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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2일(목) 총학생회(총학)와 「서울대저널」이 공동 주최하는 ‘서울대, 어디로 가야 하는??衙瑾린?오후 4시 법대 백주년 기념관 주산홀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에는 학사구조개선위원회 위원장 황수익 교수(정치학과), 민주노동당의 ‘국립대통합네트워크 정책’의 발의자 정진상 교수(경상대․사회학과), 전국교수노동조합 학문정책위원장 강내희 교수(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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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미 기자
2004.1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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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 학생회 선거에서 「김밥」선본이 「The Present」선본을 누르고 당선됐다. 간호대 선거는 25일(목) 개표 결과 57.7%의 투표율을 보였으며, 「김밥」선본의 김잔디 정후보(간호학과․02)와 오보람 부후보(간호학과․03)가 61.2%의 지지로 당선됐다. 미대는 「미대가 한다」선본의 최유진 정후보(조소과․00)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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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경 기자
2004.1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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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전재규 추모학술대회’가 12월 3일(금) 기초과학연구원 지질환경연구소와 지구환경과학부 주최로 25-1동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남극에서 불의의 사고를 당한 고(故) 전재규 대원을 추모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김예동 한국해양연구원 극지연구소장이 「대한민국 남극 세종과학기지의 과학적 도전」을 발표하는 등 총 7명의 연사가 한국 지구과학자의 활동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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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섭 기자
2004.1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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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협에서 주최하는 제1회 녹색 포럼이 「녹색소비문화 운동을 위한 과제와 전망」을 주제로 12월 1일(수) 오후 6시 30분 28동 103호에서 열린다. 포럼은 1, 2부로 나뉘어 1부에서는 YMCA 녹색가게 운동 사무국 간사 김지영씨가 「녹색캠퍼스와 녹색소비의 의의」라는 주제로 녹색소비 사례와 일본 대학 생협의 녹색소비 현황을 발표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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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현 기자
2004.1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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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 학사과가 리모델링 공사관계로 12월 2일부터 내년 2월 15일까지 문화관 2층 국제세미나실로 자리를 옮긴다. 이번 공사는 본부 1층에 있는 학사과 사무실과 민원대기실의 벽을 허물어 은행 접수창구 식으로 리모델링하는 작업이다. 한편 학사과 앞에 있던 증명서 자동발급기는 같은 기간 동안 문화관 1층 국제세미나실 쪽 출구에 설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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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엽 기자
2004.1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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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열린 2차 공동유세에서 선본간 공약 검증 활발지난 23일(화)부터 3일간 진행된 48대 총학생회(총학) 선거 투표가 29일(월)까지 연장된다. 3일간 진행된 투표에서는 41.8%의 투표율을 기록, 50%를 넘지 못했다. 지난 27일 연장투표 첫날까지의 투표 결과에서는 총 유권자 1만8337명 중 8301명이 투표해 투표율은 45.3%로 집계됐다.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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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식
2004.1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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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신청 방식이 다음 학기부터 ‘홀짝제’로 변경된다. 또 인기 강좌는 신입생에게 일정 비율을 할당할 방침이다. ‘홀짝제’가 실시되면, 예를 들어 학번이 XXXX-XXXX1인 학생의 경우 학번 끝자리가 홀수이므로 수강신청 첫날 신청하고, 둘째날은 학번 끝자리가 짝수인 학생이 신청하게 된다. 첫째날과 둘째날은 과목별 수강인원의 절반이 각각 배정된다. 수강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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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엽
2004.1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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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화)부터 4일간 학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중앙도서관 학습실 외부인 개방ㆍ제한에 대한 총투표’(총투표)가 유효투표율 50%를 넘기지 못해 사실상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투표를 병행해 실시한 이번 총투표는 26일(금)까지 집계한 결과 35% 안팎의 투표율이 예상되며 투표율의 정확한 집계 결과는 29일(월)에 발표된다. 총학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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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미
2004.1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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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과, “지역사회와 연계 위한 것” … “재정 지원 받으면 공부방 운영 수월해 질것” 서울대는 내년 1월부터 6월 말까지 관악구 내에서 실시되는 학생 자원봉사활동에 최고 200만원까지 활동비를 지원한다. 지난 22일(월) 학생처는 관악구 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려는 학생이나 단체에 예산 및 물품을 지원한다는 계획안을 발표했다. 학생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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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태 기자
2004.1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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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진 입학관리본부장이 제4회 교상포럼에서 「대학 입시 정책과 서울대 입시의 방향」에 대해 주제 발표를 했다. 26일(금) 사범대 교수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포럼에서는 사범대 교수 15명의 토론도 이어졌다. 김 본부장은 이날 포럼에서 ▲내신의 신뢰성과 변별력을 높이는 방안 ▲대학의 자율적 평가권 확대 ▲수학능력시험의 개선방향 ▲서울대 입시의 방향 등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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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미
2004.1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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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목된 K교수 “심사과정에 참가한 적 없다”, “명예훼손으로 고발할 것” 23일(화) 민주노동당 최순영 의원이 김민수 전 미대 교수 관련 재임용 심사과정에서 ▲임용 예정된 학외인사의 심사 참여 ▲공문서 위조 등을 지적하며 “김 교수의 재임용 탈락은 서울대의 조직적 불법행위였다”고 비난하고 나섰다. 이에 학외인사 참여자로 거론되는 K교수 및 서울대 측은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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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희
2004.11.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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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수 기자 <학생회론> 서로의 삶에 개입할 수 있는 학생회 <서울대 발전방향과 교육문제> 오는 12월부터 국회에 교육 재정 확충 요구할 것 학부대학 체제는 자본의 논리에 불과 <도서관 문제> 빈 강의실 개방, 단과대 도서관 확충해야 서울대 도서관, 외부인도 쓸 수 있어야 <농활 성폭력 문제>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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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식 기자
2004.1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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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수 기자 <학생회론> 자치단위들과 함께 의제 발굴하는 역할 해야 <서울대 발전방향과 교육문제> 학부대학으로 서울대 발전할 지는 의문 등록금 문제는 외부보다 주체들의 합의를 통해 해결 해야 <도서관 문제> 합의통해 대안 마련 해야 하나 소모적 논쟁보다 총투표 바람직 <농활 성폭력 문제> 철수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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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식 기자
2004.1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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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수 기자<학생회론> 대안 제시하고 함께 고민하는 방향성 있는 총학생회 <서울대 발전방향과 교육문제> 학부대학-전문대학원 체제는 교육의 질을 오히려 낮추고 있어 순수학문 쇠퇴시키고 학문 서열화 부추길 것 <도서관 문제> 서울대 도서관은 서울대 학생을 위한 것 총투표 환영, 결과 수용 <농활 성폭력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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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식 기자
2004.1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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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수 기자 <학생회론> 대중들의 목소리 모아내는 구심점 돼야 <서울대 발전방향과 교육문제> 가정 형편에 따른 장학금 지급이 최우선 돼야 ‘서울대 폐지론’반성의 기회로 삼아야 <도서관 문제> 시험기간 빈 강의실 개방으로 해결 가능 총투표는 구속력 없는 임의투표일 뿐 <농활 성폭력 문제> 피해자의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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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식 기자
2004.1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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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문수 기자 <학생회론> 철저히 학생들의 요구에 의해 운영돼야 <서울대 발전방향과 교육문제> 등록금 인상. 학사구조 개편에 무조건 반대는 안돼 본부는 대화의 상대로 인식해야 <도서관 문제> 재원 있다면 제2도서관 아닌 서고 확충해야 총투표 적극 찬성 <농활 성폭력 문제> 농활 사건은 명백한 성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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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식 기자
2004.1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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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토)까지 2005학년도 1학기 장학생 선정 신청을 받는다. 신청을 원하는 재학생은 정보화포탈 학사행정의 ‘장학생 신청’에서 등록하면 된다. 1학기 복학예정자나 대학원 신입생의 경우에는 소속 대학(원) 행정실에 직접 신청해야 한다. 한편 25일(목)부터는 2005년 관악사 입사 신청이 시작된다. 신청은 관악사 홈페이지 ( http://dorm. s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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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희
2004.1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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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부터 인문대를 시작으로 자연대, 농생대 등 6개 단과대학 03, 04학번 기초과정 학생들의 전공진입이 시작된다. 인문대 전공진입 신청은 23일(화)부터 사흘간이며 올해부터 어문계열 신입생은 1년 동안 33학점을 수강하고 전공 학과에 진입하게 된다. 지원서 접수는 해당 학과가 소속된 통합행정실에서 하며, 선발 방식과 규정은 지난해와 동일하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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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엽
2004.1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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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수)부터 서울대 직원을 대상으로 탄력근무시간제(탄력근무제)가 전면 실시된다. 탄력근무제가 실시됨에 따라 직원들은 하루 총 8시간의 근무 시간을 스스로 결정하게 된다. 서울대 소속 직원들은 오전 8시~오후5시, 오전 9시~오후 6시(현행), 오전 10시~오후 7시의 3가지 근무 시간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 단, 토요일에는 탄력근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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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미
2004.1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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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2기 행정부는 ‘일방주의 노선’을 시정해야 한다.” 18일(목) 크리스토퍼 R. 힐 주한미국대사의 강연회가 83동에서 열렸다. 강연회는 이번 학기 마지막 관악초청강좌로 「미국대선 이후의 한미관계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힐 대사는 강연회를 시작하며 “한미의 동맹관계는 양국의 국익을 위해 앞으로 더욱 굳건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힐 대사는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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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엽
2004.11.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