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화)부터 22일까지 학관 및 자하연에서는 태풍에 피해를 입은 필리핀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함이 설치됐다. 행사를 주관한 서울대 외국인 학생회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모금함 옆에서 사람들에게 필리핀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부탁해쑈다, 초겨울의 날씨 속에서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서울대 구성원들의 마음이 더욱 따뜻하게 느껴진다.

저작권자 © 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