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주현희 기자 juhieni@snu.kr

지난 20일(화) 교양체육 과목 수강생들의 축제 M리그가 종합체육관(71동)에서 개최됐다. M리그는 매학기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농구, 배구, 배드민턴, 탁구 4종목에 2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배구 종목에 참가한 권대욱씨(경영학과·05)는 “다른 수업을 듣는 수강생들과 경기를 하며 실력을 겨루고 수업과 달리 단순 친선경기 이상의 느낌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며 “단체스포츠의 묘미인 협동과 단합을 더욱 잘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사진은 배구경기에 참여한 한 학생이 스파이크를 시도하는 장면이다.

저작권자 © 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