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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차주영 기자
2007.04.15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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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인 기자, 신민기 기자◆한국학 위상, 어디까지 왔나=‘서울대 장기발전계획 중점과제’중 하나는 한국학의 진흥 및 세계화다. 규장각 한국학연구원을 한국학 연구 중심기관으로 육성하고 국제교류를 확대하겠다는 목표다.한국국제교류재단이 지난 1월 10일 출간한 『해외한국학백서』에 따르면 한국어 강좌를 포함한 외국 한국학 연구규모는 2006년 기준으로 62개국 73
취재
대학신문
2007.04.15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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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인 기자, 신민기 기자 외국인 교수 및 학생을 유치하는 일은 국제화의 중요한 과제 중 하나다. 이는 단순히 수치상 순위를 높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외국 학자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해 학문의 수월성을 제고하기 위해서 필요하며 우리 학문을 풍부하게 하고 여러 시각에서 돌아볼 수 있는 기회로서도 중요하다.그러나 국제적인 시각에서 보자면 서울대의 제도 인프라는 아직
취재
대학신문
2007.04.15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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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및 기사 작성: 유지인 기자 amelie86@snu.ac.kr, 신민기 기자 minki03@snu.ac.kr서울대는 “연구와 교육 수월성(秀越性)을 함께 갖춘 세계적 ‘종합연구중심대학(comprehensive research university)'을 목표로 2025년까지 세계 10위권 대학으로 부상하겠다”고 장기발전계획에서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학
기획
대학신문
2007.04.15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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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까지 총학생회(총학) 홈페이지(http://we.snu.ac.kr) 게시판에서 ‘운동권‘을 비방하기 위한 여론조작이 이뤄졌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해 49대 총학 집행부였던 A씨는 지난 14일(토) 새벽 0시 14분 총학 홈페이지 게시판에 글을 올려 “(일부 반권) 학생들이 (예전에) 멀티아이디를 이용해 여론을 조작한 증거를 지우기 위해 총학
취재
유지인 기자
2007.04.15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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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부터 학술연구조성사업비(사업비)를 두고 학술진흥재단(학진)과 교육부의 마찰이 있었다. 교육부가 학진과 상의 없이 인문·사회과학 기초연구과제 관련 지원을 줄였다며 학진 성태용 인문학단장이 불만을 표한 것이다. 또 학진은 교육부에 대한 항의 표시로 매년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기초연구자들을 지원하고자 시행했던 연구사업 공고를 일시 중단했고, 학진의 지원에
기고
대학신문
2007.04.15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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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부터 50대 총학생회 선거가 진행되고 있다. 총학생회 구성여부는 서울대의 미래와 관련해 큰 의미를 지니는 만큼 학생들의 적극적인 투표참여를 바란다. 국제화, 법인화, 의사결정구조, 등록금 인상 등과 같은 정책쟁점에서 알 수 있듯이 지금 서울대는 학교의 미래와 관련해 광범위하고 심층적인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같은 중요한 시기에 학생들의 의사
사설
대학신문
2007.04.15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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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de(n. 매매, 상업, 무역, 교역…): 한국에서 생산 불가능하지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외화를 들여서라도 수입하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우리 기술이 그것을 생산할 만큼 성장했다면 그리고 수입한 것이 실제 목적에 맞지 않게 쓰인다면, 무작정 수입하는 것은 외화낭비인 셈이다. 점점 수요가 늘어난다면 당연히 자체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일
칼럼
김현정 간사
2007.04.15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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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가 줄기세포 관련 특허의 출원 및 유지 여부를 두고 고심하고 있다. 이 특허는 논문조작으로 취소된 지난 2004년과 2005년 황우석 교수의 사이언스지 게재 논문과 관련된 것으로 서울대는 지난해 두 논문을 바탕으로 국제특허협력조약(PCT)에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현행 특허법에 따르면 국립대 교수의 특허출원과 유지비용은 소속 대학이 부담하게 돼 있어
취재
이승희 기자
2007.04.15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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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학기에 시범적으로 실시됐던 정부보증학자금 대출이자지원 장학금제도(대출이자장학금제도)가 이번 학기부터 전면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학생들의 대출 이자 부담이 완화될 전망이다. 대출이자장학금의 수혜 대상은 정부보증 학자금 대출을 받았으나 정부의 무이자ㆍ저이자 지원은 받지 못한 학생이다. 정부 차원의 무이자ㆍ저이자 선정 대상은 소득분위 3분위 이내(연소득 약
취재
김동현 기자
2007.04.15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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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일) 경영대ㆍ공대 양방향 순환 노선으로 개편됐던 관악02마을버스(마을버스)의 노선 변경이 아무런 행정절차를 거치지 않은 위법행위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인헌운수는 서울시 명령에 따라 지난 6일 노선 변경을 철회했다. 서울시 교통국 노선기획팀 김치훈씨는 “서울시 인가 없이 자의적으로 노선을 개편해 시범 운행까지 한 것은 불법 행위”라고 밝혔다.그러나
취재
김동현 기자
2007.04.15 0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