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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화)부터 중앙도서관(도서관)이 모바일 콘텐츠와 모바일 열람증 서비스를 개시했다. 모바일 열람증 서비스는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모바일 열람증을 휴대전화로 다운로드 받아 도서관 출입시 학생증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또 모바일 콘텐츠 서비스를 통해 PDA와 휴대전화로 도서관 소장 자료 검색, 대출 연장·예약, 국내·외 학술저널을 검색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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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다희 기자
2005.11.15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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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공무원직장협의회(공직협)와 전국대학노동조합 서울대지부(대학노조)가 학내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국립대 법인화(법인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60% 이상이 법인화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설문조사 분석결과에 따르면 서울대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응답한 비율이 96%에 달한 반면 법인화에 찬성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29%에 그쳤다. 이에 대해 공직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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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천 기자
2005.11.15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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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월)부터 학내를 통행하는 모든 이륜자동차에 대한 등록제가 시행된다. 또 내년 1학기부터는 식별인식표를 부착한 이륜자동차만이 외곽순환도로와 제한된 범위의 내곽도로를 통행할 수 있으며, 단속에 다수 적발된 이륜자동차 운전자에게는 별도의 제재조치가 가해진다.이는 학생과가 지난 10일(목) 밝힌 ‘이륜자동차 학내 통행관리 추진계획안’(통행관리안)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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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기자
2005.11.15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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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대학문학상 당선작이 결정됐다.총 61명이 응모한 이번 대학문학상은 소설에서 대상이 나왔으며, 소설ㆍ시ㆍ평론 부문에서 각각 우수작과 가작이, 희곡에서는 가작이 선정됐다.▲대상: 「장마」(임여준, 종교학과ㆍ97)▲소설: 우수작「테러리스트」(배명훈, 외교학과ㆍ석사과정), 가작「마른 꽃다발과 맨드릴 원숭이」(김은미, 비교문학협동과정ㆍ석사과정) ▲시: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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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
2005.11.1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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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대 지리/겨레반 권재현씨(경제학부ㆍ03)가 출마한 「One Corea」선본은 ▲6ㆍ15 남북공동선언 이행 ▲국가보안법 철폐투쟁 ▲주한미군 철수투쟁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선본장 지리/겨레반 김태현씨(사회학과ㆍ02)는 “학생들과의 소통과 참여를 보장하는 민주적인 학생회를 만들겠다”며 사회대 학생회 선거에 대해 “실현 불가능한 공약을 남발하기보다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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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태 기자
2005.11.06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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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수) 연구비 유용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공대 교수 2명의 해임이 의결됐다. 이는 본부 보직교수 및 단과대 학장 등이 참여한 징계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징계위원회는 지난 8월 정운찬 총장의 중징계의결 요구에 따라 총 4차례의 회의를 거쳤다. 징계위원회는 “2명의 공대 교수가 연구비를 유용하는 등 국가공무원법상 ‘성실의무’ 및 ‘공무원 품위유지’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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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2005.11.06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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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1일(금) CJ 인터내셔널센터(CJ센터) 기공식이 정운찬 총장, 이재현 CJ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외국인 학생들의 커뮤니티 공간인 CJ센터는 경영대 맞은편 버스정류장 부근 700여평의 부지에 403평 규모의 지상 2층 건물로 건립된다. 내부시설로 1층에는 멀티룸과 라운지, 게스트룸 등이, 2층에는 대외협력본부 사무실, 외국 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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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2005.11.0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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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 석좌교수(수의학과), 강성근 교수(수의학과) 연구팀이 뇌졸중 치료제의 일종인 프로유로키나제를 생산하는 복제소 생산기술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연구팀은 ‘사람 프로유로키나제를 생산하는 형질전환 복제 소 및 그 생산방법’을 개발해 2003년 8월 특허출원 했으며 2년여에 걸친 출원심사를 거쳐 지난 10월 21일(금) 특허권을 승인받았다. 프로유로키나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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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천 기자
2005.11.06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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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의대 교수팀이 개발한 백혈병 치료법이 다국적 제약회사에 기술이전돼 매년 수백억원의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산학협력재단은 의대 정경천ㆍ최은영ㆍ박성희 교수팀이 개발한 백혈병 치료법을 호주의 다국적 제약회사 에보제닉스사에 기술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0월 24일(월) 밝혔다.산학협력재단은 “특허권 존속기간 20년 동안 매년 수백억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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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엽 기자
2005.11.06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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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7일(목) 자연대가 프랑스 파리11대와 공동박사학위 협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대가 해외대학과 공동박사학위 협정을 맺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동박사학위제가 시행되면 자연대와 파리11대의 ▲교수 및 학생들의 공동연구 ▲양교 교수들의 상대 대학 논문심사 및 학위 승인 참여 등이 가능해진다. 양교는 11월 중으로 공동박사학위 수여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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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영 기자
2005.11.06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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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0일(목) 서울대가 여성가족부(여성부)에서 주최한 ‘제2회 공공기관 성희롱예방 대상’을 수상했다. 여성부는 58개 국가기관, 250개 지방자치단체 등 1만1415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지난해 성희롱 방지조치 추진실적을 평가해 서울대, 충남 홍성군, 연세대 등 성희롱 우수 예방 기관 5개를 선정했다.서울대는 ▲자체 개발한 온라인 성희롱ㆍ성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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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진 기자
2005.11.0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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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9월부터 교무처, 교수학습개발센터(CTL), 정보화본부가 협력해 ‘서울대 e-Learning 포털시스템(포털시스템)’을 구축한다. 포털시스템이 구축되면 온라인 상에 사이버 대학 수준의 강좌가 개설된다. 이를 위해 ▲WBI(Web -Based Instruction) 강좌(사이버 강의 유형) ▲VOD 강좌(동영상 강의 유형)를 위한 콘텐츠가 확대 개발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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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진 기자
2005.11.0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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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내에 국립대 법인화를 둘러싼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다. 교수협의회(교수협)는 지난 10월 26일부터 교수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교수협 회장 장호완 교수(지구환경과학부)는 “지난 9월 열렸던 법인화 대토론회의 연장으로, 설문조사 결과에 따라 교수협이 나아갈 방향을 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대 공무원직장협의회(공직협)도 지난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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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정 기자
2005.11.05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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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8일(금)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동아시아 4개 대학 총장회의인 ‘제5회 베세토하 학술회의(베세토하)’가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정운찬 총장, 베이징대 쉬즈홍 총장, 도쿄대 고미야마 총장, 하노이대 다오트롱 디 총장 등 4개 대학 총장과 김진표 부총리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아시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4개 대학의 역할’ 등을
취재
안은진 기자
2005.11.05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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