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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가 ‘과학전문기자 초청 과학기사 작성 세미나’를 39동 다목적 회의실에서 29일(금) 2시부터 30일 정오까지 개최한다.세미나에는 『과학동아』 편집장 장경애씨, 「동아일보」 과학 전문기자 박근태씨 등 현직 과학전문기자 6명이 초빙돼 과학미디어에 대한 이해와 과학기사 작성에 관련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룬다.참가자 중 일부에게는 이후 「동아일보」 인턴기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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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
2006.09.24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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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부총학생회장 송동길씨(종교학과·99)의 사퇴 이후 51일 동안 중단됐던 총학생회 일일보고가 단과대 학생회장단(학생회장단)에 의해 재개됐다. 총학생회 공백으로 인해 업무가 중단됐던 예산자치위원회(예자위) 기능도 정상화됐다.지난 10일(일) 학생회장단 집행부가 구성되자마자 학생회장단 공동의장 최진혜씨(제약학과·03)가 11일부터 일일보고를 재개했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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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휘 기자
2006.09.24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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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비중이 확대된 2008학년도 서울대 정시모집 입시안에 대해 교육 관련 시민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교육개혁시민운동연대, 범국민교육연대, 아이들살리기운동본부 등은 지난 15일(금) 서울대 정문 앞에서 “2008학년도 서울대 입시안은 사실상 본고사의 부활”이라며 시위를 벌였다.범국민교육연대 정책실장 이철호씨는 “논술이 학생들을 서열화 하는 입시도구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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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미 기자
2006.09.24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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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자랑스러운 서울대인’으로 권이혁씨(의학과·43년 졸업), 김성호씨(화학과·62년 졸업), 김재순씨(경제학과·51년 졸업), 박영희씨(작곡과·68년 졸업), 이어령씨(국어국문학과·56년 졸업)가 선정됐다. 자랑스러운 서울대인 선정 증서 증정식은 오는 10월 13일(금) 문화관에서 제60주년 개교기념식 행사 중 열린다. 기획실은 지난 5월부터 후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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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취재부 차장
2006.09.24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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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생회칙(회칙)상 전체학생대표자회의(전학대회)는 총학생회(총학)의 최고의결기구이며 총학생회운영위원회(총운위)는 총학의 최고운영기구이다. 하지만 두 기구에 대한 회칙의 규정이 모호하고 과거 규정을 답습하고 있는 면이 많아 문제가 되고 있다.◆전학대회, 총학 견제기능 유명무실=회칙 제20조 1항에는 “(전학대회는) 총학생회 활동 방향 및 사업계획(총노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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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환 기자
2006.09.24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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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선거 과반수 투표 규정 사라지나?=이번 전체학생대표자회의(전학대회)에서는 총학생회(총학) 선거 시 투표율이 과반수여야 한다는 조항을 없애는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안건을 제출한 49대 총학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선거에 참여한 모든 선본이 ‘과반수 투표 조항은 투표를 하기 싫은 사람도 투표를 강요당하는 불합리한 규정’이라는 데 동의했다”며 안건을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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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미 기자
2006.09.24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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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새 학장선출제도의 의미는?=공대의 학장선출제도 변경에는 지난 학기 해외석학평가가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공대 학장 김도연 교수(재료공학부)는 “해외석학평가에서 공대가 현재보다 나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학장 선출제도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았다”며 “외국 유수 대학과의 경쟁을 위해 국제 표준에 맞출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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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취재부 차장
2006.09.23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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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공대의 학장선출 방식이 15개 단과대 중 최초로 직선제에서 간선제로 전환됐다. 또 서울대 교수가 아닌 외부 인사도 공대 학장이 될 수 있게 돼 이번 공대의 결정이 총장 선거 등 향후 서울대 전체에 미칠 영향에 귀추가 주목된다.지난 21일(목) 공대는 자체교수회의를 열고 ‘학장선출제도 개편안’을 통과시켰다. 이 안의 주요 내용은 ▲공대교수와 외부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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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
2006.09.23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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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금) 예정됐던 전체학생대표자회의(전학대회) 공청회가 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무산됐다. 전학대회는 오는 28일 오후 6시 28동 301호에서 열린다.단과대 학생회장단회의(학생회장단)는 지난 22일 오후 4시 28동 301호에서 전학대회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두 시간이 지나도록 대의원 13명만이 참석해 정족수 15명을 채우지 못했다. 총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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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미 기자
2006.09.23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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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과 미술-미술교육 60년 전(전시회)’이 지난 20일(수) 미술관에서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10월 30일까지 계속된다.이번 전시회에는 서울대 개교 60주년을 기념해 미대 전·현직 교수 56명의 작품 60점이 출품됐다. 전시회는 ▲전위적 이상 ▲미술과 종교 ▲미술의 국제성 ▲전통과 정통 ▲생명과 삶 등 다섯가지 주제로 나뉘어 진행된다.전시회의 ‘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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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휘 기자
2006.09.23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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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축제 ‘자하연, 거짓말, 그리고… 괴물’이 25일(월)부터 사흘간 본부 앞 잔디와 자하연 일대에서 열린다.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26일열리는 릴레이 공연 ‘따이빙 굴비’다. 학내 밴드들과 가수 ‘넬’, ‘아일랜드 시티’ 등이 출연한다. 25일 ‘단풍영화제’, 27일 ‘말보다 액숀’코너에서는 잔디 위에서 영화를 보거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축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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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현 기자
2006.09.23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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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와 중국 절강대의 친선 탁구교류 행사가 지난 15일(금) 체육관에서 열렸다. 교류전에는 탁구부와 관악사 탁구회 회원들로 이뤄진 서울대 탁구팀 19명과 절강대 탁구팀 10명이 참가했다. 16일에는 세미나와 강의를 통한 학술교류와 관광 등의 문화교류가 이뤄졌다.올해로 네 번째인 이 교류행사는 매년 서울대와 절강대에서 번갈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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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
2006.09.16 2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