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화) 문화관(73동)에서 ‘챔피언이 되는 길’이라는 주제로 이승복 교수(미국 존스홉킨스 의대 재활의학과)의 강연이 열렸다. 올림픽 기계체조 선수였으나 연습 중 불의의 사고로 사지가 마비됐던 이 교수는 의학 공부에 매진해 존스홉킨스 병원의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됐다. 이날 강연에서 이 교수는 한계를 극복한 자신의 경험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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