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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수) 열린 평의원회 본회의에서는 지난 8일부터 실시한 총장선거 관련 설문조사 결과 발표와 함께 ▲직원의 총장선거 참여 ▲총장선거 방식 직선제 고수 등이 결정됐다. 그러나 아직도 ▲직원참여 비율 ▲직원 외 다른 학내구성원 선거 참여 여부 등이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있다.◆직원 참여 비율< P>평의원회가 980명의 교수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총장선
취재
임세정 취재부 차장
2006.03.26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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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가 ‘창업과 경제’, ‘특허와 기술이전’ 등 경영겙姸?관련 과목을 신설해 이 과목들을 선택 필수 과목으로 지정할 것으로 보인다. 또 공대는 장기적으로 현재 대학원협동과정의 ‘기술경제학’, ‘벤처투자’ 등의 과목을 학부과정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취재
대학신문
2006.03.26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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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수)부터 4일간 투표가 진행된 미대 학생회 선거에서 단독 출마한 「편안히 다가오는 즐거운 학생회가 좋다!」 선거운동본부의 정후보 이재호씨(디자인학부·04)와 부후보 김탁곤씨(디자인학부·05)가 66.7 % 투표율에 90.3%의 찬성률로 당선됐다.
취재
대학신문
2006.03.26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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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 학장 권영걸 교수(디자인학부)가 ‘서울대 재학생 요구 및 실태조사’(조사) 결과 드러난 미대 학생들의 낮은 교육만족도에 대해 “조사결과를 인정하며 앞으로 교육 시스템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지난 22일(수) 권 교수는 학장 명의로 ‘미술대학 구성원에게 알립니다’라는 제목의 담화문을 발표해 “기초교육원과 사회발전연구소의 조사에서 미대 학생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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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선우 기자
2006.03.26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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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가 교육부와 열린우리당의 ‘실업계고교 대입 특별전형 확대 방안’에 대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교육부는 지난 21일(화) ‘직업교육체제 혁신방안’의 세부시행계획에서 실업계 고교 졸업자의 대학 진학 기회를 늘리기 위해 기존까지는 권고안이었던 ‘대학 정원 외 3%의 실업계 고교 졸업자 선발’을 국립대부터 우선적으로 의무화한다는 방침을 공개했다. 국회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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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호 기자
2006.03.26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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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교육투쟁특별위원회는 ▲등록금 인상 반대 ▲학사관리 엄정화 반대 ▲ 법인화 반대 등을 주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인문대, 사회대, 사범대, 농생대 등 단과대 학생회에서도 각각 교육투쟁을 진행중이다. ◆인문대, 반(班)체제 인정하라< P>인문대 학생회는 ▲반 지원금 확보 ▲반 자치공간 보장 등을 주장하고 있다. 인문대 학생회장 한성실씨(미학과·03)는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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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미 기자
2006.03.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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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총장과 손석희 교수(성신여대 문화정보학부)가 올해‘관악사 콜로키엄’과 ‘관악초청강좌’의 첫 강연자로 각각 나선다. <강연일정 표참조>정 총장은 27일(월) 오후 7시 30분에 관악사 910동 2층 공연장에서 ‘한국의 미래와 대학의 과제’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또 최근 아나운서에서 교수로 변신한 손 교수는 ‘방송토론문화 어떻게 볼 것
취재
박성미 기자
2006.03.25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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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재단(재단)에서 이공계 06학번 신입생을 대상으로 이공계 국가장학생(장학생) 모집 신청을 받고 있다. 장학생으로 선정되면 한 학기에 350만원의 학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장학생 지원자는 오는 4월 7일(금) 오후 6시까지 재단홈페이지(www. kosef.re.kr)에서 개별 신청 후 소속 학과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격 기준은 다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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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진 기자
2006.03.25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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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실시하는 총장선거부터 직원들도 투표에 직접 참여하게 됐다. 간선제 전환 여부로 논란이 돼왔던 총장선거 방식에 대해서는 기존 직선제를 고수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 22일(수) 평의원 67명 중 56명이 출석(9명은 위임)한 가운데 열린 평의원회 본회의에서 결정된 내용이다. 각 사안은 투표로 결정됐으며 평의원의 과반수가 ▲총장선거 직원참여 ▲총장선거 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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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정 취재부 차장
2006.03.25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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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현 기자
취재
대학신문
2006.03.2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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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환 기자
취재
대학신문
2006.03.20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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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국제화, 작은 부분부터 신경쓰자 이번에 열린 와인&치즈 파티는 상당히 실망스러웠다. 행사 전, 외국인 친구들은 다양한 먹거리와 신나는 음악, 이벤트를 기대했고 파티 복장을 고민하기도 했다. 파티에서 ‘저녁’을 먹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 것은 물론이다. 그러나 우리는 저녁은커녕 음식이 부족해 치즈 하나 먹지 못했다. 또 프로그램이 전혀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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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
2006.03.19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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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대학신문』에 실린 기초교육원 의 설문조사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설문조사에서 서울대 재학생 아버지의 68% 이상이 대졸 이상의 학력을 가지고 있으며, 24.5% 이상은 대학원 이상의 학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누군가는 “공부 많이 한 사람들이 자식들을 공부시켜 서울대에 보낸 것 아니냐”고 당연하다는 듯 말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는 그렇게
취재
대학신문
2006.03.19 0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