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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대는 다음 학기부터 본부에서 직급별로 ▲정교수 200만원 ▲부교수 195만원 ▲조교수 190만원 등 일률적으로 지급해오던 ‘연구보조비’를 자체 평가를 통해 차등 지급하기로 했다. 지난 2월 자연대는 이르면 올해 2학기부터 교수승진 심사에서 교수 정원의 20%를 탈락시키는 인사 규칙을 시행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자연대 교수 평가 강화는 지난해 실시한 해
취재
임세정 취재부 차장
2006.04.08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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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치러지는 제24대 총장선거부터 직원 투표수의 10%가 반영된다. 총장선거 투표는 오는 5월 10일 (수) 실시된다. 지난 7일 평의원 67명 중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평의원회 본회의에서는 ▲직원의 총장선거 참여 비율 ▲총장선거 일정 ▲총장후보선정위원회(선정위) 구성 등이 확정됐다. 평의원회는 기성회직과 공무원을 포함한 직원의 총장선거 의사반영
취재
임세정 취재부 차장
2006.04.08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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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에 대한 신입생의 인식 부족지난 2004년 총학생회(총학) 재선거는 신입생 70.5%가 투표에 참여해 연장투표 없이 성사됐다. 그러나 이번 재선거에는 신입생의 참여가 저조해 투표율이 낮아졌다는 지적이 많다. 인문대의 한 신입생은 “총학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나온 후보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잘 몰라 투표를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신빛나라씨(법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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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2006.04.08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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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대 총학생회(총학) 재선거의 사흘간 투표율이 37.3%에 불과해 총학선거가 또 다시 무산 위기에 놓였다. 총학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는 지난 7일(금)부터 연장투표를 실시했으나 투표율은 1.9%포인트 오른 39.2%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연장투표는 오는 11일(화)까지 실시된다. 선관위원장 박종하씨(법학부․04)는 “3월 재선거임에도 투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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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선우 기자
2006.04.08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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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태권도부, 검도부, 유도부 등 여러 운동부들이 71-1동 보조체육관을 이용하고 있다. 운동부 외에도 댄스스포츠, 태권도 등 체육교양수업도 보조체육관에서 이뤄진다. 또 서울대 학생뿐 아니라 매주 화, 토요일마다 특수체육교실이 열려 학생과 학부모들이 보조체육관을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보조체육관은 지은 지 오래된데다 보수도 하지 않아 시설이 매우 낙후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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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
2006.04.08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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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학생회 선거는 연장투표를 합해 총 6일간의 선거 기간이 필요할 만큼, 보기 드물게 ‘흥행’이 되지 않는 선거다. 근본적인 이유는 각 선본들에게 있겠지만, 학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인 『대학신문』 도 그 책임에서 자유롭지 않다. 항상 그랬듯 선거만큼이나 선거를 보도하는 기사들 역시 식상한 느낌이었다. 1면 머릿기사는 선거 시작과 일정을 알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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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
2006.04.08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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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교육과 학부과정을 마치고 같은 학과 대학원에 진학한 학생이다. 다음은 내가 일상에서 종종 겪는 대화다.“어느 학과 소속이세요?” “아, 지리교육과인데요, 정확하게는 사회교육과 지리전공이에요.” “그럼 지리교육과란 건가요, 사회교육과란 건가요?” 물론 나의 소속은 지리교육과다. 그런데 공식적인 학과를 쓸 때는 ‘사회교육과’라고 적어야 한다. 물론 학생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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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
2006.04.08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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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마련한 콜로키엄이 「한국 STS의 지평」을 주제로 지난 6일(목) 자연대 24동에서 열렸다. 이날 발표를 한 윤정로 교수(KAIST 인문사회학부)는 “과학기술을 다룰 때 역사와 철학 외에도 사회학, 정치학, 언론학 등 여러 학문의 다양한 시각이 필요하다”며 학제간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송성수 부연구위원(과학기술정책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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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기자
2006.04.08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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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수) 오전 10시 15분 83동 305호에서 스웨덴 국회의장 사절단 방한 토론회 「민주주의와 복지국갯가 열린다. 토론회는 ▲복지국가에서 정부의 책임은 무엇인가 ▲시장경제에서 가장 중요한 정부의 역할은 무엇인가 ▲의료비와 교육비의 무상 지원은 지속돼야 하는가 ▲스웨덴 의회는 정부를 효율적으로 견제하고 있는가 ▲높은 세금이 반드시 필요한가 등 스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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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
2006.04.08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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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 55분, 체육관 복싱부 연습실에 체리 필터의 「내게로 와」 노래가 울려 퍼진다. “이렇게 노래를 틀어놓고 흥겹게, 즐겁게 운동합니다.” 복싱부 주장 위성욱씨(경영학과[]00)의 말이다. 이렇게 매일 저녁 6시면 FOS의 복싱 연습이 시작된다.‘서울대의 주먹’ FOS(Fist of SNU)는 1995년 창단돼 서울시 신인 아마추어 복싱 선수권 대회
취재
김이선 기자
2006.04.08 2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