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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금) 본부와 총학생회(총학)가 2023학년도 1학기 교육환경개선협의회(교개협)를 진행했다. 교개협은 본부와 총학이 서울대의 교육 환경과 학사제도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정례협의체로, 올해는 1학기와 2학기에 각각 총 2차례 개최될 예정이다. 총학은 지난달 실시한 교육환경총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강의계획서 부실 업로드 문제 해결 △정규학기 개강 이전 수강신청 변경 기간 마련 △0학점 등록제 신설 △평가항목별 세부성적 공개 △계절학기 개강 이후 수강신청 변경 기간 마련 △필수교양과목 평가방식 전환을 위한 공동연구 수행을
취재
김미리 기자
2023.05.2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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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지우개입니다.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서울대 내 기념품 매장 3곳과 온라인 기념품몰을 포함해 많이 팔린 기념품 1위는 지우개로, 총 20,739개가 팔렸습니다. 뒤이어 2위와 3위는 각각 고주파 필통(18,340개)과 마하펜(18,080개)이 차지했습니다. 생활협동조합 측은 “캠퍼스 투어를 온 중·고등학생들이 기념품 매장에서 문구류를 많이 구매한다”라며 인기의 이유를 전했습니다.영상 링크: https://youtube.com/shorts/QrK4cfnVv68
취재
김미리 기자, 안선제 기자
2023.05.21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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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개 출몰 문제는 교내와 관악구 내에서 꾸준히 신고된 바 있다. (인터넷 『대학신문』 2022년 12월 30일 자) 이처럼 지역사회에서 들개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가 이어져온 한편, 일각에서는 들개를 포획하는 과정에서 동물권 침해가 이뤄지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대학신문』에서는 관악구의 들개 문제 대처 현황을 구체적으로 취재해 봤다.들개는 주로 ‘야생화된 유기견’을 일컫는다. 들개는 관악구민이 생활하는 곳에 산발적으로 나타나는 데다, 그 야생성 때문에 충분히 위험할 수 있다는 것이 관악구의 입장이다.
취재
박종오 기자, 유혜인 기자
2023.05.1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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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네, 가능합니다.과거에는 승인된 공식 행사에 한해서만 잔디광장이 개방됐으나, 2020년 11월 기획과 주관의 ‘문화관-잔디광장-정문 리뉴얼 프로젝트 자문위원회’에서 잔디광장을 모두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공원으로 설계하는 방안을 추진해 2021년 3월부터 리모델링이 시작됐습니다. 이에 지난해 12월 1년 반에 걸친 정비 사업이 완료되며 별다른 제한 없이 잔디광장 출입 및 음식물 섭취가 가능해졌습니다. 다만 캠퍼스관리과 측은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야영 및 취사 행위, 오물 또는 폐기물을 무단으로
취재
김미리 기자
2023.05.1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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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첨단융합학부’가 신설돼 학부 신입생 218명이 순증될 계획이다. 순증이란 타 전공이나 편입학 정원의 감축 없이 전체 입학 정원이 증가했다는 뜻으로, 입학처가 기존에 계획했던 2024학년도 입학 정원 3,279명에서 약 6.6%가 더 늘어나는 셈이다. 첨단융합학부의 구체적인 모집 요강은 5월 말 공고될 예정이다.학부 신설 및 증원 논의는 지난해 7월 교육부가 첨단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수도권 대학의 입학 정원 규제를 완화하겠다는 기조를 발표한 후, 같은 해 12월 서울대에 첨단 분야 정원 신청을 안내하며 본격적으로 전개됐
취재
김미리 기자
2023.05.0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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