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51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민노당, 공약 ‘서울대 폐지하자’ 민주노동당(민노당)은 지난 25일(목) ‘서울대 폐지’, ‘국ㆍ공립대 통합’을 골자로 하는 교육정책을 발표했다.민노당은 대학 서열 체계를 완화하는 등 교육의 공공성을 실현하기 위해 서울대를 폐지해야 하며, 현재 대학... 교투, 서울대 구조조정안 반대 지난 18일(목) 학장회의에서 논의된 구조조정안에 대해, 교육투쟁특별위원회(교투)는 교육주체인 학생들의 의사가 반영되지 않은 일방적인 구조조정안이라며 반대입장을 밝혔다.교투는 구조조정안의 철회를 요구하며 24일 집회... 경영대 학생들 폭설지역 농활간다 경영대 학생회가 4월 2일(금)부터 5일까지 식목일 연휴를 이용해 폭설 피해 복구 농활을 간다.경영대 학생회는 폭설 피해가 큰 충남 연기군 전동면에서 폭설로 무너진 비닐하우스를 철거하고 작물을 심는 등의 피해 복구 ... 교수 88명, ‘탄핵반대’성명 발표 서울대 교수 88명은 25일(목) ‘대통령 탄핵소추에 대한 우리의 견해’라는 성명서를 발표해 국회가 탄핵소추 결정을 철회하고 국민 앞에 사과하라고 촉구했다.이번 성명서에는 강명구 교수(언론정보학과), 김수행 교수(경... 민노당 서울대 학위, 총선운동 시작 민주노동당(민노당) 서울대 학생위원회(학위)가 24일(수) ‘서울대 진보정치실천단’(실천단)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총선 대비에 들어갔다. 실천단은 ▲의료겫맛컖교육 분야 등의 복지 증진과 ▲완전 고용 ▲한반도 평화실... 유명인사 학내 강연회 이어져 지난 주 학내에서는 임동원 전 통일부장관, 한겨레신문 논설위원 손석춘씨, 영화배우 명계남씨의 강연회가 잇따라 열려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다.남북공동회담의 주역 임동원 전 통일부장관은 26일(금) 근대법학 100주년기념... 교수 채용 심사규정 바뀐다 ‘서울대학교전임교수및조교임용규정’이 개정돼 연구실적물 심사위원이 3명에서 5명으로, 심사위원 중 학외인사가 1명에서 2명으로 늘어난다. 연구실적물 제출 건수 제한 기준인 총 합산 점수는 300점에서 400점으로 확대... 연석회의, 집회 한번 없는 ‘탄핵반대’ 지난 12일(금)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후 학내에서는 성명서와 자보 등 반대의견이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 반면 단과대나 서울대 단과대학 학생회장단 연석회의(연석회의)차원의 집회는 열리지 않고 있다. 이는 ▲연... [대학신문이 만난 사람]국사편찬위원회 이만열 위원장 ▲ © 타케시마 에미 기자▲ 친일 역사 청산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다. 36년간의 일제 강점 시기가 끝난 후 식민지 시대에 대해 제대로 정리를 하지 못했기 때문에 친일을 했던 이들이 기득권층이 되고, 계속 확대 재생... 서울대 ‘구조조정’ 시작 서울대가 학부 교양교육 강화, 전문대학원 도입 확대, 학부 신입생 선발인원 감축 등 학사구조 개편을 추진 중이다. 8일(목) 정운찬 총장과 각 단과대 학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전체 학장회의에서 ▲학부대학-전문대학원... 다른 대학 ‘탄핵반대’움직임 이번 탄핵소추안 가결과 관련해 서울 소재 주요 대학에서는 반대집회가 열리는 등 대체적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한양대, 연세대, 성균관대, 서강대, 고려대의 총학생회(총학)를 통해 각 대학의 활동을 들어봤다... 17년 이어진 ‘구조조정’ 논의 서울대는 지난 18일(목) 전체 학장회의를 열어 ▲학부대학과 전문대학원 중심 학사체제 수립 ▲기초교육 내실화 ▲학부정원 감축 등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1987년부터 계속돼 온 서울대의 학사구조 개편 움직임을 구체...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5145245345445545645745845946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