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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월) 제39대 사회대 정·부학생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Homie」 선거운동본부(선본)가 사회대 학생회장 선거관리위원회(사회대 선관위)로부터 △경고 1회 △주의 1회 △시정권고 2회의 징계 통보를 받았다. 사회대 선관위와 제62대 총학생회 선거관리위원회(총학 선관위)는 「Homie」 선본이 선거운동기간 이전 학내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을 통해 공개적으로 선본원을 모집했으며, 일부 과 단체 채팅방에서 선본의 방향성 등을 담은 게시글과 영상을 배포했다고 판단했다. 이에 대해 사회대 선관위는 「Homie」 선본이 사회대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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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우 기자
2021.03.21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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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합리한 규정에 이의 제기하기도사생 측 “개선책 마련해 달라”관악사, “고려해야 할 사안 많아”양측 논의 거쳐 개선책 마련해야관악학생생활관(관악사) 택배보관소 운영에 대한 사생들의 불만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관악사는 글로벌생활관(915~917동)을 제외한 다른 사생들에 대해서는 택배보관소에 일괄적으로 배송된 택배를 직접 찾아가도록 하고 있다. 사생들은 택배보관소 운영 시간 내에만 택배를 찾아갈 수 있으며, 5일 이내에 수령하지 않으면 연체료를 내야 한다. 현재 학생들은 왜, 어떤 개선을 바라고, 그에 대한 관악사의 입장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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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2021.03.21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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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 서울대 자체 수익 사업을 총괄하는 지주회사 ‘SNU 홀딩스’가 설립됐다. SNU 홀딩스는 자체 사업 수익으로 서울대의 재정 자립도를 높이고 학교 예산을 지원한다는 취지로 세워졌다. 이에 본부는 전체 예산 중 약 14%를 차지했던 수익 사업의 비중을 25%까지 높일 예정이다. 현재 서울대 소속 교직원으로 구성된 SNU 홀딩스 이사회는 사업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이사회는 추후 사업 방향에 따라 외부 전문가를 이사회 임원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일부 언론에서는 SNU 홀딩스가 4,800억 원의 출연금 규모로 사업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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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 기자
2021.03.21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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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 사업 입찰 공고 29일까지자연대 우선 도입·공대는 참여 유보자연대 대학원생 90% “검사 받겠다”학내 구성원 전체 확대 여부는 미정지난 16일(화) 학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신속분자진단검사 시범 사업 입찰이 공고됐다. 이는 지난달 18일 본부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신속분자진단검사 도입의 협력 요청을 보낸 것에 방역당국이 긍정적으로 반응한 데 따른 결과다. (『대학신문』 2021년 3월 1일 자) 이에 본부는 방역당국이 제시한 조건인 정식 허가된 검사 제품 사용 및 전문 인력 확보 등을 따르며 시범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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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랑 취재부 차장
2021.03.21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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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부터 예·결산을 심의하는 재경위원회(재경위)에 학생 대표 2인이 참관할 수 있다. 지난 1일(월) ‘서울대 재경위 운영 규정’이 변경되면서 연 3차례(1월, 4월, 10월) 열리는 재경위에 학생이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재경위는 입학금과 등록금 등 학생의 금전적 부담에 관한 사항, 서울대 수익 사업 등을 심의하는 기관이다. 기존에는 △본부 주요 보직자 △교직원 △외부인사만 재경위에 참여했지만, 규정 변경으로 다음 달부터 재경위 심의 과정에 학부 대표 1명, 대학원 대표 1명이 참여한다.이는 학생 대표들이 지속적으로 본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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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 취재부 차장
2021.03.21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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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월) 제62대 총학생회(총학) 선거 공동발족식(발족식)이 온라인으로 송출됐다. 이번 선거에는 「퍼즐」 선거운동본부(선본)가 단독으로 출마했다. 2020 단과대학생회장연석회의(연석회의) 의장과 제21대 음대 학생회장을 역임한 김서정 씨(기악과·17)가 정후보를, 2020 연석회의 중앙집행위원회 사무행정국장과 2021 자유전공학부 비상대책위원회 집행위원장을 역임한 이민성 씨(자유전공학부·19)가 부후보를 맡았다. 발족식은 △후보자 모두 발언 △선본에 대한 소개 △선본 구성원 연설 순으로 진행됐다.선본 「퍼즐」은 학생사회의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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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김민선 기자
2021.03.14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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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수 후 녹물 흘러나오기도공지 없는 단수에 사생들 불만 토로당일 배관 보수 공사가 원인시설지원과 해당 사실 인지 못해지난 6일(토) 오후 3시부터 3시간가량 관악학생생활관(관악사) 구관(921동~926동)이 예고 없이 단수됐다. 단수가 끝난 후 녹물이 흘러나와 관악사 사생들은 갑작스레 빨래와 샤워를 못하는 불편을 겪었다. 이날 단수 원인은 시설지원과에서 파손된 배관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배관에 흐르는 물을 일부 차단한 것이었다. 시설지원과는 배관 차단이 구관까지 영향을 끼칠 것을 인지하지 못해 관악사 구관에 거주하는 사생들에 해당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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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 취재부 차장
2021.03.14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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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졸업 후에도 중앙도서관 본관 및 관정관, 학내 보건진료소 이용이 가능한가요?A: 졸업생의 학내 보건진료소 이용은 불가능하지만, 중앙도서관의 본관 및 관정관 이용은 가능합니다.단 중앙도서관 및 관정관을 이용하려면 동문회원 혹은 졸업생 출입증 서비스를 신청해야 합니다. 동문회원 서비스의 경우 대출과 열람실 이용이 가능하며 6개월에 6만 원, 1년에 10만 원의 연회비 납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졸업생 출입증 서비스 이용자는 열람실 이용만 가능하고 1년에 1만 원의 연회비를 내야 하며 관정관 출입 시 1층 안내 데스크에서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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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2021.03.14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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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초 조교 임용, 4월로 연기2017년 논의됐으나 올해부터 적용대체 인력 선발됐으나 차질 있어원총 “개정안 접한 적 없어”다음 달 1일부터 ‘조교 운영 시행 지침’이 일부 개정되면서 각 기관에 소속된 조교의 통산 임용 기간이 2년으로 단축된다. 이는 학사 조교 5년, 실험·실습 조교 7년이었던 기존 통산 임용 기간에서 단축된 것으로 임용 기간은 1년으로 하되, 1회에 한해 재임용이 가능하도록 한 방침이다. 또한 올해에 한해 개정 지침 적용을 위해 이달 1일(월)에 실시됐어야 할 조교 채용을 다음 달 1일로 미뤘다. 본부는 더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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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 기자
2021.03.14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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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계획에서 큰 변동 없어AI, 융합과목 등 교과목 신설SNU 10-10 3개 학문 추가 선정비대면 업무 관련 예산 증액지난달 25일 본부는 ‘2021학년도 대학운영계획’을 발표했다. 본부는 4년마다 학교 운영의 장기 계획인 ‘대학운영성과목표’를 세우고, 그에 맞춰 1년마다 세부 운영 계획을 세운다. 지난해 ‘미래를 개척하는 지식공동체’라는 비전 아래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의 장기 계획인 ‘제3기 대학운영성과목표’가 마련된 바 있다. 이번 대학운영계획은 지난해 장기 계획에서 제시된 △교육 △연구 △사회공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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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 기자
2021.03.07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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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1학기 교환학생부터는 해외 대학의 수업과 서울대 수업을 동시에 수강할 수 있게 된다.학사과는 지난달 25일 공문을 통해 국외수학 허가를 받은 학생이 ‘해외에 체류하며 해당 대학의 대면 또는 비대면 수업을 이수하는 경우’이거나 ‘해외에 체류하다가 해당 국가 및 대학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관련 상황으로 귀국해서 해외 대학 온라인 수업을 이수하는 경우’에 서울대에서 개설한 정규 수업을 동시에 수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조치는 코로나19가 종식돼 국외수학이 이전과 같은 수준으로 정상화될 때까지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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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 취재부 차장
2021.03.07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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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하연 수질 어떻게 관리되나요?A: 자하연 수질은 캠퍼스관리과(캠관과) 위생반에서 비정기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캠관과는 자하연 수질 관리를 위해 수중 산소 공급 기계와 분수를 가동하고 주변 환경을 정화합니다.자하연에 연결된 산소 공급 기계는 악취 제거, 녹조 예방 및 제거를 위해 수중에 고농도 산소를 공급합니다. 흐르지 못하고 고이는 연못물의 특성을 보완하기 위해 분수가 빗물 유입의 역할을 하며 고여있는 물의 수질을 개선합니다. 한편 자하연 수질 분석은 농생대 농생명과학공동기기원에서 맡는다고 합니다. 농생명과학공동기기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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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2021.03.07 0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