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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선거 과반수 투표 규정 사라지나?=이번 전체학생대표자회의(전학대회)에서는 총학생회(총학) 선거 시 투표율이 과반수여야 한다는 조항을 없애는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안건을 제출한 49대 총학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선거에 참여한 모든 선본이 ‘과반수 투표 조항은 투표를 하기 싫은 사람도 투표를 강요당하는 불합리한 규정’이라는 데 동의했다”며 안건을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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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미 기자
2006.09.24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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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새 학장선출제도의 의미는?=공대의 학장선출제도 변경에는 지난 학기 해외석학평가가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공대 학장 김도연 교수(재료공학부)는 “해외석학평가에서 공대가 현재보다 나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학장 선출제도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았다”며 “외국 유수 대학과의 경쟁을 위해 국제 표준에 맞출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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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취재부 차장
2006.09.23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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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공대의 학장선출 방식이 15개 단과대 중 최초로 직선제에서 간선제로 전환됐다. 또 서울대 교수가 아닌 외부 인사도 공대 학장이 될 수 있게 돼 이번 공대의 결정이 총장 선거 등 향후 서울대 전체에 미칠 영향에 귀추가 주목된다.지난 21일(목) 공대는 자체교수회의를 열고 ‘학장선출제도 개편안’을 통과시켰다. 이 안의 주요 내용은 ▲공대교수와 외부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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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
2006.09.23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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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금) 예정됐던 전체학생대표자회의(전학대회) 공청회가 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무산됐다. 전학대회는 오는 28일 오후 6시 28동 301호에서 열린다.단과대 학생회장단회의(학생회장단)는 지난 22일 오후 4시 28동 301호에서 전학대회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두 시간이 지나도록 대의원 13명만이 참석해 정족수 15명을 채우지 못했다. 총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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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미 기자
2006.09.23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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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과 미술-미술교육 60년 전(전시회)’이 지난 20일(수) 미술관에서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10월 30일까지 계속된다.이번 전시회에는 서울대 개교 60주년을 기념해 미대 전·현직 교수 56명의 작품 60점이 출품됐다. 전시회는 ▲전위적 이상 ▲미술과 종교 ▲미술의 국제성 ▲전통과 정통 ▲생명과 삶 등 다섯가지 주제로 나뉘어 진행된다.전시회의 ‘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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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휘 기자
2006.09.23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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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축제 ‘자하연, 거짓말, 그리고… 괴물’이 25일(월)부터 사흘간 본부 앞 잔디와 자하연 일대에서 열린다.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26일열리는 릴레이 공연 ‘따이빙 굴비’다. 학내 밴드들과 가수 ‘넬’, ‘아일랜드 시티’ 등이 출연한다. 25일 ‘단풍영화제’, 27일 ‘말보다 액숀’코너에서는 잔디 위에서 영화를 보거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축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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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현 기자
2006.09.23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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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와 중국 절강대의 친선 탁구교류 행사가 지난 15일(금) 체육관에서 열렸다. 교류전에는 탁구부와 관악사 탁구회 회원들로 이뤄진 서울대 탁구팀 19명과 절강대 탁구팀 10명이 참가했다. 16일에는 세미나와 강의를 통한 학술교류와 관광 등의 문화교류가 이뤄졌다.올해로 네 번째인 이 교류행사는 매년 서울대와 절강대에서 번갈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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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
2006.09.16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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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6일부터 열린 ‘2006 제1회 서울대 사회대학장배 풋살대회’가 지난 10일 막을 내렸다. 이번 풋살대회에서는 법대 A반 아반투스팀이 우승했으며 법대 B반과 경영대 길벗반 B팀이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다. 사회대 축구부 Sat'S와 전기훈씨(인류학과ㆍ02)가 공동주최한 이 풋살대회에는 경영대, 법대, 사회대 등에서 총 15팀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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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
2006.09.16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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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중도) 3층 도서반납대 업무가 재개됐다. 중도는 3층 도서반납대를 현금자동지급기 옆 공간으로 이전해 지난 4일(월)부터 서비스를 재개했다. 도서반납 가능 시간은 예전과 같이 월~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또 중도는 이용자들의 도서반납시간 연장을 위해 무인 자동반납기를 도입할 예정이다. 무인 자동반납기가 도입될 경우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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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
2006.09.16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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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일) 총학생회 대행기구인 단과대 학생회장단 회의(학생회장단) 집행부가 구성됐다. 새롭게 구성된 학생회장단 집행부는 사무국, 문화국, 예산자치제위원회(예자위) 소속 장비 담당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 5명이다. 학생회장단 공동의장 최진혜씨(제약학과ㆍ03)는 “국별로 업무를 분리해서 처리하기보다는 유동적으로 처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사무국은 총운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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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미 기자
2006.09.16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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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수) 민주노동당 서울대학생위원회(민노당 학위) 당원 4명이 평택 대추리ㆍ도두리 주택 강제철거를 저지하기 위해 마을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안양경찰서에 연행됐다. 이들은 다음날인 14일 오후 6시경에 풀려났다. 평택 대추리로 간 민노당 학위 당원은 총 12명이며 연행된 학생은 민노당 학생위원장 임대환씨(사회학과ㆍ03)와 이주형씨(화학부ㆍ03), 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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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미 기자
2006.09.16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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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비 횡령 혐의로 지난해 6월 30일 구속된 공대 C 전 교수가 법원에 제기한 항소심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형을 선고받았다.지난해 11월 14일 열린 서울대 교육공무원 일반 징계위원회에서 해임조치 된 이 교수는 지난 7월 25일 1심에서 대학원생 인건비 등 약 9천3백만원의 연구비 횡령, 사기, 허위공문서 작성 등의 혐의로 벌금 2천5백만원을
취재
유지인 기자
2006.09.16 2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