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단신]

사진: 신선혜 기자 sunhie4@snu.kr

지난 17일(목) 체육관에서 총장배 구기대회 배드민턴 종목 결승전이 열렸다.

남자단식 부문에서는 신입생과 대학원생이 맞붙어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펼쳤다. 강력한 스매싱으로 우승을 차지한 오대균씨(체육교육과 석사과정)는 “어린 후배를 이기게 돼 쑥스럽지만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여자단식 부문에서는 스리랑카 출신의 외국인 재학생 슬로차니씨(경제학부 박사과정)가 우승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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