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9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뉴스를 통해 먼저 듣는 내 학교 소식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확산으로 개강이 2주 연기됐고, 개강 후에도 3월 29일까지 수업은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이런 상황에서 학사일정 변동에 대한 세부적인 안내가 신속히 이뤄지지 않아 학생들은 혼란... 졸업식 논란, 유감스럽다 학위수여식을 축소해 진행하기로 한 결정이 물의를 빚었다. 보다 정확히는 그 축소의 방식이 학생들과 많은 이들의 노여움을 샀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여파로 본부는 몇 차례 회의를 거친 끝에 단과대 ... 졸업식 없는 졸업을 맞이하는 이들을 위하여 졸업 시즌이 시작됐다. 해마다 이맘때면 꽃집이 붐비고 졸업식 당일의 학교는 연말 세일을 맞은 백화점처럼 교통체증을 겪는다. 그러나 올해는 대학가에서 흥성이는 졸업식이 자취를 감췄다. 모든 행사와 모임이 취소되고 있으... 먼 길을 돌아와, 먼 길을 떠나며 한국사의 부침과 서울대의 굴곡에 발맞춰 ‘시대정신’을 좇은 『대학신문』이 지령 2000호를 맞았다. 그간 『대학신문』은 학보로서의 정체성, 시대의 변화를 반영하는 콘텐츠의 플랫폼, 그리고 지성계 동향의 전달자, 이 ... 직역 이기주의를 뛰어넘어 공공의료 확충을 위한 제도 마련에 뜻을 함께해야 의료 취약지와 공중보건 분야에서 복무할 의사를 양성하는 국립공공의료보건대학원(공공의대) 설립 법안이 국회에서 법안 심사를 앞두고 있다. 법안 내용의 핵심은 공공의대에서 학생의 입학금과 수업료, 교재비, 기숙사비 등 ... 생활협동조합은 소비자 조합이다 지난달 1일부터 생활협동조합(생협)은 직영 식당 6곳 중 2곳의 운영 시간을 단축했다. 동원관(113동) 식당은 저녁 배식을 중단했고, 학생회관(63동) 식당은 중식 마감을 오후 4시에서 3시로, 석식 마감을 오후 ... 학생회 선거에 부쳐 지난 19일(화) 공대 학생회 선거의 연장투표가 종료됨으로써 차기 단과대 학생회 선거가 일단락됐다. 전체 16개 단과대 중 4곳은 출마 후보자가 없어 선거가 무산됐고 11곳은 단독 후보가 출마했으니 선거다운 선거가 ... 서울대 인권헌장 제정, 학내 소외된 목소리 없어야 서울대 인권규범이 제정된다. 이번에 제정되는 ‘서울대 인권헌장’은 국내 대학에서 최초고 다른 나라에서도 유사한 사례를 찾기 힘든, 인권에 기반한 대학 교육을 향한 큰 움직임이다. 이에 지난 15일(금) ‘서울대학교 ... 독일 통일 30년, 우리에게 어떤 교훈을 주는가? 지난 9일은 베를린 장벽이 붕괴된 지 꼭 30년이 되는 날이었다. 45년간의 분단 현실을 이겨내고 통일을 이루어낸 독일은 ‘베를린 장벽’ 기념관에서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에게 베를린 장벽의 ... 서울대 교수조합, 대학의 공공성 제고하기 위해 노력해야 지난 11월 7일(목) 서울대학교 교수노동조합이 출범했다. 지난해 8월, 민주노총 전국교수노동조합이 신청한 위헌법률심판 사건에서 헌법재판소는 「교원의 노동조합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교원노조법) 제2조 본문이... 청년을 대변하는 국회? 비례대표 청년 할당제 먼저 총선이 5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패스트트랙으로 선거법 개정안이 상정된 상황에서 이번 총선의 모양새를 예측하기 어렵다. 국회가 표류를 끝내고 선거가 치러지게 된다면, 우리는 더 젊어진 국회를 기대할 수 있을까? 이번 ... 새로운 내일의 총학이 탄생하기를 바라며 제62대 총학생회(총학) 선거에 단독 출마했던 「내일」이 지난 5일(화) 사퇴하며 올해 총학 선거가 무산되고 내년 3월로 연기됐다. 지난 6월 간식 사업 포스터 디자인의 표절 사건을 두고 벌어진 서울대 총학과 서강대...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