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대학원 뒤 오솔길, 계단과 난간이 필요하다
환경대학원 뒤 오솔길, 계단과 난간이 필요하다
  • 대학신문
  • 승인 2015.03.08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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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대학원 뒤쪽에는 음·미대 건물과 곧장 이어지는 오솔길이 있다. 혹자는 이를 두고 ̒썬더로드̓라고 부르기도 한다. 관악사 사생 중 음·미대, 사회대 혹은 경영대 등에 소속돼 있거나 해당 단과대학에서 수업을 듣는 학생이라면 한 번쯤은 지나갔을 법한 길이다. 나 역시 사회대 학생이어서 관악사 사생 시절 이 길을 수없이 지나다녔다.

그러나 폭이 굉장히 좁은 이 길은 포장은커녕 기본적인 계단도 설치돼 있지 않아 다소 위험해 보인다. 돌계단과 나무 계단 모두 계단 사이의 간격이 매우 넓어 보폭에 적당하지 않고 비가 오는 날이라면 길이 미끄러워 더욱 다니기 힘들어진다. 또 이 길을 올라가고 내려가는 사람들끼리 마주친다면 서로 비키기도 협소한 것이 사실이다. 이 길은 지름길로 많이 이용되기 때문에 아침 시간 지각을 면하기 위해 학생들이 위험천만하게 뛰어다니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많은 학우들이 이 길을 지금도 이용하고 있고 신입생 역시 앞으로 이 길을 접하고 이용할 것이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길이지만 안타깝게도 여태까지 너무나도 위험한 상태로 방치돼있었다. 만약 해당 길을 폐쇄한다면 현재 이 길로 다니는 사람들이 많은 불편을 겪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썬더로드라고 불리는 이 오솔길을 보다 안전한 계단 형태로 바꾸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제은정
경제학부·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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