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문대, 법대 등 5개 단과대 학생회장 당선자가 확정됐다. 당선된 선거운동본부(선본) 및 후보는 다음과 같다. ▲인문대: 「PLAY」, 한성실(미학과·03) ▲법대: 「R_E volution」, 박종하(법학부·04) ▲농생대: 「FunFun한 도전」, 정후보 황종섭(지역시스템공학과·03), 부후보 김지윤(동물생산과학부·03) ▲약대: 「다른미래 」최진혜(제
취재
원선우 기자
2005.11.19 22:48
-
자연대가 미 브라운대, 존스홉킨스대와 비슷한 세계 30위권 수준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자연대는 국내대학 최초로 해외석학을 초청해 5개 학부에 대한 실사를 벌여왔다. 지난 13일(일) 평가단은 ▲젊은 교수들의 연구 역량 ▲학생수준 ▲연구프로젝트 등을 높게 평가하며 “미국 상위 50개 대학의 중간정도 수준에 해당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자연대 기획실
취재
김재천 기자
2005.11.19 22:46
-
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연구가 난자 채취과정과 관련해 다시 한번 윤리 논란에 휩싸였다. 이번 논란은 최근 1년여간 황우석 교수와 협력 연구해 온 미국 피츠버그대 제럴드 섀튼 교수가 지난 12일(토) 「워싱턴포스트」지를 통해 황 교수와 결별을 선언하면서 불거졌다. 섀튼 교수는 “황 교수가 나를 오도했다는 것을 확신시키는 정보를 갖고 있다”며 “이제 황 박사와
취재
임세정 기자
2005.11.19 22:35
-
최근 음·미대 학생과 교수들이 ‘걷고 싶은 거리’ 개통에 따른 차량 출입 통제 방침에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지난달 25일(화) ‘걷고 싶은 거리’ 1차 구간이 개통됨에 따라 83동에서 자하연에 이르는 길의 차량 출입이 전면 통제됐다. 이에 따라 예술관으로 이르는 차량 진입로를 사용할 수 없게 된 음?미대 구성원들은 52-1동을 감싸는 우회로를 이용해 왔
취재
원선우 기자
2005.11.19 22:34
-
학생회관 증축과 조흥은행 입점에 따른 서점 이전 계획에 생활협동조합 학생위원회(생협 학생위) 등이 반대하고 나섰다.본부와 조흥은행이 계획하고 있는 학생회관 증축계획에 따르면 서점은 현재 약국과 기념품점 등이 있는 곳으로 이전하고, 서점이 있는 자리에는 조흥은행이 들어설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생협 학생위와 총학생회, 동아리 연합회 등은 지난 17일(목)부터
취재
김성규 기자
2005.11.19 22:32
-
49대 총학생회(총학) 선거 투표가 오는 22일(화)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총 42개소의 투표소가 학생회관, 자하연 등 학내 곳곳에 설치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관악사 구관 매점(오후 4시 30분~7시), 셔틀버스 승강장(오후 4시 40분~6시)에도 투표소가 설치된다. 셔틀버스 승강장에 설치되는 투표소의 경우 정해
취재
박지은 기자
2005.11.19 22:30
-
-
현재 한국사회에서 입대 적령기에 있는 젊은이라면 누구나 병역의무에 대한 부담감으로 심사가 복잡할 것이다. 군대 내 장병들의 인권 침해가 심각하다는 사실이 잇따라 밝혀지고 있기 때문이다. ‘군대 갔다 오면 사람 된다’는 위안도, ‘조국을 위해 봉사한다’는 사명의식도, ‘군대 좋아졌다’는 평가도 대한민국 군대가 보여주고 있는 이러한 문제점들 앞에서는 여지없이
취재
대학신문
2005.11.15 11:07
-
인터뷰 기재 순서는 선본명 가나다 순입니다. 「One Corea」 는 선본의 요청으로 서면 인터뷰를 실시했습니다. 인터뷰 및 정리: 김유태, 김성규, 임세정 기자 “학생회의 구조적 변화 필요”「다른 미래 」정후보 최유진씨(조소과·00)“지금까지의 학생회는 학생들의 입장을 제대로 대변하지 못했다. 따라서 학생들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학생회의 구
취재
김성규 기자
2005.11.15 00:59
-
-
지난 9일(수)부터 11일까지 일본 도쿄대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 서울대 공대가 도쿄대 공대, 중국 칭화대 공대와 학술교류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MOU에 따라 세 대학은 향후 5년 동안 ▲교수와 연구원, 학생을 교환하고 ▲공동연구를 수행하며 ▲강연 및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학술 정보를 교환하기로 했으며, 앞으로 매년 번갈아가며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하기로
취재
원선우 기자
2005.11.15 00:55
-
사회대 학생회장에 「Here We Go」선거운동본부(선본)의 전현수씨(심리학과·03)가 49.9%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선거는 투표 기간을 하루 연장한 끝에 52.37%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 9일(수)부터 투표가 시작될 예정이었던 약대는 선본과의 소통 부족, 선거관리운영위원회 운영 미숙 등을 이유로 투표 기간을 10일부터 14일까지로 변경했다.이
취재
박지은 기자
2005.11.15 00:54
-
-
서울대가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대와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지난 8일(화) 경영대 LG경영관에서 열린 양해각서(MOU) 및 특별교환학생협정 체결식에서 양교는 ▲학생 교환 ▲수업료 면제 및 학점 상호 인정 등을 약속했으며, 교수·학생 교류를 확대하고 밀접한 연구협력을 도모할 것을 협의했다. 이번 학술교류협정은 미국 예일대와 프린스턴대, 라이스대, 영국 맨
취재
임세정 기자
2005.11.15 00:52
-
-
-
지난 1일(화)부터 중앙도서관(도서관)이 모바일 콘텐츠와 모바일 열람증 서비스를 개시했다. 모바일 열람증 서비스는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모바일 열람증을 휴대전화로 다운로드 받아 도서관 출입시 학생증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또 모바일 콘텐츠 서비스를 통해 PDA와 휴대전화로 도서관 소장 자료 검색, 대출 연장·예약, 국내·외 학술저널을 검색할 수 있는
취재
권다희 기자
2005.11.15 00:47
-
서울대 공무원직장협의회(공직협)와 전국대학노동조합 서울대지부(대학노조)가 학내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국립대 법인화(법인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60% 이상이 법인화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설문조사 분석결과에 따르면 서울대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응답한 비율이 96%에 달한 반면 법인화에 찬성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29%에 그쳤다. 이에 대해 공직협
취재
김재천 기자
2005.11.15 00:46
-
오는 21일(월)부터 학내를 통행하는 모든 이륜자동차에 대한 등록제가 시행된다. 또 내년 1학기부터는 식별인식표를 부착한 이륜자동차만이 외곽순환도로와 제한된 범위의 내곽도로를 통행할 수 있으며, 단속에 다수 적발된 이륜자동차 운전자에게는 별도의 제재조치가 가해진다.이는 학생과가 지난 10일(목) 밝힌 ‘이륜자동차 학내 통행관리 추진계획안’(통행관리안)에 따
취재
김성규 기자
2005.11.15 00: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