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장은비 기자 jeb1111@snu.kr

 3월 8일 ‘여성의 날’을 맞아 인문대 해방터에서 지난 4일(수)과 5일에 ‘페미니즘 바로 알기’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인문대 학생회가 2월 중순부터 ‘여성의 날 기획팀’을 모집해 준비했다. 하지만 행사 부스를 지키는 담당자가 자리를 비우는 경우가 많고 행사에 참여하는 사람이 없어 행사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다. 인문대 학생회 한민희 서기관(철학과·14)은 “직접 제작한 판넬을 전시하려 했으나 비가 와서 어려움이 많았다”며 “날씨 또한 추워 참여가 저조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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