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행사소식] 「신중국 미술전」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중국 현대미술을 주제로 이달 31일(일)까지 아르코 미술관에서 기념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8명의 작가의 다층적인 작품을 통해 중국현대미술의 흐름을 살펴 볼 수 있다. ‘차이나 아방가르드’의 1세대로 분류되는 쉬빙의 서예작품부터 중국 신세대의 감수성을 대변하는 송이거의 회화에 이르기까지 다원적인 현대 중국의 특징을 감각적으로 선사한다. 이번 전시는 아르코 미술관에서 매일 오전 11시에서 오후 7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arkoartcenter.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아르코 미술관 02-760-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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