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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237건)
줌인과 줌아웃
가을장마가 끝난 뒤 맞은 개강 첫 주엔 시간표를 확정 짓고 강의 계획을 따라가기에 바빠 학내에 비치된 『대학신문』을 집어 들지 못했다.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몇 편의 기사만을 접할 따름이었는데, 아침 날씨가 선선한...
대학신문  |  2018-09-16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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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 대학신문과 함께
부끄러운 얘기지만, 학교를 5학기째 다니면서 대학신문을 꼼꼼히 읽어본 적은 없었다. 신문에 실리는 일들은 어딘가 거대한 사건들 같아서 소박한 나의 일상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셔틀버스 가판대에서...
대학신문  |  2018-09-0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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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의 ‘떠나는 계절’에 읽은 『대학신문』
흥미로운 기사가 실리면 그 부분만 발췌하여 읽은 적은 있어도 『대학신문』 전체를 이렇게나 찬찬히, 꼼꼼히 살펴본 것은 2012년 학부에 입학한 이래로 처음인 듯하다. 『대학신문』에선 매주 신문의 발행을 위해 애쓰는 ...
대학신문  |  2018-09-02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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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의 장을 넘어 실천의 시작점이 되길
고백건대 나는 종이신문을 봐야만 마음의 평화를 얻는 아날로그 세대다. ‘대학신문을 읽고’를 써야 할 월요일이 다가오자 급한 마음으로 출근길에 모바일과 PC를 통해 대학신문을 처음 읽어 볼 수 있었는데, 그 첫 느낌으...
대학신문  |  2018-05-27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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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도와 젊음
어렸을 때 나는 활자 중독자였다. 읽을 수 있는 것은 뭐든지 읽었다. 배달된 신문을 처음부터 끝까지 빠짐없이 읽고 끼어온 전단지까지 다 읽었다. 나는 읽을 것이 좀 더 있었으면 하고 소망했다. 교수가 되는 바람에 내...
대학신문  |  2018-05-20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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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신문’으로 살아남기
지난 4월 16일 발행된 『대학신문』 1963호를 다시 펴들면서 리뷰를 쓰자니, 이런저런 생각이 떠오른다. 거의 한 달 만에 발행되는 신문이라니! 한 주에 한 번 발행되는 주간지라곤 해도 한 달 휴간은 너무했다 싶다...
대학신문  |  2018-05-13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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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의 기사라는 것
『대학신문』을 보면 두 가지를 고려하게 된다. 먼저 『대학신문』이 대학생 기자가 취재·작성하는 학보라는 특성, 그리고 주간지인 만큼 왜 이번 주에 이 기사가 올라왔는가 하는 시의성이다. 또한 『대학신문』이 굳이 다루...
대학신문  |  2018-04-15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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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이 학내 언론의 역할을 넘어서길 기대하며
19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대학생들 사이에서 우편으로 학보를 주고받는 것은 익숙한 풍경이었다. A4 용지를 접어 주소를 적을 수 있는 띠지를 만들고, 그 안에 학보를 넣어 보냈다. 띠지 안쪽에는 간단하게 메모만 남...
대학신문  |  2018-04-08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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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에 재미를 더하는 방법, 레이아웃
새로운 시간표와 새로운 사람을 마주하고 새로운 소식을 듣고. 대학생에게 3월 한 달은 개강을 맞아 갑자기 새로워진 환경에 적응하는 시기다. 특히 무언가에 익숙해지는 데 오래 걸리는 내게 3월은 더욱 바쁜 달이다. 누...
대학신문  |  2018-04-0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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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은 ‘스티커 메시지’로 구성하라
한 교수가 수업시간에 열심히 정치학 이론에 관해 이야기한다. 정당에는 어떤 유형이 있고, 또 권력이란 무엇이고…. 2시 수업이라 그런지 교수의 침 튀기는 설명에도 학생들은 꾸벅꾸벅 존다. 열심히 말하던 ...
대학신문  |  2018-03-25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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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대학 시절을 『대학신문』에서 찾다
내가 대학을 졸업한 지도 벌써 다섯 해, 그리고 대학 안의 구성원으로 활동한 지도 2년이 다 돼간다. 나의 20대의 절반 이상을 보낸 대학이라는 곳은 어떤 의미로 남아 있을까. 『대학신문』 1958호를 꼼꼼히 읽어보...
대학신문  |  2018-03-18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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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과 대학‘신문’ 사이에서
어느덧 관악에서 열한 번째 정규학기를 맞는다. 그간 여럿의 눈물이 관악을 적셨다. 학생은 학교의 주인으로서 당당한 목소리를 냈다는 이유로 학생의 자격을 부정당하고서 분노의 눈물을 흘렸다. 학내 노동자들은 인간다운 노...
대학신문  |  2018-03-11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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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학번 선배가 들려준 정겨운 이야기
입학 후 1년이 지나 어느새 후배들이 입학하기를 기다리는 시점에서 나의 입학 직후의 시간을 정의해보자면 ‘우울’이 아니었나 싶다. 애초부터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었기 때문에 새로운 환경에 적응한다는 것은 힘든 일이...
대학신문  |  2018-03-04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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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에 대한 미련을 붙잡아, 소중함을 되새기다
『대학신문』을 처음 알게 된 것은 학교 곳곳에 있는 가판대를 통해서였다. 하지만 종이신문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때문인지, 평소 『대학신문』 기사를 읽으려고 할 때는 홈페이지나 페이스북을 통해서 접하는 경우가 많았다....
대학신문  |  2017-12-03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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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 볼 엄두가 나지 않았다
사연 없는 신문은 없다. 억울하지 않은 기자도 없다. 대학언론에 몸담은 친구에게 지난 호를 쥐여주며 한 번 물어보시라. “원래 더 재밌는 기사가 있었는데…” “이 사진을 어떻게 건진 거냐면…...
대학신문  |  2017-11-26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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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사회의 역사 보고(寶庫): 『대학신문』의 사료적 가치
작년 한국언론학회 봄철학술대회에서 본교 언론정보학과 차배근 명예교수의 학문을 조명하는 특별 세션이 있었다. 그 세션에서 나는 차 교수의 언론사 연구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발표를 준비하며 나는 차 교수가 집필한 『서...
대학신문  |  2017-11-19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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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의 현장’에서 공감의 소리를 듣다
월요일 아침, 출근길을 반기는 소식은 언제나 『대학신문』으로 시작된다. 본인이 속한 기관에서는 교내 구성원이 가장 즐겨보는 『대학신문』에 광고를 게재하고 있어 (방학이나 시험기간이 아닌 한) 매주 월요일마다 어김없이...
대학신문  |  2017-10-22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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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신문』 한 부씩 ‘더’ 가져가세요
일간지는 안 읽어도『대학신문』은 챙겨 본다는 학우들이 많다. 학내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궁금한 까닭도 있을 것이고, 일반 언론은 충분히 담아내지 못하는 신선한 이슈와 관점을 접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
대학신문  |  2017-09-24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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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어린 시절 병아리가 떠올랐다
갈산초등학교 앞, 종이 상자 안에 노란 병아리들이 울고 있었다.‘한 마리 500원.’ 나는 가장 크고 건강해 보이는 병아리 한 마리를 골라 집으로 돌아왔다. 자세히는 기억나지 않지만, 무엇을 줄지 몰라 그냥 집에 있...
대학신문  |  2017-09-17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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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사범대 구조에 새로운 변화 논의해야
70년대에는 『대학신문』을 친구들에게 우편으로 보내주는 것이 유행이었다. 주소가 적힌 종이를 둘둘 말은 『대학신문』이 교내 우체국에 수북하게 쌓여 있는 것을 보면 당시 꽤 많은 학생들이 『대학신문』을 지인들과 나눠 ...
대학신문  |  2017-09-10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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