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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초부터 중앙도서관(중도)이 일부 컴퓨터에 한해 휴학생과 외부인들의 사용을 제한하고, 장시간 독점사용을 막기 위한 ‘타임아웃제’를 실시한다. ‘타임아웃제’가 적용되는 컴퓨터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서울대 등록생의 주민등록번호 또는 정보화 포털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한다. 로그인 후 2시간 동안만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고, 사용시간 종료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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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기자
2005.11.27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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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제연구소는 지난 24일(목) ‘국민교육헌장 연구’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다. 국민교육헌장(헌장)은 1968년 제정돼 수많은 학생들에게 주입됐으며 1994년에 이르러서야 군사권위주의의 잔재라는 이유로 폐지됐다. 전(前) 역사문제연구소 소장 이이화씨는 개회사에서 “국민교육헌장에 대한 논의를 통해 당시 상황과 오늘날의 교육 문제를 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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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선 기자
2005.11.27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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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정권의 지배 이데올로기를 보급·확산하는 데 이용됐다는 문제 제기는 국민교육헌장뿐 아니라 도덕 교과서에 대해서도 일고 있다.김상봉 교수(전남대·철학과)가 최근 출판한 『도덕교육의 파시즘』을 둘러싼 논란이 그것이다. 그는 이 책에서 “도덕 교과서가 국가를 어머니의 품에 비유하며 국가에 대한 개인의 의무감과 희생정신을 혈연적 유대감으로 끌어내려 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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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선 기자
2005.11.27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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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초 꽃피웠던 물리학에 견주어 많은 학자들이 21세기를 생물학의 시대라 예견한다. 복제양 돌리의 탄생을 비롯해 최근 완성된 인간 게놈지도, 황우석 박사의 인체 줄기세포 추출 등의 굵직한 사건들이 이어졌다. 실로 생물학 전반에 걸쳐 발전이 두드러진다. 생체 이미징(imaging)은 빛을 이용하여 살아있는 생물체에서 일어나는 미세한 생물현상을 직접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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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
2005.11.27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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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화)부터 2006년 신입생 수시모집 면접ㆍ구술고사 및 실기고사가 진행됨에 따라 일부 단과대가 수업을 휴강하고, 재학생과 외부인의 강의동 출입이 통제된다.휴강 및 통제가 이뤄지는 단과대와 날짜는 다음과 같다. ▲음대: 29일(화)~30일(실기), 12월 6일(화)~7일(면접ㆍ구술) ▲미대: 30일(수)~12월 1일(실기), 12월 6일(화)(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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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기자
2005.11.27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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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학년도 신입생부터 대학영어 수강 및 수강면제를 위한 텝스(TEPS) 기준 점수가 상향조정된다. 21일(월) 기초교육원은 2006년 신입생의 대학영어 수강자격을 텝스점수 501점에서 551점 이상으로, 수강면제 자격은 701점에서 751점 이상으로 각각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 하지만 간호대, 음대, 미대, 체육교육과는 현행 유지된다.기초교육원 측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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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진 기자
2005.11.27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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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06년 대학원 장기해외연수 신청 자격조건이 완화되고 연수경비지원은 확대된다. 학생지원센터는 지난 24일(목) 대학원 장기해외연수 지원 대상을 박사과정 재학생으로 확대했으며 연수경비도 왕복항공료까지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왕복항공료는 지역별로 ▲북미 1800달러 ▲유럽, 러시아, 아프리카 1600달러 ▲남미, 호주 1500달러 ▲아시아권 700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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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2005.11.27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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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관리본부가 28일(월) 11시 본부 기자실에서 ‘2008학년도 서울대 통합형 논술고사 예시문항 발표’ 기자회견을 갖는다.통합형 논술고사 도입을 둘러싸고 당ㆍ정과 ‘본고사 부활 논란’을 겪은 서울대는 지난 8월 말 교육부가 제시한 ‘논술고사 지침’을 수용해 두 달간 예시문항을 개발해왔다. 당초 서울대는 지난 7일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었으나 예시문항을 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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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태 기자
2005.11.27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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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대 총학생회(총학) 선거가 28일(월)부터 이틀간 연장된다.지난 22일부터 3일 동안 실시됐던 총학 선거 투표율은 41.5%를 기록해 50%를 넘지 못했다. 총학 선거관리위원장 정화씨(국어국문학과ㆍ01)는 “투표율을 올리기 위한 방안을 여러 차례 생각해 봤지만 묘안이 없다”고 토로했다. 연장투표는 지난 1998년부터 8년간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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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2005.11.27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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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규 기자
2005.11.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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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
2005.11.2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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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순서 ▶PUB: 자치단위의 전학대회 참여▶축제하는 사람들: 축하사 활동 평가와 문화정책▶장애인권연대사업팀: 장애 학생 정책▶학생회목에방울달기: 학생정치조직이 총학을 맡는 것에 대한 입장▶김잔디ㆍ전 간호대 학생회장: 연건 캠퍼스와의 소통▶KISA: 외국인 학생 정책「One Corea」 정후보 이슬기씨(전기컴퓨터공학부·02)▶ 각 동아리와 자치단위는 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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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엽 기자
2005.11.19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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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Corea」 정후보 이슬기씨(전기컴퓨터공학부·02)Q. 「원코리아」 선본은 학내 복지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할 것이며, 어떤 정책이 있는가? ▶ 복지 문제는 학생회가 당연히 책임져야 하며, 학생회의 성실성과 집행 역량이 달린 문제다. 복지 공약들을 내걸어놓고 열심히 노력했으나 이만큼밖에 되지 않았다고 변명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학생회가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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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엽 기자
2005.11.19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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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순서 ▶48대 총학 평가와 49대 총학 운영 방향▶지향하는 정치 노선과 학생회▶의견 수렴 방식▶등록금 투쟁, 국립대 법인화 투쟁, 학제 개편 등에 대한 입장과 해결방식▶여성정책「One Corea」 정후보 이슬기씨(전기컴퓨터공학부·02)▶ 48대 총학 평가는 자치단위 복원 문제만으로 환원될 수 없다. 48대 총학은 등록금, 비상총회, 본부 점거, 수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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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엽 기자
2005.11.19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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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줄기세포허브(허브)가 내년부터 독립 법인으로 전환된다. 허브의 독립 법인화는 ▲줄기세포 연구자에 대한 허브 개방 ▲연구결과의 공익화 등을 위해 추진됐다. 이로써 허브는 현 서울대병원에서 보건복지부 산하 기관으로 전환하도록 하는 관련 법령의 제정을 거쳐 정부에서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지난 10월 해외대학과 연계해 줄기세포 연구를 수행할 목적으로 설립된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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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진 기자
2005.11.19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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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 기술과는 지난 10월 26일(수)부터 경사로와 핸드레일 설치를 골자로 하는 ‘장애학생 편의시설 설치 및 보수공사’를 시작했다. 경사로는 인문대, 자연대 등 3개 단과대 건물과 기타 편의시설에, 핸드레일은 인문대 2동과 3동 사이 계단에 설치되며, 이외에도 각 단과대 건물의 출입구 주변 바닥과 계단에 대한 보수공사가 함께 진행된다. 총 1억여원의 예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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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천 기자
2005.11.19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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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가 지난 14일(월) ‘구조개혁 선도대학’으로 선정돼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신규 교수 15명을 추가로 배정받았다.신입생 입학정원을 대폭 감축하는 등 구조개혁을 실시해 온 서울대는 수도권 사립대의 구조개혁에 영향을 끼친 점을 감안해 통합대학에 준하는 인원을 배정받게 됐다. 신규 교수 15명의 선발시기 및 단과대 배정 등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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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2005.11.19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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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호 교수(재료공학부)가 지난 14일(월) ‘박병준 홍정희 석좌교수’로 임명됐다.석좌교수는 외부 단체나 개인의 기부금을 연구비로 지원받는 교수로, 이번 석좌교수 임명에는 섬유공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미국에서 섬유테스트 인증기관을 운영하고 있는 박병준씨와 부인 홍정희씨가 100만달러(약 10억원)를 기증한 것으로 밝혀졌다.공대 대외협력실장 허은녕 교수(지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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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천 기자
2005.11.19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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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대, 법대 등 5개 단과대 학생회장 당선자가 확정됐다. 당선된 선거운동본부(선본) 및 후보는 다음과 같다. ▲인문대: 「PLAY」, 한성실(미학과·03) ▲법대: 「R_E volution」, 박종하(법학부·04) ▲농생대: 「FunFun한 도전」, 정후보 황종섭(지역시스템공학과·03), 부후보 김지윤(동물생산과학부·03) ▲약대: 「다른미래 」최진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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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선우 기자
2005.11.19 2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