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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어 교육-적극적 홍보로 학생 유치 필요가을학기 현재 총 415명의 외국인 학생이 등록돼 있는 언어교육원에는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으로 정규과정과 특별과정이 있다. 10주 단위 4학기제로 운영되고 있는 정규과정은 1~6급, 연구반 과정으로 구성되며, 특별과정에는 말레이시아 정부장학생 한국어 위탁교육, 게이오대 단기 한국어연수, 재미동포 여름 단기연수 등
기획
안은진 기자
2005.11.27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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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타임즈(The Times)」와 중국 상하이 짜오퉁(交通)대는 매년 세계대학순위 결과를 발표한다. 특히 서울대는 올해 「타임즈」 평가에서 100위안에 진입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이들 기관은 어떤 기준으로 대학 순위를 매기는 것일까? 평가기준과 함께 서울대 순위 상승 요인, 아시아 대학 순위 변동 등을 살펴봤다.2004년 「타임즈」는 대학평가 기준
기획
민병준 기자
2005.11.26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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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대가 해외석학들을 초청해 단과대 차원의 학문평가를 실시중이다. 새로운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번 평가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해외석학초청평가란?미국의 유수대학에서는 각 학문분야에서 외부전문가평가단 (ERC:External Review Committee)이 연구 업적을 상호평가하는 체계가 자리 잡혀 있다. 예를 들어 MIT대의 화학과 평가를 위해
기획
권다희 기자
2005.11.26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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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지난 1992년부터 학문분야평가를, 1994년부터 대학종합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대교협 평가는 대학이 자발적으로 시설, 연구 분야에 재정적 투자를 하도록 유도하는 등의 긍정적 측면이 있으나 평가방식에 대해서는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3월 한국사회학회가 대교협의 학문평가 불참을 선언했다. 또 서울대가 8월 대학종합평가에 불
기획
권다희 기자
2005.11.26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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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펙(APEC)이란? 아펙은 북미자유무역연합(NAFTA)과 유럽연합(EU)의 부상에 대응해 아시아ㆍ태평양 연안국가들이 역내 경제협력 증진을 목표로 1989년 창설한 지역협력체다. 정상회의와 장관급회의를 포함한 각종 회의가 매년 열리고 있으며,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해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21개국이 가입해있다.느슨한 협력체제인 아펙에서 결정된
기획
강민규 기자
2005.11.19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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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아펙 정상회의 기간이면 해당 국가에서 벌어졌던 신자유주의적 세계화 반대운동의 흐름은 이번 부산회의에서도 이어졌다. 아펙을 전쟁과 빈곤을 확산시키는 기구로 규정하며 반대운동을 주도했던 아펙반대국민행동의 집행위원장 김석준 교수로부터 아펙반대운동의 지향점과 전망을 들어봤다.◆ 이번 회의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양극화 해소’문제를 제기했고, 아펙도 중소기업
기획
강민규 기자
2005.11.19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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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재순서① 인기 편차 심한 서울대② 외국인 학생 여러분, 잘 살고 계신가요?③ 한국어·한국학 교육, 갈 길이 멀다서울대는 지난 10월 21일 시공한 CJ인터내셔널센터를 외국인 학생 업무와 대학 설명회 개최 등 국제화 업무를 총괄하는 ‘국제화 중심지’로 만들 계획이다. 그러나 외국인 학생 정책의 질적 내실화를 이루는 데는 아직 많은 과제가 산적해 있다.
기획
김성규 기자
2005.11.19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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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재순서1.인기 편차 심한 서울대2.외국인 학생 여러분, 잘 살고 계신가요?3.한국어·한국학 교육, 갈 길이 멀다현재 서울대에서 공부하고 있는 외국인 학생은 약 790명(재외국민 제외). 이들의 국적은 약 50개국으로 다양한 편이지만 중국(370명)과 일본(73명), 몽골(26명), 러시아(24명) 등 인접국 학생들이 62.4%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기획
김성규 기자
2005.11.15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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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대 만화동아리 '순간이동' 봄ㆍ가을 대동제 기간 동안 정문에 모자처럼 씌워져 있는 삼각플래카드를 눈여겨 본 적이 있는가? 이는 ‘순간이동’이 ‘축제하는 사람들’과 매학기 축제의 로고와 컨셉을 의논해 만든 작품이다.‘순간이동(SG2D)’은 ‘Sensuous Graphic of 2 Dimensions(2차원의 감각적인 그래픽)’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든 이
기획
임세정 기자
2005.11.13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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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은 교내식당에 대한 학생 및 교직원의 만족도 지수를 조사하고, 식당별 서비스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0월 24일(월) 부터 나흘간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관악 및 연건캠퍼스의 학생식당 17곳, 교직원식당 7곳 등 총 24곳의 교내식당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만족도 조사에는 학생 2003명, 교수 및 교직원 526명 등 총 2529명의
기획
대학신문
2005.11.13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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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식당 도입 희망 서비스’를 묻는 항목에서 전체의 6.0%에 해당하는 152명의 서울대 구성원이 “후식 제공 서비스가 도입돼야 한다”고 응답했다. 현재 대부분의 교내식당들은 음료나 과일 등 후식을 제공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종합 만족도에서 1위와 2위를 차지한 기숙사구관식당과 대학원기숙사식당은 코코아, 녹차, 아이스티 등을 제공하는 후식 코너를 설치해
기획
김유태 기자
2005.11.13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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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대 인상에 대해 학내 구성원들은 찬성과 반대 입장으로 갈려 팽팽히 맞서고 있다.이번 만족도 조사에 참여한 서울대 구성원의 42.9%는 ‘물가인상에도 불구하고 식대가 인상되지 않을 경우 제공되는 식사의 질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은 인정하지만, 식대 인상에 반대한다(식대 인상에 반대한다)’고 답했고, 41.9%는 ‘안심할 수 있는 양질의 먹거리가 제공된다면
기획
원선우 기자
2005.11.13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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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조선시대 대표적 실학자로 평가되는 박지원(1737~1805)과 박제가(1750~1805) 서거 200주년이 되는 해다. 최근 이를 기념한 학술대회, 실학축전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그뿐 아니라 최근 정약용, 안정복 등 실학자들에 대한 재평가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국내적으로 개혁이 가장 큰 화두로 논의되고, 국제적으로도 21세기 정보화
기획
차병섭 학술부장
2005.10.16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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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와 음식’이란 일상적 소재를 통해 보는 인류역사는 어떤 모습일까. 각기 다른 방식으로 음식을 통한 세상보기를 시도한 두 권의 책 『식탁 위의 쾌락』과 『커피견문록』이 나왔다. 『식탁 위의 쾌락』은 서양의 식탁풍경 변천사다. 이 책은 식문화의 역사를 고대 그리스ㆍ로마와 중세, 르네상스, 19세기 시민사회의 순서로 살피고 있다. 고대 그리스의 식사는 종교
기획
권다희 기자
2005.10.16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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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차림은 유행에 민감하다. 따라서 섬유산업에서는 소비자의 경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우리나라 섬유산업은 수출 위주의 대량생산체제로 운영돼왔기 때문에 이같은 경향 파악이 부족한 편이다. 또 소재개발과 패션디자인 사이의 상호 연계가 미약해 제품 고급화가 힘든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패션신소재연구센터(연구센터)가 소재개발과 패션디자인을 연계시킬 목
기획
고우영 기자
2005.10.16 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