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정오 군대 문제, 인생 문제...가슴이 답답해하늘을 올려다 봈더니누군가 날 바라보며 말을 걸어온다. "좀 더 놓은 곳에서 먼 곳을 바라봐"
▲ © 김응창 기자지난 13일(목) 열린 '총장과의 대화'. 정운찬 총장과 이날 참가한 학생 대포들은 기성회비 인상, 서울대 구조조정안 등 6개 사안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 © 강정호 기자14일(금) 오후 12시 '김민수교수원직복직을위한학생대책위'가 본부 정문 봉쇄 시위를 하는 도중, 청원경찰 및 본부 직원들과 마찰이 있었다.
▲ © 김응창 기자아버지는 가재를 잡기 위해 바지를 걷고 허리를 숙였다.나는 가재를 보지 못해도 좋다. - 지난 5일(수) 어린이날, 서울대 담장 및 도림천에서 -
▲지난달 30일(금) 수의대 학생회 학생들이 실험 동물들의 넋을 기리는 수혼제를 열고 있다. © 노신욱 기자
▲지난달 30일(금) 서울대에서 전국 사범대 학생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18기 '전국국립사범대연합'이 출범했다. © 노신욱 기자
▲할머니는 굵은 땀방울을 훔치며 말씀하셨다. "다 잔디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아니야." -지난 30일(금) 두레문예관 근처 잔디밭에서- © 노신욱 기자
▲할머니는 관악에서 열두번째 봄을 맞았다. 이제는 누구나 할머니가 파는 것이 김밥만은 아니라는 걸 안다. - 지난 9일(금) 인문대 해방터에서 © 노신욱 기자
▲지난 10일(토) 47대 총학생회 선거에서 '학교로' 선본 당선이 확정된 후 정후보 홍상욱씨가 선본원과 당선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 강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