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0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교생의 계절은 봄보다 아름답다 캠퍼스가 봄으로 물들었다. 학교 곳곳에 핀 형형색색의 꽃들은 올해도 어김없이 봄이 찾아왔음을 외치고 있다. 그중에서도 봄의 물결이 유독 거세게 부는 곳은 다름 아닌 사범대다. 사범대에는 또 다른 꽃들이 피어나기 때문... 낙성대 셔틀, 이용자 위한 세심한 배려 필요하다 학기 초만 되면 낙성대나 서울대입구 근처에서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길게 늘어진 줄을 볼 수 있다. 바로 셔틀이나 관악02, 5511, 5513처럼 교내로 들어가는 버스를 타기 위한 줄이다. 이 버스들은 소위 ‘가... 파동의 중첩 원리로 본 청년문제 지난해 『대학신문』에서는 ‘청년을 말하다’와 ‘청년 실업 해소 위한 각국의 청년 일자리 정책’을 주제로 기획 연재한 바 있다. 현시대 당면한 핵심 문제를 다룬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며 『대학신문』 기자들의 사회적... 포스터, 붙일 때 붙여도 상도덕은 지켜야 개강 초, 신입생들이 입학하고, 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 다니며 재잘거리는 이 시기는 신입생을 포함한 재학생들에게 동아리나 학회 등의 단체에서의 홍보가 특히 활발하게 이뤄지는 시기다. 서울대에는 신입을 모집하고자 하거... 예술계 교양, 새내기 TO 필요해 서울대 구성원이라면 새내기 시절을 겪을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새내기 시절은 서울대 구성원에게 있어 하나의 통과의례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들 새내기들은 캠퍼스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배우지 못하고 캠퍼스에 내던져... 종합운동장 운영에 대한 제안 최근 한 언론사에서 벌이는 ‘노쇼(No Show) 근절 캠페인 기사’가 마음에 와 닿았다. 도서관 좌석은 물론이고 강의실 등 예약제로 운영되는 대부분의 학내 시설에서도 노쇼로 인해 시설물은 비어있고 정작 이용하고 싶... 예술계 식당 식단표 오류 줄여야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스누라이프에 예술계 식당과 관련해 불만을 토로하는 글이 올라왔다. 모바일 어플을 통해 제공되는 식단과 실제로 나오는 메뉴가 다르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었다. 일부 사람들은 예술계 식당이 이용자를 ... 기숙사 무인 택배 보관소 설치 필요해 기숙사에 거주 중인 학생이라면 한 번쯤은 택배를 받아본 적이 있을 것이다. 편의점과 생활협동조합을 제외하고는 타 상점과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기숙사기에 온라인 주문을 통한 택배 서비스를 자연히 애용하게 된다. 그런데 ... 스터디룸, 열려라 참깨! 지난 여름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새로 지어진 건물의 압도적인 외양과 깨끗한 내부 인테리어에 흠뻑 빠져있을 때쯤, 필자에게도 드디어 관정도서관의 스터디룸을 사용해볼 기회가 생겼다. 여러 단과대의 사람들이 모여 회의하는... 행정관 주변 인도 정비 필요해 행정관에서부터 정문까지 걸어 내려오다보면 여기저기 깨져있는 울퉁불퉁한 인도 때문에 불편했던 적이 많다. 높은 굽이라도 신은 날은 발을 삐끗하기 일쑤다. 금이 가고 패여 있는 도로를 볼 때마다 섬뜩한 기분마저 든다. ... 국제대학원 방면 순환도로 갓길 주차 단속돼야 필자는 강의를 들으러 갈 때에 관악사 삼거리에서 국제대학원으로 내려가는 길을 자주 이용한다. 그 길은 교내 순환 셔틀 버스가 지나가는 길이기도 하고 서울대입구역에 가기 위해서 5513 버스를 타거나 녹두로 향하는 5... 83동 강의실, 전기 플러그 수리돼야 사회대생인 필자는 대부분의 강의를 16동과 83동에서 듣는다. 이 두 강의동 중에서도 83동은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강의실이 있다. 그렇기에 흔히 ‘대형강의’라 불리는 100명 이상의 사회대 전공 및 교양수업...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