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로 카페 판코가 영업을 종료하고 생활협동조합의 느티나무가 들어온다. 운영 종료 과정에 대해 생협과 근무 학생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판코가 운영되던 자리에는 쓸쓸하게 영업 종료를 알리는 안내문 하나만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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