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들을 모집하기 위한 홍보물로 가득 찼던 중도 옆 ‘걷고 싶은 거리’의 자연대 공사장 가림벽이 이제는 포스터와 테이프 흔적들로 어지러운 모습이다.
지난 5일(수), 자하연 식당 앞에 붙어있던 자보들이 떨어져 어지럽게 나뒹굴고 있다. 이래서야 과연 홍보가 될까?
얼마전 신축된 자연대 500동은 사실 501, 502, 503, 504동으로 이뤄져 있다. 종이 몇장으로 구분하기보다는 간판을 붙여 구분해야 하지 않을까.
자연대 25동 앞 화단에 꽃 이름이 적힌 팻말이 세 조각이 난 채로 3개월 동안 방치되어 있다. 홍다미 경제학부ㆍ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