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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8회 대학문학상 대상 및 3개 부문 당선작이 결정됐다.총 56명이 응모한 이번 대학문학상은 소설에서 대상이 나왔으며, 시·소설 부문에서 우수작과 가작이, 영화평론 부문에서 우수작이 선정됐다. 문학평론 부문에서는 당선작을 내지 못했고, 희곡 부문 응모작은 없었다.당선작은 다음과 같다.▲대상: 「혼미하고 행복한 지하철」 (이유겸, 경제학부·04) ▲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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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래 문화부장
2006.12.03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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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총학생회(총학) 선거가 42.6%라는 사상 최저치의 투표율을 기록하며 끝내 무산됐다.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는 지난달 29일(수) 선거 무산을 공고했다.총학생회칙 72조는 총학 선거가 무산될 경우 각 단과대 학생회장과 동아리연합회 학생회장이 단과대학생회장연석회의(연석회의)를 구성해 총학을 대행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연석회의는 내년 3월에 있을 총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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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호 기자
2006.12.03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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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본부, ‘서울대 국제화 7대 사업’ 발표해외석학 초청강좌,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 등 내년부터 서울대 국제화 프로젝트에 시동이 걸렸다. 대외협력본부는 지난달 29일(수) 오전 10시 30분 본부 4층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07년부터 2010년까지 4년간 추진하는 ‘서울대 국제화 7대 사업’을 발표했다. ◆국제 하계강좌=서울대는 내년 6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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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진 기자
2006.12.03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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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50대 총학 선거의 ‘흥행실패’는 각 선본과 선관위의 홍보부족에 학생들의 고질적인 무관심이 겹친 결과로 분석된다. 50대 총학 선거에 출마한 선본 숫자는 총 7개로 사상 최다지만, 전체 선본원 숫자는 과거보다 현저하게 줄었다. 정·부 후보와 선본장으로만 구성된 선본이 있는가 하면, 과거 거대 조직을 자랑하던 학생정치조직의 선본들도 선본원들이 많이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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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호 기자
2006.11.26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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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총학생회(총학) 선거의 정규 투표기간 투표율이 32.5%에 불과해 총학선거가 또다시 무산위기에 놓였다. 총학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는 24일(금)과 27일, 28일 사흘간의 연장투표를 결정했으나 연장투표 첫째 날까지도 누적 투표율은 35.5%에 그쳤다. 이번 총학선거 정규기간 투표율 32.5%는 유일하게 선거가 무산됐던 지난 2003년 11월 47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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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호 기자
2006.11.26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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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에서 시작돼 전 세계로 퍼져 나가고 있는 ‘안아주기 운동(Free Hugs)’이 서울대에도 상륙했다. 지난 20일(월) 학생회관과 중앙도서관 사이에서 학생들이 ‘안아드립니다’라고 쓴 피켓을 들고 안아주기 운동을 하고 있다. 이들은 이대관씨(생명과학부·04), 장은현씨(생명과학부·05), 최만규씨(생명과학부·02)로 같은 학과 선·후배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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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경 기자
2006.11.26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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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는 내년부터 각 단과대의 수요면적을 정해 이를 초과한 단과대로부터 임대료를 징수한다. 이는 지난 6월 확정된 ‘공간배정 집행계획 및 임대료부과계획’(임대료부과계획)에 따른 것이다. 임대료부과계획은 대학원교육연구동 2단계(201동) 신축 이후 예상되는 공간 활용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요면적은 학생 수, 교수 수에 비례해 단과대별로 필요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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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흥숙 기자
2006.11.26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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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의 개인정보 보안에 비상이 걸렸다. 서울대 정보화포털(http://portal.snu.ac.kr)의 학사행정에 입력된 학생들의 개인정보와 스누라이프(SNUlife)에 가입한 학생들의 사생활 정보가 유출될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22일(수) 『대학신문』의 취재 결과 서울대 학생이라면 정보화포털에 기입된 성적, 재산내역, 주소, 전화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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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석 기자
2006.11.26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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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탄생, 진화 그리고 종말’. 물리․천문학부가 있는 27동에 어울릴 만한 주제의 콜로키엄이 지난 22일(수) 인문대 7동에서 열렸다. 이는 ‘인문과 자연 포럼’이 문․이과의 구분을 없애고자 상징적으로 인문대에서 연 첫 번째 콜로키엄이다. 콜로키엄에서 발표를 맡은 김정욱 교수(고등과학원 물리학부)는 현대 물리학이 우주를 바라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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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환 기자
2006.11.26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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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공대와 인문․사회대는 본부와 중앙도서관을 경계로 구분돼 있다. 공간적으로만 나뉜 것이 아니라 학자들의 생각도 그 거리만큼이나 벌어져 있다. 단순한 단과대 집합체의 모습에서 벗어나 진정한 종합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한 인문학과 자연과학의 최근 교류 현황을 살펴봤다. 철학과는 오래전부터 학제 연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철학사상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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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
2006.11.26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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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금) 류윤지씨(체육교육과·03)가 ‘서울대를 빛낸 올해의 스포츠인’ 제1호로 선정됐다. 류윤지씨는 올해 전국체전 수영 5관왕으로 지난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 출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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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
2006.11.25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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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생대와 전남 강진군이 공동주최한 ‘제1회 녹색문화대학 수료식’이 지난 24일(금) 농생대 201동에서 강진군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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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
2006.11.25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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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82년 교수재임용에서 탈락했다가 지난 7월 24년만에 교수직을 회복한 남천우 전 교수(물리·천문학부)가 국가를 상대로 위자료 1억여 원의 손해배상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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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
2006.11.25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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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비 횡령혐의로 해임된 강성근 전 수의대 교수의 징계수위가 정직 3개월로 완화됐다. 교원소청심사위원회 관계자는 “강성근 교수와 함께 징계를 받았던 이병천 교수와 비교할 때 해임 징계가 과중하다고 판단했다”고 징계 완화의 이유를 밝혔다. 이에 대해 교무과 권승지 사무관은 “아직 교육부로부터 결정문을 받지 않았다”며 “결정문을 받으면 논의를 거쳐 입장을 밝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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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미 기자
2006.11.25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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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과대 선거 결과가 속속 나오고 있다. 사회대는 지난 20일(월)까지 연장 투표를 실시한 결과 「오늘을 사는 우리, 너와 나의 …ing」(「…ing」)선본이 1표 차이로 당선됐다. 「…ing」선본은 289표를(30.6%)를 얻어 288표(30.5%)를 얻은 「my Pride」선본에 승리했다. 선관위 주재로 수차례 재검표를 실시했지만 오류가 없는 것으로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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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
2006.11.25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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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서울대 학생의 따뜻한 선행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김성일씨(바이오시스템공학부·02)가 바로 그 주인공. 지난 3일(금) 사업가 김성식씨(49)는 일산 아파트 단지의 도로를 건너다 수표 6천만원이 든 지갑을 잃어버렸다. 마침 횡단보도에 서 있던 김성일씨가 그의 지갑을 주웠다. 김성일씨는 “지갑에 든 돈이 적은 액수가 아니었기 때문에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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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흥숙 기자
2006.11.25 2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