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잠들 것 같은 밤에도 관악의 불은 꺼지지 않는다. 낮에는  보이지 않지만, 밤에는 볼 수 있는 이들이 있다. 낮을 위해 밤에 일하는 사람들, 밤에만 가능한 연구를 하는 사람들, 밤동안 캠퍼스를 지키는 사람들을 찾아 소개하고자 한다. 관악의 밤을 밝히는 많은 이들의 얼굴을 모두 담을 수 없지만 바로 이 밤에도 곳곳마다 우리가 모르는 관악의 모습이 있음을 기억해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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