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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128건)
이 글엔 반성만 잔뜩 있어요
베테랑이 끝났다. 3번째 인터뷰를 할 때쯤 절반이 너무 금방 지난 것 같아 놀랐는데 눈 한 번 깜박이니 마지막 인터뷰만 남아 있고 또 ...
주시현 기자  |  2018-12-02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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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간 문장만 뱉고 말 거야
『대학신문』에 들어오고 몇 주 후, 첫 기사를 쓰며 가장 충격적이었던 건 내 기사가 『대학신문』에 실린다는 사실이었다. 이게 무슨 바보...
김용길 기자  |  2018-11-2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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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을 놓치는 기자
“사진 찍는 게 가장 쉬웠어요.”『대학신문』에 들어오기 전엔 사진이 참 쉬웠다. 내게 사진은 ‘그 순간을 기억할 수 있게 해주는 하나의...
유수진 기자  |  2018-11-18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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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반이다
여름방학 일정 동안 수많은 소재를 생각했다. 어떤 기사를 써야 할까. 내가 쓸 수 있는, 써야 하는 기사는 무엇일까. 기획안을 작성하면...
이승연 기자  |  2018-11-11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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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사람 있어요
두 면에 3개 이상의 기획 기사를 싣기로 결정한 날, 신문사를 나와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툭, 툭 헛웃음이 나왔다. 어처구니가 없었다....
황지연 기자  |  2018-11-0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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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폭력
교수님들은 수업 시작 전에 늘상 주제에 대한 정의를 다루곤 한다. 정의는 무엇을 이해하는 데 첫 단계가 되기 때문이다. 최근에 종영한 ...
김규민 기자  |  2018-10-14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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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을 잘 설명하는 방정식
고등학교 화학에선 기체를 분석할 때 편의를 위해 몇 가지 가정을 도입한다. 기체 입자의 크기는 무시하고, 충돌을 제외하면 기체 입자 간...
강지형 기자  |  2018-10-0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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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치 앞도 바라보지 못하는 부끄러움
스스로 뜨거운 눈물을 가진 사람이라 생각했다. 세상 풍파에 부당한 처사를 받은 사람 곁에서 함께 울고 함께 걸을 수 있다고 믿었다. 사...
김용훈 기자  |  2018-09-1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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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남’의 고백
한 군인 친구에게 얼마 전 전화가 왔다. 최전방에 지뢰 제거 작전을 나가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고작 몇천 원의 돈을 생명 수당으로...
신동준 기자  |  2018-09-0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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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쓰여진 기사
체육 특기생 기획 기사를 쓴 기자는 사실 체육과는 정반대편에 서 있는 사람이다. 서서 걷기보단 앉기를, 앉기보단 누워있기를 좋아해 주로...
정명은 기자  |  2018-09-0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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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금요일의 지하철역이 황량할 수도 있다는 것을 그날 깨달았다. 원래도 사람이 많이 없는 역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긴 했다. 그렇지만 그날은 유독 더 적어 보였다. 금요일 오후였음에도. 환멸이 날 정도로 차가 막히...
대학신문  |  2018-05-27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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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는 말의 공허함
그대에게 고통받는 친구가 있다면, 그의 고통에 안식처가 돼라. 그러나 딱딱한 침대, 야전 침대와 같은 안식처가 돼야 한다. 그래야만 그...
이건창 취재부 차장  |  2018-05-20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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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덩어리 같은 주제로 흥미를 빚어내려면
지난겨울 『대학신문』에 입사하기 위해 면접을 봤다. 『대학신문』에서 무슨 기사를 쓰고 싶냐는 질문을 받았다. 시리아 내전에 관한 기사가...
신동현 기자  |  2018-05-13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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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깊이, 가운데로
언제나 좋은 기사란 중립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대학신문』기자가 돼서도 가장 고민한 것도 ‘내가 쓴 글이 한쪽에 치우치지 않을까?’...
이승완 기자  |  2018-04-1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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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는 이유
북한을 방문했던 예술단이 4일(수) 새벽에 한국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을 듣고 ‘아웃포커스’에 사진을 싣기로 했다. 과연 내가 정말 찍을 ...
유철웅 기자  |  2018-04-0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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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할 수 없는, 말 하지 않은
나는 『대학신문』 ‘사회부’ 기자다. 그러나 부끄럽게도 사회에 관심이 많이 없고 정치에 무지하다. 솔직히 말하면 이전엔 이에 대한 부끄러움조차 갖지 못했다. 관심이 없으니 모르는 것은 당연하고, 관심을 가지는지 여부...
대학신문  |  2018-04-01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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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잊지 않으려면
음악 점역 취재를 하러 2호선 지하철을 타고 가던 길에 악보는 내게 어떤 의미였는지 생각해봤다. 동시에 피아노를 처음 배우기 시작하고,...
홍지윤 기자  |  2018-03-25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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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이 오면, 인간이 되면
중학교 때 소설 『프랑켄슈타인』을 읽은 적 있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유명한 괴물이 어떤 이야기를 갖고 있는지 궁금했다. 기대했던...
이현정 기자  |  2018-03-18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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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는 우유 안의 개구리
재수 시절에 기숙학원을 1년간 다녔었다. 명문고 학생이었던 나는 재수 시작 후 패배자에 불과했다. 내가 먼저 그렇게 생각한 것은 아니다...
김규민 기자  |  2018-03-11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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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의 무게
사실 ‘봉사’에 대한 깊은 생각조차 해본 적 없었다. 봉사를 해본 기억이라곤 중고등학교 때 봉사 시간을 채우기 위해 복지센터에 몇 번 ...
문소연 기자  |  2018-03-04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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