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30일(월)부터 진행된 즐거운 축제에 이색적인 부스가 등장했다. 바로 환경동아리 씨알의 '뒤끝없는 장터' 부스. 씨알은 축제 장터에서 많이 사용하는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컵과 그릇을 무료로 빌려줬다. 씨알의 부스를 시작으로 작은 노력들이 모여 앞으로 교내에서 열리는 장터에서 일회용품이 보이지 않는 날이 오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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