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기사 (전체 300건)
내년의 총학생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
제61대 총학생회장단 선거의 투표율이 50%를 넘었다. 선거는 연장 없이 성사될 것이고, 특단의 사정이 없는 한 누군가는 당선될 것이다. 선거운동본부(선본) 한쪽이 ‘여론조작’ 혐의로 최종경고를 받고, 선본의 정후보...
대학신문  |  2018-11-18 06:08
라인
과가 어떻게 되세요?
누군가와 처음 만나고 서로를 소개할 때 가장 많이 받고 또 하는 질문이 학과에 대한 것이다. ‘과가 어떻게 되세요?’ 난처하다. 과가 없기 때문이다. ‘인문계열생이에요’라고 답하면, 일단 그게 뭐냐고 물어본다. 인문...
대학신문  |  2018-11-11 08:09
라인
서울대 사회공헌교수협의회의 첫 1년
지난해 6월 서울대 사회공헌교수협의회(협의회)가 출범한 지 1년여의 세월이 흘렀다. 협의회는 기존에 단과대 또는 교수 개인 차원에서 수행하던 사회공헌활동을 서울대 전체차원으로 끌어올리고 다학제 협력 사회공헌활동을 통...
대학신문  |  2018-11-05 17:45
라인
서울대인의 길
서울대가 어떤 곳인지 알려면 서울대인을 보면 된다. 서울대인의 가장 뚜렷한 특징은 공부를 잘한다는 거다. 서울대인에 대해 바깥 사람이 ...
대학신문  |  2018-10-14 07:36
라인
학업성적처리규정의 개정, 무엇이 문제인가?
현재 본부 학사과에선 ‘상대평가 의무화’, ‘성적등급 부여 비율 고정’, 그리고 ‘최종 성적 부여 대상 기준 강화’ 등의 내용이 담긴 ‘학업성적처리규정 개정안’을 발표했다. 교수자의 자율에 따라 평가방식이 결정되던 ...
대학신문  |  2018-10-07 07:41
라인
총연극회 “한여름 밤의 무대”를 보고 나서
제가 총연극회에 처음 들어왔을 때 관악에는 연극을 할 수 있는 적절한 소극장이 없었습니다. 문화관에 소극장이 있었지만, 그곳은 객석의 ...
대학신문  |  2018-09-16 15:47
라인
혁명, 그리고 그림
얼마 전, 한 자료를 읽던 중에 다비드(Jacques-Louis David)가 그린 ‘줴드폼의 선서’(Le Serment du Jeu de Paume) 도판이 눈에 띄었다. 간만에 이 작품을 접하니 그림 속 배경이 ...
대학신문  |  2018-09-09 11:19
라인
9월, 다시 법정에 서며
작년 가을학기를 나는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더 늦게 시작했다. 9월 5일, 남들은 한창 새로운 수업이 열리는 교실을 찾아다니며 신학기를 맞이할 때 나는 오래된 노트북으로 부랴부랴 수강신청을 하고 있었다. 나는 당시 ...
대학신문  |  2018-09-02 05:42
라인
흔하디 흔한 어느 차별 이야기
공대생이라면 산학장학생 모집에 솔깃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필자는 지난해 A사 산학장학생 모집에 지원했고 서류 단계에서 탈락했다. 같이 지원한 같은 연구실 남자 박사과정생은 서류는 통과됐고 면접에서 탈락했다고 했다....
대학신문  |  2018-05-13 02:37
라인
학생 징계 문제, 대화의 부족 아닌 책임의 실종이 진정한 문제다
『대학신문』 1960호엔 최근 법정 공방으로 이어진 학생 징계 사태에 대한 사설이 실렸다. 학내 갈등이 소송으로까지 불거진 데 안타까움을 표하고 본부와 학생들에게 ‘대화를 통한 해결’을 촉구하는 내용이었다.해당 사설...
대학신문  |  2018-04-01 04:59
라인
본부는 조속히 H교수 징계를 발표해야
학과 구성원들에게 인권침해 및 성폭력을 가하고, 대학원생의 인건비도 횡령한 ‘사회학과 H교수 사건’이 알려진 지 여러 달이 지났다. 학내외에서는 H교수에 대한 해임 이상의 중징계를 촉구하는 목소리들이 쏟아졌다. 8월...
대학신문  |  2017-12-03 03:50
라인
책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는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지난 9월 6일자 「동아일보」에 놀라운 기사가 실렸다. 기사의 요지는 서울대 소유의 고서 『대전회통』이 1975년 관악으로 이전할 당시 무단 유출돼 현재 소장자를 상대로 반환소송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시행된...
대학신문  |  2017-10-22 06:33
라인
불파불립의 바람, 가을 관악을 덮어주길
불파불립(不破不立). 당(唐)대의 정치가였던 한유가 국가의 비전을 제시하면서 사용한 말이다. 낡은 것을 깨뜨리지 않으면 새로운 것을 세울 수 없다는 그의 말이 작금의 관악 학생사회를 보며 뼈저리게 와 닿았다.지난 1...
대학신문  |  2017-09-24 07:57
라인
서울대 단수 단상 (斷水 斷想)
5월 25일(목) 오전 6시부터 9시 반까지 배수펌프의 고장으로 인해 일시적인 단수가 발생했다. 공대, 자연대, 약대, 사범대, 인문대, 사회대, 생활대 등 여러 개의 단과대가 고통을 겪었다. 계속적인 물 공급을 필...
대학신문  |  2017-05-28 06:52
라인
탄압으로 얼룩진 서울대를 마주하며
지난 20일, 몇몇 학생들의 집에 징계혐의고지서가 도착했다. 발신인은 학생처장이었다. 고지서에는 해당 학생들이 징계대상자로 선정된 이유가 빼곡히 적혀 있었다. 본부 점거 농성에 참여하거나 총장의 4.19 헌화 행사에...
대학신문  |  2017-05-21 07:53
라인
역사와 정치 사이에서
역사서술의 형식이나 내용은 특정 국가, 문명의 규정을 받아 수많은 변형된 모습들을 나타내고 있지만, 역사서술의 존재 근거를 국가라는 집단에서 구하는 방식은 인류 역사를 통틀어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사실입니다. 역사...
대학신문  |  2017-05-14 07:03
라인
한없이 정치적인, 한없이 정치적일 우리
*이 글은 『대학신문』 1941호 ‘맥박’란에 실린 송지현 취재부장의 오피니언 ‘한없이 정치적인’에 대한 반박기고문입니다.안녕하세요 부...
대학신문  |  2017-04-16 06:07
라인
4월 14일, ‘임시 가트(GATT) 데이’라도 만들자
무역인의 한 사람으로서 4월 14일을 기념하는 국내의 목소리가 잠잠해 안타까운 마음에 컴퓨터 앞에 앉게 됐다. 밸런타인데이도 아니고 화이트데이도 아니고 대체 4월 14일은 또 무슨 엉뚱한 기념일이냐고 되물을지도 모르...
대학신문  |  2017-04-16 06:06
라인
아직 완연한 봄은 오지 않았다
아직 설입 가는 버스와 녹두 가는 버스도 잘 구분 못하고, 내 소속이 아닌 다른 단과대 건물에 가려면 지도를 몇 번이나 확인해야 하는 새내기인 내가 학생총회에 간 첫 번째 이유. 3월 11일, 학생들에게 폭력을 휘두...
대학신문  |  2017-04-09 07:41
라인
아름답지 못했다
총회가 성사됐다. 마침내 우리는, 목소리가 작아 강한 자들에게 무시당하고 짓밟혀왔던 우리는, 그 작은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큰 목소리를 만들어냈고 그 목소리를 세상 사람들이 들을 수 있도록 크게 외칠 수 있게 됐다....
대학신문  |  2017-04-09 07:40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