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의 봄을 알리는 꽃망울과 함께 찾아온 13학번 새내기들!『대학신문』은 새내기다운 열정이 가득하던 새내기대학 및 농생대, 미대, 인문대 새터에서 새로이 관악의 주인이 될 이들을 미리 만나봤다. 2013년을 아름답게 빛낼 홍안(紅顔)의 새내기들을 다함께 만나보자!



다 같이 하이파이브! 새내기대학 운동회에서 앞 사람과 기차를 만들어 이동하며 만나는 친구들과 사이좋게 하이파이브! 어제까진 남남이었지만 오늘부터 우린 모두 자랑스러운 서울대인! 다들 만나서 반가워요.






나도 이제 서울대인 새내기대학 마지막날. 우리가 서울대인임을 선언하는 ̒서울대인 선포식’을 마치고 한 새내기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멘토 선배로부터 서울대 배지를 수여받고 있다.





 더 크게!! 새내기대학 초청 락밴드 ‘바닐라시티’의 공연 도중 마이크를 넘겨받은 새내기! 힘껏 지르는 고함 속에 그동안의 수험 스트레스가 모두 날아가는 듯 하다.





으앙 어떡해.. 미대 새터 게임 중 벌칙에 걸린 13학번 새내기. 얼굴에 붙은 포스트잇을 손을 대지 않고 떼야 하는 특명이 내려졌다. 친히 선배가 포스트잇을 얼굴에 붙여주는데… 선배님 살살 붙여 주세요~





아빠의 깜짝 등장?! 뜬금없는 사회자의 호출에 무대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도중 갑자기 아빠가 등장했다?! 알고보니 새내기대학 주최 측에서 이날 생일인 새내기들 중 한 가족을 초청해 깜짝 이벤트를 연 것. 입학과 생일 모두 축하해요!





우리 반은 이쪽이야 인문대생들이 새터 출발을 위해 인문대 5동 앞 해방터에 모였다. 많은 사람들 사이로 자기 반을 찾아 이리저리 움직이는 새내기들. 다들 모였으면 과 구호 힘차게 한번하고 출발해 볼까?





제발 가지마 미대 새터에서 벌어진 격렬한 게임 한판! 파릇파릇한 새내기를 향해 구애하는 헌내기들, 그리고 이런 사랑의 손길을 저지하는 조원들. 이 새내기는 어디로 가야하오…





우리 교수님이 최고! 앞으로 농생대 새내기를 가르치실 교수님들이 새터에 등장했다. 교수님들의 성함이 호명될 때마다 나오는 우레와 같은 함성과 박수! 잘 부탁드립니다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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