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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순서 ▶48대 총학 평가와 49대 총학 운영 방향▶지향하는 정치 노선과 학생회▶의견 수렴 방식▶등록금 투쟁, 국립대 법인화 투쟁, 학제 개편 등에 대한 입장과 해결방식▶여성정책「One Corea」 정후보 이슬기씨(전기컴퓨터공학부·02)▶ 48대 총학 평가는 자치단위 복원 문제만으로 환원될 수 없다. 48대 총학은 등록금, 비상총회, 본부 점거, 수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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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엽 기자
2005.11.19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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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줄기세포허브(허브)가 내년부터 독립 법인으로 전환된다. 허브의 독립 법인화는 ▲줄기세포 연구자에 대한 허브 개방 ▲연구결과의 공익화 등을 위해 추진됐다. 이로써 허브는 현 서울대병원에서 보건복지부 산하 기관으로 전환하도록 하는 관련 법령의 제정을 거쳐 정부에서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지난 10월 해외대학과 연계해 줄기세포 연구를 수행할 목적으로 설립된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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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진 기자
2005.11.19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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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 기술과는 지난 10월 26일(수)부터 경사로와 핸드레일 설치를 골자로 하는 ‘장애학생 편의시설 설치 및 보수공사’를 시작했다. 경사로는 인문대, 자연대 등 3개 단과대 건물과 기타 편의시설에, 핸드레일은 인문대 2동과 3동 사이 계단에 설치되며, 이외에도 각 단과대 건물의 출입구 주변 바닥과 계단에 대한 보수공사가 함께 진행된다. 총 1억여원의 예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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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천 기자
2005.11.19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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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가 지난 14일(월) ‘구조개혁 선도대학’으로 선정돼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신규 교수 15명을 추가로 배정받았다.신입생 입학정원을 대폭 감축하는 등 구조개혁을 실시해 온 서울대는 수도권 사립대의 구조개혁에 영향을 끼친 점을 감안해 통합대학에 준하는 인원을 배정받게 됐다. 신규 교수 15명의 선발시기 및 단과대 배정 등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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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2005.11.19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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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호 교수(재료공학부)가 지난 14일(월) ‘박병준 홍정희 석좌교수’로 임명됐다.석좌교수는 외부 단체나 개인의 기부금을 연구비로 지원받는 교수로, 이번 석좌교수 임명에는 섬유공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미국에서 섬유테스트 인증기관을 운영하고 있는 박병준씨와 부인 홍정희씨가 100만달러(약 10억원)를 기증한 것으로 밝혀졌다.공대 대외협력실장 허은녕 교수(지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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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천 기자
2005.11.19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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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대, 법대 등 5개 단과대 학생회장 당선자가 확정됐다. 당선된 선거운동본부(선본) 및 후보는 다음과 같다. ▲인문대: 「PLAY」, 한성실(미학과·03) ▲법대: 「R_E volution」, 박종하(법학부·04) ▲농생대: 「FunFun한 도전」, 정후보 황종섭(지역시스템공학과·03), 부후보 김지윤(동물생산과학부·03) ▲약대: 「다른미래 」최진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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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선우 기자
2005.11.19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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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대가 미 브라운대, 존스홉킨스대와 비슷한 세계 30위권 수준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자연대는 국내대학 최초로 해외석학을 초청해 5개 학부에 대한 실사를 벌여왔다. 지난 13일(일) 평가단은 ▲젊은 교수들의 연구 역량 ▲학생수준 ▲연구프로젝트 등을 높게 평가하며 “미국 상위 50개 대학의 중간정도 수준에 해당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자연대 기획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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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천 기자
2005.11.19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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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교수의 줄기세포 연구가 난자 채취과정과 관련해 다시 한번 윤리 논란에 휩싸였다. 이번 논란은 최근 1년여간 황우석 교수와 협력 연구해 온 미국 피츠버그대 제럴드 섀튼 교수가 지난 12일(토) 「워싱턴포스트」지를 통해 황 교수와 결별을 선언하면서 불거졌다. 섀튼 교수는 “황 교수가 나를 오도했다는 것을 확신시키는 정보를 갖고 있다”며 “이제 황 박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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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정 기자
2005.11.19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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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음·미대 학생과 교수들이 ‘걷고 싶은 거리’ 개통에 따른 차량 출입 통제 방침에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지난달 25일(화) ‘걷고 싶은 거리’ 1차 구간이 개통됨에 따라 83동에서 자하연에 이르는 길의 차량 출입이 전면 통제됐다. 이에 따라 예술관으로 이르는 차량 진입로를 사용할 수 없게 된 음?미대 구성원들은 52-1동을 감싸는 우회로를 이용해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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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선우 기자
2005.11.19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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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관 증축과 조흥은행 입점에 따른 서점 이전 계획에 생활협동조합 학생위원회(생협 학생위) 등이 반대하고 나섰다.본부와 조흥은행이 계획하고 있는 학생회관 증축계획에 따르면 서점은 현재 약국과 기념품점 등이 있는 곳으로 이전하고, 서점이 있는 자리에는 조흥은행이 들어설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생협 학생위와 총학생회, 동아리 연합회 등은 지난 17일(목)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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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기자
2005.11.19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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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대 총학생회(총학) 선거 투표가 오는 22일(화)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총 42개소의 투표소가 학생회관, 자하연 등 학내 곳곳에 설치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관악사 구관 매점(오후 4시 30분~7시), 셔틀버스 승강장(오후 4시 40분~6시)에도 투표소가 설치된다. 셔틀버스 승강장에 설치되는 투표소의 경우 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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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2005.11.1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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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사회에서 입대 적령기에 있는 젊은이라면 누구나 병역의무에 대한 부담감으로 심사가 복잡할 것이다. 군대 내 장병들의 인권 침해가 심각하다는 사실이 잇따라 밝혀지고 있기 때문이다. ‘군대 갔다 오면 사람 된다’는 위안도, ‘조국을 위해 봉사한다’는 사명의식도, ‘군대 좋아졌다’는 평가도 대한민국 군대가 보여주고 있는 이러한 문제점들 앞에서는 여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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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
2005.11.15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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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기재 순서는 선본명 가나다 순입니다. 「One Corea」 는 선본의 요청으로 서면 인터뷰를 실시했습니다. 인터뷰 및 정리: 김유태, 김성규, 임세정 기자 “학생회의 구조적 변화 필요”「다른 미래 」정후보 최유진씨(조소과·00)“지금까지의 학생회는 학생들의 입장을 제대로 대변하지 못했다. 따라서 학생들의 목소리가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학생회의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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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기자
2005.11.15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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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수)부터 11일까지 일본 도쿄대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 서울대 공대가 도쿄대 공대, 중국 칭화대 공대와 학술교류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MOU에 따라 세 대학은 향후 5년 동안 ▲교수와 연구원, 학생을 교환하고 ▲공동연구를 수행하며 ▲강연 및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학술 정보를 교환하기로 했으며, 앞으로 매년 번갈아가며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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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선우 기자
2005.11.15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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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대 학생회장에 「Here We Go」선거운동본부(선본)의 전현수씨(심리학과·03)가 49.9%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선거는 투표 기간을 하루 연장한 끝에 52.37%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 9일(수)부터 투표가 시작될 예정이었던 약대는 선본과의 소통 부족, 선거관리운영위원회 운영 미숙 등을 이유로 투표 기간을 10일부터 14일까지로 변경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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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2005.11.15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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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가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대와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 지난 8일(화) 경영대 LG경영관에서 열린 양해각서(MOU) 및 특별교환학생협정 체결식에서 양교는 ▲학생 교환 ▲수업료 면제 및 학점 상호 인정 등을 약속했으며, 교수·학생 교류를 확대하고 밀접한 연구협력을 도모할 것을 협의했다. 이번 학술교류협정은 미국 예일대와 프린스턴대, 라이스대, 영국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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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정 기자
2005.11.15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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