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31일(목) 구글 에릭 슈미트 회장이 서울대를 방문해 문화관(73동)에서 'How to prepare for what's next(다음을 준비하는 방법)'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하고 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회장 복도까지 빽빽이 채울 정도의 열기 속에, 학생들은 슈미트 회장과 엔지니어의 자세, 벤처 창업에 대한 의견, 기업문화 등 폭넓은 주제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특히 슈미트 회장은 "자신을 한국이라는 틀에 가두지 말라"면서 글로벌한 사고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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