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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와 교보생명은 지난 24일(목) 서울대 발전기금 기부보험(서울대 기부보험) 협약을 체결했다. 기부보험은 생전에 일정액의 보험료를 내다가 자신이 사망한 뒤 나오는 보험금을 특정단체에 전액 기부하는 보험상품이다. 교보생명의 제안으로 체결된 이 서울대 기부보험에는 15~65세 남녀 누구나 가입가능하며, 보험가입자 사망 후 1인당 기본보험금 천만원과 투자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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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준 기자
2005.11.27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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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선본이 출마한 간호대, 공대 학생회 선거에서 각각 「J」 선본과 「One Corea」 선 본이 당선됐다.간호대는 지난 22일(화)부터 4일간 투표를 진행해 75.4%가 투표에 참여했으며, 81.2%의 찬성으로 「J」 선본의 정후보 박정인씨(간호학과ㆍ04)와 부후보 배연정씨(간호학과ㆍ04)가 당선됐다.공대는 21일(월)부터 2일간 연장투표를 실시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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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기자
2005.11.27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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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수) 예산자치위원회(예자위) 시행세칙의 변경사항과 자치단위의 재정지원에 대한 ‘예산자치기금 토론회(토론회)’가 PUB 주최로 열렸다.토론회에서 PUB은 ▲50만원 이내에서 자치단위의 자체 활동을 위한 내부 운영비를 지급하고 ▲예자위로부터 내부 운영비를 받은 자치단위는 최소한 1년 1회 이상의 대중행사를 열도록 의무화하며 ▲차액을 반납하지 않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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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정 기자
2005.11.27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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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 시인이 초청된 제17회 관악초청강좌가 '시는 어디에 있는가'라는 주제로 지난 24일(목) 85동 305호에서 열렸다. 고은 시인은 올해 노벨 문학상 후보에 올랐다.시는 우리의 심장 속에 있다고 강조한 고은 시인은 “시는 마음으로 이해하는 것”이라며 “시는 단지 시일뿐 이를 분석하고 해석하는 일은 시의 생명력을 죽이는 일”이라고 말했다. 고은 시인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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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기자
2005.11.27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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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가 자연대에 이어 내년부터 해외석학평가를 받는다. 이와는 별도로 정운찬 총장은 모든 단과대에 해외석학평가를 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공대는 지난 22일(화) 교수회의를 열고 ‘해외석학에의한서울대공대평가계획안(계획안)’을 승인해 본부에 제출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공대는 내년 1월부터 전기컴퓨터공학부, 기계항공공학부, 화학생물공학부, 재료공학부 등 4개 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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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선우 기자
2005.11.27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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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싶은 거리’ 개통과 관련된 음ㆍ미대 주변 차량 진입로 문제를 둘러싸고 본부와 미대가 의견 조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 21일(월) 본부 교통관리위원회(위원회)는 현재 52동 주변 조소과 작업장을 통과하는 우회로를 보완해 사용하는 방안을 협의했다. 위원회는 ▲차량 출입 차단기 설치 ▲택시, 외부인 차량, 대형 차량 진입 통제 ▲미대 작업장 울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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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선우 기자
2005.11.27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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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초부터 중앙도서관(중도)이 일부 컴퓨터에 한해 휴학생과 외부인들의 사용을 제한하고, 장시간 독점사용을 막기 위한 ‘타임아웃제’를 실시한다. ‘타임아웃제’가 적용되는 컴퓨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서울대 등록생의 주민등록번호 또는 정보화 포털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한다. 로그인 후 2시간 동안만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고, 사용시간 종료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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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기자
2005.11.27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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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제연구소는 지난 24일(목) ‘국민교육헌장 연구’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다. 국민교육헌장(헌장)은 1968년 제정돼 수많은 학생들에게 주입됐으며 1994년에 이르러서야 군사권위주의의 잔재라는 이유로 폐지됐다. 전(前) 역사문제연구소 소장 이이화씨는 개회사에서 “국민교육헌장에 대한 논의를 통해 당시 상황과 오늘날의 교육 문제를 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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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선 기자
2005.11.27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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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정권의 지배 이데올로기를 보급·확산하는 데 이용됐다는 문제 제기는 국민교육헌장뿐 아니라 도덕 교과서에 대해서도 일고 있다.김상봉 교수(전남대·철학과)가 최근 출판한 『도덕교육의 파시즘』을 둘러싼 논란이 그것이다. 그는 이 책에서 “도덕 교과서가 국가를 어머니의 품에 비유하며 국가에 대한 개인의 의무감과 희생정신을 혈연적 유대감으로 끌어내려 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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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선 기자
2005.11.27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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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초 꽃피웠던 물리학에 견주어 많은 학자들이 21세기를 생물학의 시대라 예견한다. 복제양 돌리의 탄생을 비롯해 최근 완성된 인간 게놈지도, 황우석 박사의 인체 줄기세포 추출 등의 굵직한 사건들이 이어졌다. 실로 생물학 전반에 걸쳐 발전이 두드러진다. 생체 이미징(imaging)은 빛을 이용하여 살아있는 생물체에서 일어나는 미세한 생물현상을 직접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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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
2005.11.27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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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화)부터 2006년 신입생 수시모집 면접ㆍ구술고사 및 실기고사가 진행됨에 따라 일부 단과대가 수업을 휴강하고, 재학생과 외부인의 강의동 출입이 통제된다.휴강 및 통제가 이뤄지는 단과대와 날짜는 다음과 같다. ▲음대: 29일(화)~30일(실기), 12월 6일(화)~7일(면접ㆍ구술) ▲미대: 30일(수)~12월 1일(실기), 12월 6일(화)(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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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기자
2005.11.27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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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학년도 신입생부터 대학영어 수강 및 수강면제를 위한 텝스(TEPS) 기준 점수가 상향조정된다. 21일(월) 기초교육원은 2006년 신입생의 대학영어 수강자격을 텝스점수 501점에서 551점 이상으로, 수강면제 자격은 701점에서 751점 이상으로 각각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 하지만 간호대, 음대, 미대, 체육교육과는 현행 유지된다.기초교육원 측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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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진 기자
2005.11.27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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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06년 대학원 장기해외연수 신청 자격조건이 완화되고 연수경비지원은 확대된다. 학생지원센터는 지난 24일(목) 대학원 장기해외연수 지원 대상을 박사과정 재학생으로 확대했으며 연수경비도 왕복항공료까지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왕복항공료는 지역별로 ▲북미 1800달러 ▲유럽, 러시아, 아프리카 1600달러 ▲남미, 호주 1500달러 ▲아시아권 700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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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2005.11.27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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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관리본부가 28일(월) 11시 본부 기자실에서 ‘2008학년도 서울대 통합형 논술고사 예시문항 발표’ 기자회견을 갖는다.통합형 논술고사 도입을 둘러싸고 당ㆍ정과 ‘본고사 부활 논란’을 겪은 서울대는 지난 8월 말 교육부가 제시한 ‘논술고사 지침’을 수용해 두 달간 예시문항을 개발해왔다. 당초 서울대는 지난 7일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었으나 예시문항을 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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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태 기자
2005.11.27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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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대 총학생회(총학) 선거가 28일(월)부터 이틀간 연장된다.지난 22일부터 3일 동안 실시됐던 총학 선거 투표율은 41.5%를 기록해 50%를 넘지 못했다. 총학 선거관리위원장 정화씨(국어국문학과ㆍ01)는 “투표율을 올리기 위한 방안을 여러 차례 생각해 봤지만 묘안이 없다”고 토로했다. 연장투표는 지난 1998년부터 8년간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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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2005.11.27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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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규 기자
2005.11.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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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
2005.11.2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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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순서 ▶PUB: 자치단위의 전학대회 참여▶축제하는 사람들: 축하사 활동 평가와 문화정책▶장애인권연대사업팀: 장애 학생 정책▶학생회목에방울달기: 학생정치조직이 총학을 맡는 것에 대한 입장▶김잔디ㆍ전 간호대 학생회장: 연건 캠퍼스와의 소통▶KISA: 외국인 학생 정책「One Corea」 정후보 이슬기씨(전기컴퓨터공학부·02)▶ 각 동아리와 자치단위는 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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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엽 기자
2005.11.19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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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Corea」 정후보 이슬기씨(전기컴퓨터공학부·02)Q. 「원코리아」 선본은 학내 복지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 것이며, 어떤 정책이 있는가? ▶ 복지 문제는 학생회가 당연히 책임져야 하며, 학생회의 성실성과 집행 역량이 달린 문제다. 복지 공약들을 내걸어놓고 열심히 노력했으나 이만큼밖에 되지 않았다고 변명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학생회가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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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엽 기자
2005.11.19 2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