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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중도) 연체료 결제 방식이 온라인을 통해서만 가능하도록 바뀐 것에 대해 학생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최은정씨(독어교육과·06)는 “휴대전화 청소년 정액 요금제를 이용하고 있는데 이 경우 휴대전화로 소액결제를 할 수 없다”며 “신용카드도 없어 부모님의 휴대전화로 연체료를 결제하는 불편을 겪었다”고 말했다. 또 이상혁씨(교육학과·03)는 “간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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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유정 기자
2006.05.07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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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환
2006.05.0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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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현 기자
2006.05.0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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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관(학관) 증축 이후 중앙동아리가 아닌 일부 자치단체의 공간 확보에 ‘빨간불’이 켜졌다. 지난 14일(금)에 열린 1차 ‘학생회관 증축 공간조정위원회 회의’(회의)에서 공간조정위원회 위원장과 동연 학생회장직을 겸임하고 있는 반수길씨(경제학부·99)는 “소수 학생들의 모임이 정당한 이유 없이 공적 장소인 학관을 사적으로 점유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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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유정 기자
2006.05.0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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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수) 관악사 공연장에서 피아니스트 백혜선씨의 '제1회 관악사 음악회'가 열렸다. 이날 백씨는 리스트의 「헌정」, 멘델스존의「론도카프리치오소」등 두 곡의 앵콜곡을 포함해 총 6곡을 연주했다. 특히 동화구연에 연주가 곁들어진 풀라으의 '아기 코끼리 바바 이야기'는 청중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은 백혜선씨가 직접 동화를 구연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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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아
2006.04.30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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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는 지난달 6일(목) 관악사 출입문 손혈관인식기(인식기) 사용의 인권침해 문제와 관련된 진정서를 기각 처리했다. 인권위는 “현재 관악사에서 인식기와 카드키를 병행해 사용하고 있고, 정보통신부(정통부)의 ‘생체정보 보호 가이드라인’(가이드라인)을 지키고 있다”며 “가이드라인 중 ‘이미 피해회복이 이뤄져 별도의 구제조치가 필요하지 않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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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기자
2006.04.30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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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취소기간이 수업주수 1/2선으로 연장되면서 나타난 부작용으로 일부 교수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200명 정원의 핵심교양 과목 ‘서양문명과 음악’ 강의를 맡고 있는 민은기 교수(작곡과)는 “학기 초 초안지 때문에 시달렸는데 중간고사 기간에 16명이 수강신청을 취소했다”며 “시험결과에 연연하는 수업분위기가 형성돼 가르치는 교수 입장에서도 맥이 빠지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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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진 기자
2006.04.30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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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전 교수 지지단체인 ‘황우석지지국민연대’(국민연대)가 황우석 전 교수에 대한 지지를 철회했다. 또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연구팀이 서울대 조사위원회(조사위)의 조사결과를 재확인하는 등 최근 파면결정에 불복한 황우석 전 교수의 입지가 더 좁아지고 있다.지난달 28일(금) 국민연대는 ‘정명희 교수님 및 정운찬 총장님 등에 대한 사과문’이라는 제목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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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취재부 차장
2006.04.30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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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대 총학생회(총학) 집행부가 구성돼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총학 일일 보고’는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49대 총학 집행부는 사무국, 집행국, 미디어팀으로 구성됐으며, 총 인원은 10명 내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총학생회장 황라열씨(종교학과·00)는 “학생들의 요구사항이 생길 때마다 사안별로 집행부 내에서 팀을 구성해 유동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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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진 기자
2006.04.30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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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일(화) 오후 4시 문화관 중강당에서 이번 학기 첫 화요음악회가 열린다. 이번 학기 화요음악회는 서울대 출신 중견 성악가 단체인 성우회, 현악사중주단 아니마 콰르텟, 최희연 교수(피아노과), 국악과 학생들로 구성된 가야금 삼중주단 ‘소란’, 음대 현대음악 연주단체인 SNU New Music Ensemble 등의 공연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 5회 열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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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진 기자
2006.04.30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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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사 구관식당 2200원 메뉴의 식대가 1일(월)부터 2500원으로 인상된다. 지난달 27일 ‘2006년 상반기 관악사 식당협의회’(식당협의회)에서 관악사 구관 900동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삼성 에버랜드(주)는 ▲물가 및 인건비 상승 ▲급식 질 향상 및 일품 메뉴 현실화의 어려움 ▲저가의 식재료로 인한 이용객 만족도 저하 등을 이유로 지난해 3월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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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2006.04.30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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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한국21(BK21) 2단계 사업에 서울대 44개 사업단이 선정돼 향후 7년 동안 연간 약 497억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서울대 사업단이 1단계 사업에서 받은 지원금은 전체 지원금의 44% 수준이었으나 2단계 사업에서는 17.2%로 크게 줄었다.지난달 26일(수) 교육인적자원부(교육부)는 BK21 2단계 사업단 최종선정결과를 발표했다. 서울대에서 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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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취재부 차장
2006.04.30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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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24대 총장후보대상자가 5명으로 최종 확정됐다.지난달 25일(화) 총장후보선정위원회(선정위)는 예비 총장후보대상자 8명의 소견발표 후 선정위원들의 투표(1인 2표)를 통해 성낙인 교수(법학부), 안경환 교수(법학부), 오연천 교수(행정대학원), 이장무 교수(기계항공공학부), 조동성 교수(경영학과) 등 5명을 총장후보대상자로 선정했다. 권영민 교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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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2006.04.30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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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가 통일연구소와 노화ㆍ고령사회연구소(노화연구소)를 설립하기로 했다. 지난 12일(수) 서울대는 규칙 개정을 통해 2개 연구소 설립을 최종 승인했으며, 20일(목) 박명규 교수(사회학과)와 박상철 교수(의학과)를 각각 연구소장으로 임명했다. 통일연구소는 규장각 내에 임시로 설립될 예정이며 노화연구소는 연건캠퍼스 별관에 마련된다. 통일연구소는 기존에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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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준 기자
2006.04.24 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