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일(화) 사회대(16동) 라운지에서 관악 여성주의 학회 '달'이 주관하는 여성주의 문화제 '달맞이'의 둘째 날 행사가 열렸다. 라디오 드라마 형식으로 진행된 이 행사는 △여성주의에 대한 학내 설문조사 결과 발표 △반성폭력 회칙 개정팀장 유수진 씨(사회학과·09)의 개정회칙 발표 △일상 속 성 역할 고정관념 및 불평등 상황에 대한 자체 제작 영상 및 역할글 시연의 순서로 진행됐다. 달 회원들이 직접 선보인 이번 역할극은 명절 날 발생하는 성 역할 분담의 문제를 다뤘다.
사진: 전근우 기자 aspara@snu.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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