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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도 수만 명이 드나드는 종로1가 한 빌딩 1층 카페에는 훈민정음의 창제 연유가 영어로 적혀있다. 얼핏 봐도 어색한 엉터리 직역문. 대체 이러한 번역문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지난 14일(수) 한국문학번역원과 국회문화정책포럼이 개최한 토론회 ‘문화예술번역, 획기적 개선을 위하여’에서는 이와 같은 한국문화예술번역 문제가 논의됐다.문화연대 공동대표 도정일 명
취재
윤수진 기자
2006.11.19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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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강남, 버금송파, 무적서초, 교육목동, 럭셜분당, 급등평촌, 분양용인 - 우리들의 인기는 꺼지지 않습니다!
칼럼
대학신문
2006.11.19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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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쉘위투기 - 부동산, 이번엔 어디? 2. 입시는 외계인 - 갈팡질팡, 도대체 알 수가 없어요 3. 아이엠 나몰라 - 선거를 하든말든
칼럼
대학신문
2006.11.19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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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벼슬이나 신분적 특권을 갖지 못한 일반 사람, 경제적으로 중류 이하의 넉넉지 못한 생활을 하는 사람을 일러 서민(庶民)이라 한다. 어느 나라 어느 시대나 이런 서민들이 존재하겠지만 우리나라 같이 서민들을 위하는 나라도 없는 것 같다. 대통령은 서민경제를 입에 달고 살고, 각 정당들도 모두 입을 모아 서민들을 대변한다느니 서민들을 위한다느니 하는 말들을
칼럼
구자선 간사
2006.11.19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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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여성의 권한을 향상시킬 획기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지난 9일 유엔개발계획의 인간개발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삶의 질 순위는 26위로 나타난 반면, 여성의 사회적 권한과 경제적 지위를 나타내는 여성권한척도는 53위로 밝혀졌다. 이는 우리나라 여성의 권한이 전반적인 삶의 질 수준과 비교해 심한 불균형 상태에 놓여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다. 실제로 우리나라
사설
대학신문
2006.11.19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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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대 총학생회 선거운동이 진행 중이다. 예년에 비해 많은 선본이 다양한 공약과 선거운동으로 학생들에게 다가가려고 노력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한다. 그러나 곳곳에서 선거운동이 과열되는 징후가 감지되고 있다. 몇몇 선본들이 정확한 근거 없이 상대방 후보들을 비방하는 대자보를 써붙여 선관위로부터 경고를 받았다. 대학의 선거운동이 ‘우리’와 ‘적’을 구분하여
사설
대학신문
2006.11.19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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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시어와 새로운 상상력으로 무장한 2000년대 시인들이 주목받고 있다. 문학평론가 권혁웅은 황병승, 장석원, 김민정, 이장욱, 강정 등의 시인들에 대해 “기존의 독법으로는 해석할 수 없는 새로운 문학”이라고 평하며 이들을 ‘미래파’라 칭했다. 그는 “미래파는 입체파와 마찬가지로 화폭에 복수의 시점을 도입한다”며 이들의 시에서 화자가 다양하게 중첩되는 양
책
최민정 기자
2006.11.19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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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가 공대 1학년 학부생 100명을 대상으로 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프로그램은 내년 2월 5일(월)부터 13일까지 언어교육원에서 진행된다.참가를 원하는 학생들은 공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12월 22일(금)까지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는 60만원이며 이 중 40만원은 공대 동창회가 지원할 예정이다.
취재
대학신문
2006.11.18 2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