼스 의대 도서관에서 여학생 ‘몰카’를 찍다가 적발된 치의예과 재학생 A씨에게 지난 16일(금) 6개월의 유기정학 처분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오늘로 예정됐던 A씨의 정상졸업이 불가능해졌다. 본부는 지난 21일 이장무 총장의 재가를 받아 징계를 확정했다.A씨는 지난해 11월 9일 디지털 카메라로 여학생 치마 속을 촬영하다 적발돼 경찰에 고발됐으며 관련
취재
유지인 기자
2007.02.24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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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7일(수) 열리는 전체학생대표자회의(전학대회)를 위한 공청회가 3월 2일 열린다. 공청회에 상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안건은 선거시행세칙 및 총학생회칙 개정안, 49대 총학생회(총학) 집행부 규탄 결의안 등이다.선거시행세칙 및 총학생회칙 개정안은 지난해 50대 선거에 출마한 「평화지킴이」 선본을 제외한 공동선거평가단회의가 28일에 상정한다. 개정안은
취재
유지인 기자
2007.02.24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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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회 학위수여식이 26일(월) 오후 2시 종합체육관(71동)에서 열린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3224명, 석사 1622명, 박사 553명 등 총 5399명이 학위를 받는다.학위수여식에는 권이혁, 이현재, 조완규, 선우중호, 이기준, 정운찬 전임 총장과 임광수 총동창회장이 내빈으로 참석한다. 행사는 개식, 국민의례, 학사보고, 학위수여, 총장식사,
취재
송성환 기자
2007.02.24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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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중 자연대와 공대에서 각각 화학 약품 폭발사고와 실험실 화재사고가 일어났다. 지난 2일(금) 자연대 20동에서 강용우씨(생명과학부ㆍ석사과정)가 실험에 사용하고 난 폐액을 처리하던 중 폐액용기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강씨는 얼굴에 2도 화상, 몸 일부와 다리에 3도 화상을 입었고 강씨의 폐액처리를 돕던 경비원 이영희씨도 팔에 화상을 입었다. 사고 직후
취재
송성환 기자
2007.02.24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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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학년도 등록금이 신입생 13.9%, 재학생 5.6%로 크게 올랐다. 본부와 단과대학생회장연석회의(연석회의)는 등록금 인상안을 놓고 지난달 18일(목) 열린 26차 교육환경개선협의회(교개협)을 시작으로 팽팽히 맞서왔다. 지난달 29일 학생들은 기성회비 인상안을 심의 의결하기 위한 기성회 이사회를 무산시켰다. 결국 본부는 기성회 이사들에게 ‘서면동의’를
취재
조병휘 기자
2007.02.24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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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월) 열릴 예정이던 기성회 이사회가 학생들의 저지로 무산됐다. 지난 2005년 학생들이 기성회 이사회를 두 번이나 무산시킨 이후 2년 만이다. 학생과 본부는 두 차례 본부에서 열린 교육환경개선협의회(교개협)에서 등록금 인상률을 놓고 대화를 나눴으나 각자의 의견만 확인하는 데 그쳤다. 학생들은 교개협이 본부의 결정을 통보하는 기만적인 자리라고 밝혔다.
취재
양지호 기자
2007.01.3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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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가 등록금을 대폭 인상할 가능성을 내비치자 서울대 학생들은 이에 대해 “쉽게 납득하기 힘들다”는 입장이다. 신입생과 신입생 학부모 역시 등록금 인상에 대해 “부담스럽다”는 반응을 나타냈다.문소화씨(의예과ㆍ06)는 “등록금을 올리려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등록금이 학생들에게 쓰이기보다는 각종 공사에 더 쓰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다솔씨(외국어교육계열ㆍ
취재
송성환 기자
2007.01.18 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